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놈을 잡지 못하면 유일한 증인이 위험하다!

소방관으로 일하는 ‘제레미’는 누구보다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청년이다. 대형화재를 진압하는데 큰 공을 세운 ‘제레미’는 지친 몸을 이끌고 퇴근하는 길에 우연히 들른 편의점에서 살인사건을 목격하게 되고 경찰에 신고한다. 범인의 얼굴을 똑똑히 목격한 ‘제레미’는 경찰 측 증인으로 선정되어 증인보호프로그램에 의해 보호받게 되지만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인 범인은 자신에게 불리한 증언을 할 ‘제레미’를 집요하게 제거하려 한다. 이를 눈치 챈 베테랑 형사 ‘마이크’는 ‘제레미’를 보호하고 범인을 잡기 위해 범인과 쫓고 쫓기는 위험한 게임을 시작하게 되는데...




할리우드의 새로운 액션 조합 탄생!
<다이하드> 시리즈의 ‘브루스 윌리스’와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조시 더하멜’!

매일 불과 사투를 벌이며 살아가는 소방관 ‘제레미’는 고된 일을 마치고 집으로 가던 중 우연히 들른 편의점에서 충격적인 총격사건을 목격한다. 어린 아이까지 살해한 범인의 얼굴을 똑똑히 본 ‘제레미’는 이 사건을 경찰에 신고하고 경찰측 증인이 되지만 용의주도한 범인은 증인보호프로그램에 의해 보호되고 있는 ‘제레미’를 시시각각 압박하며 그의 목숨까지 위협한다. 이러한 위험한 상황에 처한 ‘제레미’를 구해내기 위해 ‘브루스 윌리스’가 또 다시 스크린에 돌아왔다. 오는 2월 6일 개봉예정인 영화 <다이하드 : 굿데이 투 다이>를 통해 여전히 녹슬지 않고 파워풀한 액션을 선보이고 있는 ‘브루스 윌리스’는 영화 <파이어 위드 파이어>에서도 역시 그의 전성기를 연상케 하는 액션연기로 그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큰 선물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영화 <파이어 위드 파이어>에서 정의심 강한 경찰 ‘마이크’ 역으로 출연한 그는 <다이하드 : 굿데이 투 다이>에서 ‘존 맥클레인’이 자신의 아들과 한 팀을 이뤄 테러리스트와 한 판 대결을 펼치는 것과 마찬가지로 젊고 패기 넘치는 소방관 ‘제레미’와 함께 사이코패스 살인마를 끝까지 추격하는 집념의 액션을 선보이게 된다. 오는 2월 개봉을 앞두고 공개한 영화 <파이어 위드 파이어>의 포스터는 제목을 연상케 하는 붉은톤과 터지는 불꽃들 속에 ‘브루스 윌리스’와 <트랜스포머> 시리즈에서 주목할 만한 연기를 펼쳐 보이며 차세대 액션 스타로 등극한 ‘조시 더하멜’의 의미심장한 표정이 녹아 있어 영화 속에서 펼쳐질 액션과 스릴감을 사뭇 기대하게 한다.



한 순간도 긴장감을 내려놓을 수 없는 파워풀한 액션!

영화 <파이어 위드 파이어>의 에고편은 그 시작부터 자극적이다. 어느 날, 우연히 편의점에서 살인사건을 목격한다면? 살인사건의 증인인 내가 범인에게 쫓기게 된다면? 생각만해도 두려운 현실은 영화 <파이어 위드 파이어>더욱 심각하게 변주되어 위험에 위험을 더하게 된다. 경찰로부터 증인보호프로그램에 따라 보호받게 된 ‘제레미’에게 이제는 자신의 목숨만 위험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범인은 지능적으로 보여주며 소름 돋도록 그를 위협한다. 우연히 휘말린 사건은 ‘제레미’의 인생을 송두리째 뒤바꿔 놓고 그를 그 위험에서 구해줄 단 한 사람인 베테랑 경찰 ‘마이크’는 집요하게 범인의 뒤를 쫓는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긴장감과 액션 속에 눈에 띄는 두 사람. ‘브루스 윌리스’와 ‘조시 더하멜’의 만남은 영화의 촬영 전부터 화제가 된 바 있다. 할리우드 액션의 대명사로 여겨지고 있는 ‘브루스 윌리스’와 차세대 할리우드 액션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는 ‘조시 더하멜’의 조합으로 과연 어떤 액션이 탄생할지에 대한 기대감이 컸던 것. 영화 <파이어 위드 파이어>의 예고편은 이러한 궁금증을 순식간에 해결해 줄만큼 파워풀하다.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영화 <오펀 : 천사의 비밀>의 제작자로 참여한 바 있고 스턴트맨으로도 활약한 바 있는 ‘데이빗 바렛’이 연출을 맡아 긴장감 넘치고 시원한 액션을 기대하게 만드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