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흉터, 그 칼놀림.. 전설의 발도재가 돌아왔다!

10년 전 세상에 모습을 감추었지만 전설의 칼잡이로 불리는 이름 발도재. 그는 지난 날을 회개하며 불살의 맹세를 다짐하고 사람을 벨 수 없는 역날검을 들고 세상을 방랑하는 히무라 켄신으로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누군가 자신을 사칭해 세상을 위협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결투에 나서게 되는데... 불살의 맹세와 그의 손에 쥐어진 역날검. 그는 자신의 맹세와 함께 소중한 사람들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

<바람의 검심>, 이것에 관객들은 열광한다!
완벽에 가까운 영화적 완성도부터 싱크로율 100%의 배우들의 열연까지!

#.1 따로 떼어 놓아도 완벽한 액션!
<바람의 검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첫 번째는 바로 현란한 액션이다. 지금까지의 다른 영화들이 보여온 단순한 액션을 넘어 역날검을 들고 만들어내는 ‘히무라 켄신’의 눈을 사로잡는 검술 대결과 이와 함께 적재적소에 쓰이는 특수효과는 더욱 생생한 액션을 만들어 내며 애니메이션 그 이상의 화려함을 선사한다. ‘히무라 켄신’역의 사토 타케루는 한 인터뷰를 통해 “켄신의 액션 연기가 잘 안나온다면 배우 생명을 끝낸다는 각오로 액션 연기 연습을 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바람의 검심>속 그는 액션 동작 하나하나를 통해 얼마나 많은 노력과 공을 들였는지를 알게 한다. 한 편의 액션 영화로서도 놀라움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데에 부족함이 없는<바람의 검심>은 관객들을 더욱 열광케 하고 있다.

#.2 단순한 코스프레를 뛰어넘는 배우들의 100% 싱크로율!
<바람의 검심>을 통해 단숨에 일본 톱스타로 자리매김한 사토 타케루는 칼잡이 ‘발도재’로 살았던 지난 날을 회개하고 불살의 맹세를 다짐하며 역날검을 들고 다니는 주인공 ‘히무라 켄신’역을 맡아 때로는 순수하게, 때로는 사무라이의 날카로운 이미지로 싱크로율 100% 그 이상의 완벽한 변신을 보여준다. 또한 원작의 팬이라면 어느 장면보다 기대감을 가지고 있을 ‘사이토 하지메’의 아돌자세를 완벽 재현해낸 킷카와 코지는 관객은 물론 평단의 극찬을 받아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청순한 매력으로 일본 열도를 ‘메구미’로, 일본 차세대 여배우로 떠오르고 있는 타케이 에미가 몰락한 집안의 도장을 지키는 순수하고 당찬 ‘카오루’를 맡아 더욱 살아있는 듯한 캐릭터를 보여준다. 이처럼 단순히 외모 코스프레를 뛰어넘어 연기와 액션 또한 최상을 선보이는 배우들의 열연은 원작을 보며 상상했을 그들을 하나하나 발견해내는 재미를 선사한다.

#.3 원작을 뛰어넘은 완벽에 가까운 영화적 완성도!
90년대 중반에서 말까지 일본 만화잡지 ‘소년점프’에 연재되어 가히 신드롬을 일으킨 노부히로의 ‘루로우니 켄신- 메이지 검객 낭만담’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바람의 검심>은 처음으로 실사화 되면서 칼잡이 기술의 액션뿐 아니라 호소력 짙은 캐릭터와 스토리 모두 잘 살려내 남녀를 불문하고 모두를 매료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처럼 완벽에 가까운 영화적 완성도로 미처 원작 만화를 접하지 못한 관객들 또한 충분히 영화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흡입력을 자랑하는 <바람의 검심>은 이로 인한 호평과 함께 세계 각국에서 개봉하여 해외 관객들의 무한 극찬 속에 전설적 원작의 성공적인 영화화를 알리고 있다.

#.4 원작자도 감탄한 세트와 디자인!
<바람의 검심>의 촬영이 한창일 무렵 원작자이자 일본 만화계의 살아있는 전설 와츠키 노부히로는 카미야 활심류 도장을 재현한 세트를 방문하기도 했는데, 이 때 상상 속 세트장을 고스란히 옮겨온 디테일에 감명 받아 메가폰을 잡은 오오토무 케이시 감독을 전적으로 신임한 것으로 알려진바 있다. 이를 계기로 자신의 특필판 ‘바람의 검심-키네마판’에 카오루의 도장으로 참고해 새롭게 그려내기까지 해 영화화를 기다려온 많은 팬들을 더욱 기대하게 했던 <바람의 검심>은 드디어 그 베일을 벗으며 이제껏 없었던 화려함과 살아있는 듯한 이야기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바람의 검심>, 전세계 개봉하며 관객들 호평 릴레이!
전세계 24개국에 판매되었으며 5천 7만부의 경이적인 판매 기록을 자랑하는 원작을 실사화한 액션 대작 <바람의 검심>이 전설적 원작의 성공적인 영화화로 평가 받으며 각국에서 개봉하여 해외 관객들에게 무한 호평을 받고 있어 화제다. 국내에서도 2013년 첫 번째 액션 대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바람의 검심>은 작년 8월에 개봉하여<어벤져스>를 누르고 연속 2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일본에 이어, 스페인, 싱가폴, 홍콩, 대만 등 전세계에 개봉되어 해외 관객들 마저 영화적 완성도에 호평이 끊이질 않고 있어 다시 한번 전설의 원작에 갖는 기대감과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