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일병 구하기 CE]와 다큐멘터리 [평화의 대가] [전쟁을 기록한다]로 구성된 총 4 디스크 기프트 세트 !!
- 스티븐 스필버그의 역작 [라이언 일병 구하기 SE]와 역사에 묻혀버렸던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 !!
- 특별한 삶을 선택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감동의 역사 다큐멘터리 [평화의 대가] [전쟁을 기록한다]를 만난다 !!

[평화의 대가 : Price For Peace]

자막 : 한국어 / 영어 / 광동어 / 북경어 / 태국어
화면비율 : 1.78:1 Anamorphic Widescreen
오디오 : 영어 (Dolby Digital 5.1)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역사학자 스티븐 E. 앰브로즈, NBC가 특별기획한 다큐멘터리로 1999년 아카데미에서 최우수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한 제임스 몰 감독이 제작, 감독을 맡았다.
이 작품은 생소한 역사의 한 장을 기록하고 있다. 역사에 묻혀버렸던 위대한 영웅, 지난 세기 조국을 위해 목숨을 건 군인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태평양의 여러 섬에서 백번의 상륙 작전을 감행한 진정한 영웅들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 감동적인 작품. 역사는 날짜나 장소가 아니라 특별한 길을 선택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라 말하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이야기가 인상적이다.
다큐멘터리와 함께 담겨져 있는 스페셜 피쳐도 인상적이다. 지금은 고인이 된 역사학자 스티븐 E. 앰브로즈가 들려주는 전쟁담이나,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당백의 영웅이었던 ‘개’들의 활약상과 조련사들의 이야기가 당시 필름과 함께 소개되어 깊은 인상을 남긴다.

[전쟁을 기록한다 : Shooting War]
자막 : 한국어 / 영어 / 광동어 / 북경어 / 태국어
화면비율 : FULL FRAME
오디오 : 영어 (Dolby Surround)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을 맡고 명배우 톰 행크스가 진행을 맡은 2차 세계대전 종군 카메라맨에 대한 다큐멘터리이다. 이 다큐멘터리는 직접 전장에서 찍은 영상과 함께 생존해 있는 종군 카메라맨들의 인터뷰를 함께 수록했다. 적의 공격을 받는 상황에서도 촬영이 진행되고, 적과 아군이 함께 카메라 앵글에 포착되는 보기 드문 장면, 폭격기에 탑승해 탄착 장면을 찍어 정보 분석에 활용하는 등 전쟁터에서 종군 카메라맨들의 종횡무진한 활약상과 전쟁의 참상을 뚜렷이 느낄 수 있게 하는 영상은 감탄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다른 전쟁들과는 달리 2차 세계대전은 육, 해, 공군 모든 전선에 걸쳐 모두 영상으로 기록되었다. 총보다 강한 카메라의 힘을 보여준 이들은 1942년 말부터 공식적으로 육성되었다. 총 1,500여명이라는 많지 않은 종군 카메라맨들이 목숨을 걸고 2차 세계대전을 기록, 정보 분석에 활용했다.
존 포드 감독이 <진주만>을 뉴스 영상물과 실제 촬영분을 편집해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장면과, 존 포드에 이어 전쟁을 영상에 담은 존 휴스턴의 최고의 전쟁 다큐멘터리도 만날 수 있다. 실제 영상과 자신이 찍은 영상을 절묘하게 편집한 이 작품에서 존 휴스턴이 직접 쓰고 얘기한 나레이션은 아주 통렬하다. 그 외에도 자신의 영상을 편집해 다큐멘터리를 만들어 종전 후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종군 카메라맨들의 이야기도 담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