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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드 앤 글로리 (1disc) [2월 영화인 할인행사] Pride and glory,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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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
영어 |
자막 |
한국어, 영어,스페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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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16:9 Anamorphic Widesc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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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 |
13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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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15세관람가 |
오디오 |
Dolby Digital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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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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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코드 |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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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도 |
2008 |
출시일자 |
2017-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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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소개
에드워드 노튼 Edward Norton
법정 드라마 「프라이멀 피어(1996)」가 개봉되었을 때 27세의 예일대 역사학과 졸업생 에드워드 노튼은, 에드워드 앨비의 희곡들을 무대에 올리기 위해 설립된 뉴욕의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극단 소속배우였고, 지금도 그 극단의 이사를 맡고 있다. 그렇게 인정받고 있던 그는 그 영화에서 가톨릭 주교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복사 아론 스탬플러 역으로 관객의 혼을 빼놓았다.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르면서, 우디 앨런의 뮤지컬 코미디 「에브리원 세즈 아이 러브 유(1996)」에서 드류 배리모어의 상대역으로 사랑에 빠진 홀든 스펜스 역과, 밀로스 포먼의 「래리 플린트(1996)」에서 변호사 역까지 맡게 되었다. 그러나 진짜 에드워드 노튼이 어떤 사람인지는 이미 다 드러나 있었다. 매력적이고 소년 같고 남의 마음에 들려고 애쓰는 사람이지만, 동시에 냉혹하고 누구보다 더 영리한 인물인 것이다.
늘 어려운 일에 도전하기를 좋아하는 그는 난폭한 스킨헤드족의 역할을 맡아 체중을 불리고 출연한 「아메리칸 히스토리 X(1998)」로 평론가들에게 전율을 안겨주었다. 이 역할은 남우주연상 부문으로 또 한 번 그를 아카데미 후보에 올려놓았다. 근육도 붙고 탄탄해진 몸으로 그는 세기말의 걸작인 데이비드 핀처의 「파이트 클럽(1999)」을 후속작으로 내놓았고 이어서 제작과 대본작업에도 참가하고 주연까지 맡은 코미디 「키핑 더 페이스(2000)」로 감독 데뷔를 했으며, 전기 영화 「프리다(2002)」에 출연하고 「레드 드래곤(2002)」과 「25시(2002)」의 주연을 맡았으며, 「킹덤 오브 헤븐(2005)」에서는 가면을 쓰고 조역을 연기했다.
그리고 「일루셔니스트(2006)」에서는 1900년대 초 빈의 마술사를 연기하면서, 시대극에도 능함을 증명했다. 역할 선택에 까다롭고 준비에 철저한 노튼은 어쩌면 함께 일하기 까다로운 배우일지 모른다. 그러나 그것은 그 세대의 가장 재능이 뛰어난 배우이자 훌륭한 프로젝트에 대한 감식안을 지닌 카멜레온에게는 기꺼이 지불할 수 있는 아주 작은 대가이다.
"사람들은 영화를 만들면서 때로는 다투기도 한다. 나는 그런 갈등이 상당히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콜린 파렐 Colin Farrell
아일랜드 캐슬녹 태생으로, 1960년대 아일랜드 풋볼 클럽 샘록에서 활약한 명선수인 에아몬 파렐의 아들이다.
조엘 슈마허 감독의 〈타이거랜드〉로 북미 영화계에 데뷔했다. 이 영화의 보즈 역으로 보스턴 비평가 협회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어 슈마허 감독과 다시 결합하여 〈폰부스〉를 촬영했다.
짐 스트리트 역을 맡은 〈 S.W.A.T 〉와 벤 에플렉의 상대역으로 나오는 〈데어데빌〉이다. 대표작으로 2002년 여름 블록버스터였던 〈마이너리티 리포트〉와 2차 대전을 배경으로 그린 휴먼 드라마 〈하트의 전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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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하고 뛰어난 연기, 눈을 뗄 수 없다’ -제프리 라이언스, ‘reel talk'/NBC-TV
4명의 경찰이 당했다: 두 명은 죽고, 나머지 두 명도 별반 다를 게 없다. 뉴욕 경찰국 마약 단속반은 끔찍한 실수를 저질렀고, 레이 티어니 형사는 특별 수사팀을 맡게 된다. 그는 이미 이 사건과 연관되어 있다. 레이의 형은 잠복근무 팀을 맡았었고, 레이의 매형 역시 동료 경찰로, 종종 두 형제와 함께 일을 했다. 레이가 사건을 밝혀낼수록, 가족들의 관계는 점점 더 시험대에 오르게 되고, 형제들 사이도 날카로워진다.
에드워드 노튼, 콜린 파렐, 존 보이트, 노아 엠머리히가 주연을 맡았고, 힘든 현실과 어려운 선택을 마주하게 된 경찰 가족의 긴장감 가득한 이야기가 그려진다. 워싱턴 하이츠를 배경으로 하는 프라이드 앤 글로리는 진짜 현실 세계와 가족 붕괴를... 만나게 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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