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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
영어 |
자막 |
한국어 영어 일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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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4:3 , NTSC 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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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 |
108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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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18세 관람가 |
오디오 |
돌비디지털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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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피터팬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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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코드 |
All / Dual 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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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도 |
1960년 |
출시일자 |
201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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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1961) 여우조연상 자넷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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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인 마리오(쟈넷 리 분)는 그녀의 애인 샘(존 개빈 분)과 결혼하길 원하지만 샘은 빛을 갚을 때까지 기다리라고 말한다. 그래서 그녀는 자신이 다니고 있는 회사 사장이 은행에 입금하라고 맡긴 4만달러를 들고 도망친다. 돈을 가지고 샘을 만나러 떠난 그녀는 도주 첫날 밤 도로변에 있는 낡은 모텔에 묵게 된다.
모텔의 주인인 노만 베이츠(안소니 퍼킨스)는 그녀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며 자신은 모텔 바로 뒤쪽 빅토리아풍의 큰 저택에서 몸이 불편한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고 말한다. 잠자리에 들기 전, 마리온이 샤워를 하는 도중, 난데없이 검은 형상이 욕실에 나타나 마리온을 칼로 난도질해 살해한다. 몇 분 뒤 마리온의 방에 나타난 노먼 베이츠는 살인 현장을 목격하고는 당황해 하지만 곧 정신을 차려 욕실의 핏자국을 지운 뒤 마리온의 시체와 소지품을 그녀의 차 트렁크에 싣고 근처 연못으로 가 차를 빠트린다. 한편, 실종된 마리온을 찾기 위해 그녀의 언니 라일라와 샘, 그리고 보험회사 측에서 고용한 탐정인 아보가스트 등 세 사람이 추적에 나선다. 아보가스트는 조사 끝에 그녀가 머물렀던 모텔을 찾게 되는데, 노먼 베이츠와 얘기를 나누다 그가 자신의 어머니를 만나게 해주지 않자 그를 의심하고 다른 두 사람에게 말한다. 아보가스트는 혼자 노만의 어머니를 만나러 저택에 숨어들어 갔다가 살해를 당한다. 라일라와 샘은 지방보안관으로부터 그의 어머니가 8년 전 죽었다는 얘기를 듣고 놀라서 모텔로 돌아오지만 두 사람도 죽을 번 한 위기를 겪는다. 결국 노먼 베이츠는 이중의 존재로 살아가는 정신분열증환자이며 죽은 어머니로 분장해서 활동하는 살인광이기도 하다는 것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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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iginal Theatrical Trailer (6m)
- The Making of Psycho (93m)
- Shower scene with and without Music (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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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수 2010.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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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유명한 작품인지라, 2 디스크 특별판과 블루레이판이 나온 터에 또 다시 구입해야 할 이점이라도 있는지 궁금하군요. "현기증(Vertigo)"의 경우는 아나모픽 와이드로 향상된 판이어서 다시 구입했습니다만 (제작사의 무성의로 스페셜 피처는 몽땅 빠져있더군요),
화면비율이 4대3인 걸 보면 레터박스판인가 보군요. 그렇다면 다시 구입할 이유가 없습니다. 이 기회에 국내 라이선스 제작사의 무성의한 사례를 들어 볼까 합니다. 첫째 외국 출시 제품에 있는 영어 캡션 기능을 국내 제작 때는 넣지 않은 경우, 둘째 부가 영상을 죄다 드러낸 경우 (지금 출시되는 것은 모두 만 원대 이상이어서, 제 값을 받는다고 생각되므로 부가 영상을 뺄 이유가 없다고 보아짐), 셋째 표지 인쇄가 조야하거나, 북클릿 등을 넣지 않는 경우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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