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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선 오브 드래곤 Son Of The 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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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
영어 |
자막 |
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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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4:3 풀스크린 , NT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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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 |
176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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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15세 관람가 |
오디오 |
돌비 디지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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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드래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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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코드 |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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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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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자 |
2008-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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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케이스 : 무
케이스 : A
디스크 :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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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왕궁을 배경으로 동양 무협 영화가 주는 신비로움과 엄숙한 칼라 속에 서양의 화려한 액션이 조화를 이뤄 탄생한 퓨전 판타지이다. 용을 지키는 수호병들로서 천군만마도 물리 칠 수 있는 ‘살아있는 대나무 숲’을 지날 때는 동양의 무협영화의 힘과 기를 느낄 수 있으며, 신비의 여의주를 놓고 펼쳐지는 용과 인간과 한판승, 아라비안 나이트를 연상시키는 날으는 양탄자 등에서는 서양 판타지 특유의 재미와 유머를 느낄 수 있다. 주인공 역으로는 축구스타 출신으로서 건장한 체격의 호남형 얼굴을 자랑하는 존 리어던이, 최근작 <킬빌> 시리즈로 골든글러브에 노미네이트된 스타 데이빗 캐러딘이 존 리어던을 보좌해 주는 버드 역을 맡았다. 데이빗 캐러딘은 이미 오래 전 전미 TV화제작 <쿵후>를 통해 우리에게 잘 알려진 배우이기도 하다.
D.B는 고아들의 아버지로서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 도둑질을 하며 살아간다. 어느 날, 우연히 황실의 보석을 보게 된 그는 외국의 왕자 행세를 하며 황실의 사위를 뽑는 대회에 나간다. 사위가 되기 위해선 세 개의 관문을 거치며 각 국의 왕자들과 목숨을 건 대결을 벌여야 하는데, 그 첫 번째 관문은 용의 여의주를 찾아오는 것. 살아있는 대나무 숲을 건너 용을 물리치고 여의주를 가져오지만 노스 국의 왕자에게 여의주를 빼앗긴 D.B는 팅팅의 도움을 얻어 목숨을 건지고 왕궁으로 돌아온다. 다음 관문은 날으는 양탄자를 구해오는 것. 이번 시합에서도 비겁한 노스 국의 왕자에게 습격을 받지만 D.B는 양탄자를 가지고 궁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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