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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
영어 |
자막 |
한국어 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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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16:9 , NTSC 와이드스크린(레터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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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 |
19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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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15세 관람가 |
오디오 |
돌비디지털 5.1 서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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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드림믹스 (구 다음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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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코드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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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도 |
1995년 |
출시일자 |
2007-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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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워싱턴. 38대 대통령 선거운동이 한창이때 신원을 알 수 없는 5명의 남자가 당시 야당이던 민주당 후보의 사무실에 무단 침입을 시도하다 현장에서 체포된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민주당 통신 시설에 도청 장치를 설치하려 했던 것이 밝혀 진다. 당시 재선을 준비 중이던 닉슨 대통령의 법률 고문 고든이 무단 가택 침입과 도청으로 기소되게 된다. 5명의 무단 침입자들에게 유죄 판결이 내려지고, 의혹의 시선을 받게 된 닉슨은 부분적인 책임을 인정하는 성명을 발표한다. 그러나 이 사건에 대통령이 관련되어 있다고 믿는 민주당 의원들은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닉슨에 대한 공격을 시작한다. 바로 이때, 백악관 보좌관으로 일했던 버터필드가 대통령 집무실 내에서의 대화 내용이 기록된 비밀 테이프의 존재를 폭로한 것이다. 테이프를 공개하라는 여론과 기회를 만난 민주당 의원들은 비난 하게 된다.
그러나 닉슨은 국가 보안을 이유로 테이프 공개를 거부하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워터게이트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지명된 특별 검사 콕스가 공식적으로 증거 제출을 요구하자 닉슨은 콕스를 해임시키 사태까지 이르게 된다. 하지만 결국 73년 7월, 총 4천여 시간에 달하는 문제의 테이프가 공개된다. 그러나 가장 결정적인 단서가 될 18분 30초는 이미 누군가에 의해 교묘히 지워진 후였다. 여론은 이제 닉슨이 워터게이트 사건을 직접 지시했다는 방향으로 확신하게 되었다. 가까이 있던 측근들마저 등을 돌리고, 아내조차도 이혼을 요구하는데...위대한 대통령이 될 것으로 기대됐던 한 정치인이 세계를 바꿨지만 자신의 나라와 국민을 잃게되는 과정을 안소니 홉킨스가 열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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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10.0)
장재호
201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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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지만정말상태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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