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년 여름 저지 해안에서 당시 인기 절정의 '에디 앤 크루져(Eddie And Cruisers) 그룹의 싱어 에디(Eddie Wilson: 마이클 파레 분)의 죽음과 그룹의 해체에 대해 방송국에서 특집을 마련하려고 당시 멤버이고 현직 교사인 플랭크(Frank Ridgeway: 톰 베린저 분)에게 기자가 찾아온다. 프랭크는 기자의 제안을 거절하다 에디의 실종에 대한 의혹에 휘말리며, 당시 동료이자 현재 DJ인 닥(Doc Robbins: 죠 팬토리아노 분)과 클럽에서 노래하는 셀리를 찾아간다. 그들과 이야기 도중 그당시 멤버들의 집에 모두 도둑이 들어 에디의 마지막곡이 담긴 테입을 찾으려 했다는 것을 알았고, 유일한 여성 멤버 죠엔(Joann Carlino: 헬렌 슈네이더 분)을 만나 에디의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당시 그들은 매우 인기가 있었으며 에디는 자신이 좋아하는 죠엔이 프랭크와 친한 것을 시기하였다. 그는 섹스폰주자 웸보의 죽음을 슬퍼하며 그를 추모하는 노래 "Seasonin The Hell"을 음반 회사에서 수익성 문제로 출반 거부하자 분노한다. 죠엔과 함께 그가 만들어 놓은 공연장(폐차장)에 갔다가 죠엔을 집으로 데려다주고 돌아오던 중 차사고로 추락사한 것이다. 프랭크는 죠엔의 이야기에서 에디의 미발표곡이 폐차장에 있는 것을 아라게되고 미발표곡을 찾아 그녀의 집으로 오나, 에디를 사칭하는 전화가 와, 그녀는 그곳을 가지고 에디를 기다리다 에디가 아닌 닥이 그곡으로 재기하려 했다는 것이 프랭크에 의해 밝혀진다. 죠엔은 그노래를 닥에게 주고 방송에서는 그들의 특집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