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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
한국어 |
자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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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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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 |
82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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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18세 관람가 |
오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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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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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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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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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자 |
200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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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 없는 외설의 논란 속에 역사상 마지막 등급보류 판정을 받은 문제작!
자유로운 표현과 독특한 형식으로 제작단계부터 화제를 뿌렸던 영화 <마고>. 태초의 신화적 이미지 재현을 위해 825명의 집단 누드를 감행했고, 이는 당시 국내 언론뿐만 아니라 로이터통신, AFP 등 수많은 해외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예술이냐? 외설이냐? 의 논쟁을 일으켰다. 그후 지난해 7월 등급보류 판정을 받은 뒤 헌법재판소가 등급 보류 조항을 위헌이라고 결정함으로써 그 충격적 영상이 일반에게 공개될 수 있었으며, 영화 <마고>는 한국영화 역사상 마지막으로 등급보류 판정을 받은 작품으로 기록되었다.
지(知)와 미(美)의 조화-
대학재학 이상, 신장 165㎝ 이상의 신인 연기자들이 펼치는 파격적 누드 연기!
여주인공 12명과 813명의 단역배우들의 집단누드로 개봉 당시 커다란 충격을 안겨주었던 영화 <마고>. 이들의 누드연기는 선정성과 눈요기감으로서의 노출에만 머문 것이 아니라 순수의 상징적 표현과 이를 통한 태고의 신비를 느끼기에 충분하다. 출연진 전원을 대학재학 이상의 학력과 신장 165㎝ 이상의 신인연기자만을 캐스팅 함으로서 지적이고 아름다운 알몸연기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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