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많은 아류작이 범람하는 현대에 닛카츠사에서 새롭게 만드는 정통

 “로망포르노”의 한국상륙!!

21세기. 인류의 근원인 “에로스”는, 성인 비디오의 대량생산, 인터넷의 보급 등으로, 더 과격하고, 그리고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되어버렸다. 그러나, 그러한 넘치는 컨텐츠들은, “에로”에 너무나 특화해서, 공허하고, 단지 그것은 남성의 욕망을 채우는 물건으로 바뀌어졌다. 그런 시대에, 왜 굳이 지금 「로망포르노」를 부활시키는 것인가 ????

로망포르노가 표현하는 농후한 스토리 속에 있는 “에로”는 현재의 성인포르노 작품에는 미치지 못할 지도 모른다. 그러나 시각, 청각에만 호소하는 “에로”가 아니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에로스”을 제공하는 것이 로망포르노이다. “에로스”의 가장 중요한 것은 “상상력”이며 일본의 로망포르노의 예전의 단기간+저 예산이라는 조건으로 지혜와 프라이드와 열정으로 일상에 잠재하는 각양각색인 형태의 “에로스”을 만들고, 관객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명작을 만들어 왔다. 이번 부활하는 로망포르노는 현대사회에 파묻혀버린 이 “에로스”를 통해서 표현을 추구하며 현재 일본 영화계에 새로운 선풍을 일으켜 가기 위해서 약 40년의 시간을 넘어 와 지금 다시 새롭게 살아난다.!!

- 닛카츠 로망포르노 Returns!

남편과의 관계가 식은 유부녀 키요카(타카오 사치코 분)가, 폐색적인 아파트 단지에서의 생활을 보내는 가운데, 정수기 세일즈맨 텟페이(미우라 마코토 분)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모습을 관능적으로 그려낸 로망 포르노!

스크린에 그 깨끗하고 아름다운 전라를 처음으로 비추는 새로운 아파트 단지의 아내 : 다카오 사키코의 격렬하게도 애달픈 성애 속에, 2010년 현대 여성상을 단단히 응축시켜서 그려내는 것은 로망 포르노 출신 베테랑 나카하라 슌감독과 극작가 야마다 코우다이의 최강 콤비이다. returns 제1작에 어울릴만한 로망 포르노 걸작의 재탄생이다!

>> 로망 포르노란 ??

한 때, 로망포르노라고 불리는 방대한 영화들이 세상을 석권했다. 학생을 비롯해서 남자들은 모두 2주에 한번씩 개봉하는 작품을 기다리고 있었다. 1971년부터 1988년까지의 불과 17년 동안에 1.133작품 라는 방대한 영화작품들을 만들어 내고, 영화장르로 1970년대 일본에서 영화시장의 40%를 차지했을 만큼 인기를 누렸으며 일본의 메이져 스튜디오가 만들어낸 최후의 B급 영화로 일본 영화 역사의 한 장을 차지했다.

이 영화를 만드는 이들에게는 의무적인 성애 장면들을 넣기만 하면 그 나머지에 대해서는 만드는 이의 창의력을 발휘할 여지가 있었던 탓에, 로망 포르노는 그저 저급한 에로 영화들이기만 했던 것이 아니라 상당한 창의력과 의욕이 가득한 수작과 문제작들을 배출내기도 했다.

또한 현재의 일본을 대표하는 모리타 요시미츠 (“실락원”,”검은집”,”키친”,”하루”,”가족게임”)타키타 요지로(“굿' 바이: Good & Bye”.”비밀”,”음양사”), 최양일(“피와 뼈”,”달은 어디 떠있는가”),나카하라 슌(“벚꽃의 정원”,”토미에”,”콘센트”) 카네코 슈스케(“데스노트1.2”,” 소녀 검객 아즈미2”), 나카다 히데오(“링1.2.3.”,” 검은 물 밑에서”, “데스 노트 L: 새로운 시작”,”도쿄 맑음”)등 현재 일본을 대표하는 영화감독들,그리고 시라카와 가즈코(완더플 라이프, 오사카 햄릿, 가족게임)나 미호 준(“남자는 괴로워”,”나나”), 카니에 게이조(“유레루”,”천국은 기다려준다”), 카자마 모리오(“박치기!2”,”사무라이 픽션”,”인스턴트 늪”)와 같은 거장 감독들이 여기에서 데뷔했다. 당시 경기 안 좋은 영화계에서 닛카츠가 생존책으로서 사운을 걸어서 전통을 계승하는 스탭을 구사하여 포르노 제작에 착수, 그것이 흥행에 성공하며 닛카츠는 현재도 살아 남은 것이다.

10분에 1회 에로신이 들어가면 되는 조건으로 제작된 로망포르노들은 영화내용은 감독의 자유로 평소 감독들이 추구하는 개개인의 개성과 특징이 잘 표현되어있다. 또한 2주일 2작품의 새로운 영화를 만들어 내면서 많은 감독이나 스탭이 서로 경쟁해 왔다. 그 환경이 지금 영화의 초석이 되는 많은 혁신적인 작품이나 스탭의 재능을 만들어 온 것이다. 남자들의 갈 곳이 없는 욕망을 채움과 동시에 우키요에(浮世繪: 일본 전통 그림)의 춘화처럼 일본 영화문화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비할 데 없는 작품들으로서 로망 포르노는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리메이크가 아니다! “returns”!!

기념적인 리탄즈 첫번째 작품은, 1971년에 탄생한 로만 포르노 제1작 [아파트 단지의 아내 어느 여름날 오후의 정사(1971년) ] (니시무라 쇼고로 감독). 이 작품을 로망 포르노로 감독 데뷔한 [벚꽃의 정원]을 감독한 나카하라 슌감독과 극작가 야마다 코우다이, 베테랑2명의 손에 의해 무대인 아파트 단지는 그대로 대담하게 현대인의 “에로스”를 대변하는 장소로 바꾸었다.

그리고 2번째 작품은 순정파 아이돌로부터 과거 로망 포르노에 출연해 일세를 풍미한 하타나카 요코의 노래가 기억에 남는 [뒤에서 앞에서 (1980년)](오바라 히로유키 감독). 이것을 연기자로서도 활약하는 신예?마스모토 쇼이치로 감독 연출으로 걸?택시 운전수의 웃음 과 모험이 가득한 로드무비가 펼쳐진다.

그러나 본 작 2작은 리메이크가 아니다. 옛 작품과 같은 제목을 가진 오리지널 작품을 근거로 하면서, “현재”를 그리는 RETURN작품이다. 그리고 또 하나. 본작품은 여성분도 보고 즐길 수 있는 영화라는 부분을 중시해서 제작되어 있다. 70년대, 80년대와 2010년의 현대는, 여성의 사회진출도와 입장도 전혀 다르다. 이 returns즐기는 방법은 남성만을 받아드릴 수 있는 포르노 영화나 AV비디오와는 전혀 다른, 남자도 여자도 모두 즐길 수 있는  “에로스의 영화”로서 열려 있는 부분이다!

- 리메이크가 아니다! “returns”!!

기념적인 리탄즈 첫번째 작품은, 1971년에 탄생한 로만 포르노 제1작 [아파트 단지의 아내 어느 여름날 오후의 정사(1971년) ] (니시무라 쇼고로 감독). 이 작품을 로망 포르노로 감독 데뷔한 [벚꽃의 정원]을 감독한 나카하라 슌감독과 극작가 야마다 코우다이, 베테랑2명의 손에 의해 무대인 아파트 단지는 그대로 대담하게 현대인의 “에로스”를 대변하는 장소로 바꾸었다.

그리고 2번째 작품은 순정파 아이돌로부터 과거 로망 포르노에 출연해 일세를 풍미한 하타나카 요코의 노래가 기억에 남는 [뒤에서 앞에서 (1980년)](오바라 히로유키 감독). 이것을 연기자로서도 활약하는 신예·마스모토 쇼이치로 감독 연출으로 걸·택시 운전수의 웃음 과 모험이 가득한 로드무비가 펼쳐진다.

그러나 본 작 2작은 리메이크가 아니다. 옛 작품과 같은 제목을 가진 오리지널 작품을 근거로 하면서, “현재”를 그리는 RETURN작품이다. 그리고 또 하나. 본작품은 여성분도 보고 즐길 수 있는 영화라는 부분을 중시해서 제작되어 있다. 70년대, 80년대와 2010년의 현대는, 여성의 사회진출도와 입장도 전혀 다르다. 이 returns즐기는 방법은 남성만을 받아드릴 수 있는 포르노 영화나 AV비디오와는 전혀 다른, 남자도 여자도 모두 즐길 수 있는  “에로스의 영화”로서 열려 있는 부분이다!

>> Cast

다카오 사키코

1980학년생 극단 도쿄건전지소속. 2001년에 입단한 이후, 무대를 중심으로 활약하고 있다. 2009년의 극단공연 [비밀의 정원」에서는, 주인공을 일명 이역을 호연했다. 본 작품이 영화 첫 주연 작품이 된다.

영화출연작

[후가쿠100경∼ 아득한 장소] (06년)아키하라 마사토시감독

[over8∼ 타 오르는 생물] (07년)히야마 슈감독

[카즈라](10년)츠카모토 렌페이감독 등.

근심이 있는 표정으로 훌륭하게 현대 아파트 단지의 아내를 연기해 스크린에 그 아름다운 몸매를 처음으로 보여 주고 있다.

>> Director

나카하라 슌

1976년 닛카츠에 입사. 연출부에서 조감독을 담당하고 1982년 닛카츠 로망 포르노 [범해줘! 지원]으로 감독 데뷔. 동작품으로 제25회 요코하마영화제 신인감독상을 수상.

그 후 로망 포르노를 몇 작품 감독하고, 1985년 닛카츠 퇴사. [내 여자에게 손을 대지 마라](86년)를 시작으로 폭넓은 쟝르의 작품을 만들어 왔다. 소녀 만화를 영화화한 [벚꽃의 정원] (90년)로 일본 아카데미상우수작품상·우수감독상을 비롯해 다수의 상을 수상.

그 후도 [12명이 상냥한 일본인] (92년), [코키유(coquille)] (99년), [콘센트] (02년), [DV](04년), [마법씀에 중요한 것] [만담 아가시] (08년)등, 다수의 화제작을 감독하고, 2008년에 [벚꽃의 정원]을 스스로 리메이크한 것도 큰 화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