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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French Dolby Digital 5.1
자막
한글,영어
화면비율
1.85:1 Anamorphic Wide Screen
상영시간
107분(본편105분)
등급
12세이상관람가
오디오
French Dolby Digital 5.1
제작사
알스컴퍼니
지역코드
3
제작년도
2017
출시일자
2018-10-11
가족에게 선전포고 후 죽음을 준비하는 한 여인의 실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시네마 부문 공식 초청!
아시아 프리미어로 국내 개봉 전 첫 상영!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영화제에 공식 초청받으며 논란과 감동을 불러일으킬 화제작
<마지막 레슨>은 오는 10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월드 시네마 부문에 공식 초청받아 아시아 프리미어로 상영될 예정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부문은 세계적인 거장과 중견 작가들의 신작 및 유수 국제영화제 수상작을 포함하여 한 해 비아시아권 영화의 전체적인 흐름을 소개하는 섹션으로 작년에는 이 부문에 예술 영화로서 흥행에도 성공한 <보이후드>, <내일을 위한 시간>, <마미> 등의 작품이 상영된 바 있다.
영화는 92세의 마들렌이 자신의 생일 파티에서 가족들에게 죽기로 결심했다고 고백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죽을 수 있는 권리를 주장한 '미레일 제이'라는 여자의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된 영화는 누구에게 든 언젠가는 찾아올 어머니의 죽음과 안락사에 대한 논란을 불러 일으킬 것이다. 과연 나의 부모님이 스스로 생을 마감하고 싶어 한다면 그렇게 도와줄 수 있을지에 대해 관객들에게 질문을 던지는 영화는 죽음에 가까워진 한 여인의 모습을 조명하면서도 소소한 웃음을 잃지 않는다. 또한 어머니가 몸소 보여주는 ‘마지막 레슨’을 통해 살아있다는 것과 죽음을 선택한다는 것이 어떠한 의미인지에 대한 강렬한 메시지를 던져줄 것이다.
당신에게도 다가올 엄마의 이야기
점점 기력이 쇠해지는 엄마 마들렌 세상과 아름답게 작별할 자신의 권리를 위해 10월에 죽기로 결심한다. 엄마가 이 세상에서 사라질 것이라는 생각만해도 슬픔이 밀려오는 아들과 딸 완강한 그녀의 결정에 딸 디안은 결국 엄마를 보내주기로 마음먹는데...
92세의 나이로 엄마는 죽기로 결심하지만 그런 엄마를 쉽게 보낼 수 없는 가족은 그녀를 쉽게 놓으려 하지 않고... 결국 딸만이 엄마의 행복한 죽음을 위한 '인생정리'를 돕게 된다 담담히 죽음을 수용하는 엄마의 마지막 교훈
※ 디스크구성
[영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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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영상]
예고편 (1분53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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