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팀버튼의 크리스마스악몽 CE (2disc) [2019년 한정수량 할인행사7] The Nightmare Before Christmas Collector's Edition
|
|
|
 |
배송료는 2,000원이며 무료배송상품과 같이 주문하시거나 총
3만원 이상 주문시 무료배송됩니다. |
|
 |
|
|
| |
|
|
|
|
 |
더빙 |
영어 |
자막 |
한국어 영어 중국어 태국어 |
|
|
화면비율 |
1.66:1 , NTSC 와이드스크린/스탠다드
|
상영시간 |
76분 |
|
|
등급 |
전체 관람가 |
오디오 |
돌비디지털 5.1 서라운드
|
|
|
제작사 |
월트디즈니
|
지역코드 |
3
|
|
제작년도 |
1993년 |
출시일자 |
2011-04-27
|
|
|
|
 |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의 고전 작품인 팀 버튼의 <크리스마스의 악몽>이 콜렉터스 에디션 DVD로 발매된다.
이번 콜렉터스 에디션에는 오리지널을 제작했던 팀 버튼과 헨리 셀릭 감독이 참여해 ILM사의 디지털 팀과 함께 디지털 카피 작업을 통해 프레임 하나하나를 보정 했다.
- <크리스마스의 악몽> Collector’s Edition
1993년 개봉되어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지평을 연 작품 <크리스마스 악몽>은 신비한 마법의 세계를 힘있고 예술적인 비주얼로 높은 평가를 얻으며, 수백만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작품은 곧 많은 이들의 컬트 무비로 자리매김했고, 할로윈 특유의 감성을 기발하게 표현하여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족용 명절영화의 고전이 되었다. 그 어둡고 음울한 색감과 창조적 스토리로 지금까지 대학생은 물론 비트 족들에게도 사랑 받고 있다. 이들은 이 영화를 인용하고, 찬양하고 노래하며 할로윈 기간에는 영화 속 캐릭터를 본떠 의상을 만들어 입기도 한다. 지난 몇 년간 헐리우드의 '엘 캡틴' 극장에서는 이 영화를 상영하는 NIGHTMARE 축제가 열렸으며, 해마다 관객이 늘어나는 추세다.
유령의 사랑이야기, 혹은 엉망진창이 된 크리스마스의 악몽, 또 한편으론, 70년대 뮤지컬영화와도 비슷한 이 영화는 사실, 현대적인 작품이라고는 할 수 없다. 그러나, 섬세한 수작업으로 탄생했던 이 작품을 '디즈니 디지털 3D' 작업을 통해 21세기에 어울리는 새로운 느낌의 <크리스마스의 악몽>으로 재 탄생 시켰다.
'디즈니 디지털 3D' 는 이미 <치킨 리틀>에서 그 기술을 인정받은 바 있지만 <팀 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 3D>에서 확실히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할 수 있다. <팀 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 3D>은 2차원 영화가 완전한 3차원 디지털 영화로 복원된 최초의 작품이다. 디즈니 사의 입장에선 이 영화의 팬들에게 전혀 새로운 시각에서 작품을 다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이다.
- 스탭들의 정성으로 다시 태어난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의 걸작!
관객들은 눈앞에서 캐릭터들이 실제로 움직이는 듯한 3D의 '아이디어'를 좋아했지만 '리얼리티' 면에서는 별로 큰 점수를 얻지 못했다. 스크린에서 두 개의 영상이 겹치듯이 번지는 일명 고스팅 (GHOSTING)현상 때문이었다. 이런 현상은 눈에 상당한 불편함과 스트레스를 주는 것이 사실. 그러나 이젠 3D 기술도 시대에 걸맞게 괄목할 성장을 했다. 새로운 세대의 디지털 기법은 관객에게 더욱 매끄럽고 리얼리티 넘치는 화면의 마술을 하게 됐다.
그러나 지금까지 완벽한 디지털 3D로 상영된 영화들은 모두 애초에 디지털로 제작된 작품들뿐이었다. 반면 <크리스마스 악몽>은 2차원의 평면 화면을 디지털 3D로 옮기는 프로젝트였다. 그것도 기존의 아름다움과 특징을 고스란히 살리면서 입체적으로 보이도록 하는 고난이도 작업이었다. 첫 번째 과제는 영화를 디지털화하는 작업이었다. 말하자면 전체 영화를 통째로 CG로 옮기는 리애니메이션 작업으로 ILM사에서 이 일을 맡았다. 감수를 맡은 것은 ILM의 제작 담당 중역인 콜럼 슬레빈. 슬레빈과 팀원들에게 이 프로젝트는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선사했다. ”아날로그 필름이 디지털필름으로 변형된 사례를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그 과정들은 우리에게 정말 큰 일이었고 우리는 이런 도전에 최선을 다했다. 작업은 말할 수 없이 힘들었지만 한 편으로는 모든걸 다음 단계로 끌고 나간다는 생각에 굉장히 뿌듯한 일이었다.”
“우리 팀원들은 모두 <크리스마스 악몽>의 열렬한 팬이었다. 그래서 작업에 들어가기 전부터 모두 들뜨고 흥분된 상태였다. 다들 이 작품이 3D 작업으로 완벽한 영화라고 외쳤다. 구성이 아름답고 배경이 끝내주는 데다 나름의 묘한 분위기가 있어 이미 3D 영화의 느낌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작업은 처음에 스무명의 스텝과 함께 시작됐지만, 곧 인원은 80명으로 늘어났다. 작업에 소용된 기간은 ILM에서의 작업 기간만 19주. 그 19주 동안 모든 인원이 총 동원되어 빠듯하게 일에 매달려야 했다. 이 기간 동안 오리지널 영화의 카메라 모션을 복제하기 위해 자동화 도구가 사용됐고 세트도 디지털 모델로 바뀌었다. 애니메이터도 고용되었다. 이들이 맡은 작업은 카메라로 찍은 오리지널 사진들과 매치되게끔 CG 캐릭터들을 한 프레임씩 일일이 손으로 그려 넣는 일. 세트와 캐릭터의 기본 바탕틀이 만들어진 후 특수효과 팀이 오리지널 영화의 영상을 CG 애니메이션 바탕틀 위에 옮기는 작업을 했다. 그런 다음, 약간 오른쪽으로 앵글을 잡은 가상 카메라가 오른쪽 눈에 보이는 영상을 찍었다. 기존 영화와는 약간 다른 새로운 앵글의 화면이 탄생한 셈이다.
- 음악 역시 최고의 수준으로 업 그레이드!!
<크리스마스 악몽>의 창조적 매력이 가장 잘 드러난 부분 중 하나는 뭐니뭐니해도 대니 엘프먼의 오싹한 공포의 미학이 돋보이는 주제곡이라고 할 수 있다. 영화 속 캐릭터들이 부르는 10곡의 노래와 그 가사들을 포함한 그래미상 후보에 빛나는 이 주제곡들은 20세기 영화 주제곡들 중 가장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작품들로 길이길이 회자될 듯하다.
월트 디즈니 레코드는 <크리스마스 악몽>의 3D버전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에 음악 또한 새 단장을 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졌다. “3D 작업 소식을 듣고, 기존의 주제곡을 요즘 세대에 맞게 편곡할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오리지널 곡의 작곡가인 대니 엘프먼의 매니저들을 찾아갔다. 그때까지도 대니가 뭐라고 나올지 확신이 없었다. 대부분의 음악가들은 자신들의 곡을 다른 사람이 손 본다고 하면 질색을 하겠지만 대니는 워낙 새로운 도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우리의 제안을 받아들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했다. 우리 생각대로 대니는 자신의 곡을 최고의 가수들이 다시 부른다는 아이디어에 상당한 흥미를 보였다.”
엘프먼의 승락을 받은 마릭과 그의 팀은 일단 자신들이 원하는 가수들의 목록을 만든 다음 그들에게 연락을 취했다. 반응은 놀라울 정도였다. “연락을 받은 아티스트들 모두 우리의 생각에 크나큰 호응을 보여줬다. 알고 보니 그들 대부분이 팀 버튼과 <크리스마스 악몽>의 열렬한 팬이었다. 게다가 대니 엘프먼을 음악적 영웅으로 생각하는 가수들도 많았다. 우리의 프로젝트에 관한 소문은 금방 돌았고, 그러자 되려 가수들 측에서 우리에게 접촉을 시도해오기 시작했다.”고 마릭은 설명한다.
마릭은 곧, 많은 락과 팝 가수들이 이 영화를 보며 성장했고, 이 영화의 달콤한 음울함에 매료돼있음을 알게 되었다. 음반사와 엘프먼, 그리고 그의 매니저들은 생각보다 뜨거운 가수들의 호응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피오나 애플, 마릴린 맨슨, FALL OUT BOY등이 모두 엘프먼의 주제곡에 다 함께 매료됐다면, 그건 분명 이 곡들이 장르를 초월한 감성의 공감대를 두드린다는 얘기였다.
마릴린 맨슨은 이렇게 말한다 “난 이 기회를 뿌리칠 수가 없었다. 내 음악과 삶이 곧 할로윈 자체이기 때문이다. 'THIS IS HALLOWEEN'이란 곡에 들어있는 다양한 캐릭터도 마음에 들었다.”
그룹 FALL OUT BOY의 베이시스트 피트 웬쯔는 자신들이 이 영화의 열렬한 팬이었노라고 말한다. 게다가 주제곡들은 대니 엘프먼의 곡 중에서도 가장 최고의 작품들이라고 평가했다. 가수들의 이러한 전폭적인 호응 속에서 두 장의 디스크로 된 앨범이 영화 개봉과 함께 출시되게 됐다. 한 장엔 엘프먼의 오리지널 곡이 수록돼있고 다른 한 장은 오리지널 중 가장 반응이 좋았던 곡들을 재 해석한 노래들로 채워져 있다. 마릴린 맨슨이 'THIS IS HOLLOWEEN' 을 불렀고, 시카고의 얼터너티브 밴드 FALL OUT BOY가 'WHAT'S THIS' 를 거친 창법으로 노래했으며, 그래미상에 빛나는 가수 피오나 애플이 'SALLY'S SONG'을 새롭게 재해석했다.
'THIS IS HOLLOWEEN'은 한창 떠오르는 인디 록밴드 PANIC! AT THE DISCO의 연주로도 수록됐다. L.A.에서 활동하는 듀오 SHE WANTS REVENGE는 'KIDNAP THE SANDY CLAWS'를 불렀다. 여기에 엘프먼의 미공개 곡 'MAKING CHRISTMAS' 'OOGIE BOOKIE'S SONG' 등도 이번에 수록됐다.
- 풍성한 보너스 영상이 가득한 크리스마스 악몽 Collector’s Edition!!
<크리스마스 악몽> 보너스 디스크에는 팀버튼의 설명과 함께 보는 그의 초기 단편작품인 <프랑켄위니>와 마니아들의 수집목록 1호였던 <빈센트>의 영상을 담고 있다. 초기 그의 작품 활동을 기록한 가치 있는 이 비디오들은 팀 버튼 감독의 팬들이라면 그의 작품 세계의 수집을 완성한다는 점에서 꼭 필요한 소중한 필름. 더불어 영상과 헨리 셀릭 감독의 음성해설이 함께 수록된 삭제 장면, 또 크리스마스 악몽에서 재현된 할로윈 마을과 크리스마을 캐릭터와 세트를 세부적으로 볼 수 있는 ‘크리스마스 악몽 속 팀 버튼의 세계’ 역시 CE(Collector’s Edition) 버전으로서의 가치를 빛내주고 있다. 또한 영화와 스토리보드의 비교 각 캐릭터의 갤러리 등은 애니메이션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좋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
|
 |
여기는 할로윈 잔치 준비로 떠들썩한 귀신 마을. 할로윈은 크리스마스와는 반대로 어둡고 음침하며 무시무시한 귀신의 명절이다.
그런데, 귀신의 마을 지도자인 잭은 해마다 되풀이되는 할로윈 준비에 싫증을 내며 괴로워한다. 더 이상 비명 소리가 즐겁지 않은 그는 새로운 것을 찾아 마을을 떠나는데, 그러다 우연히 크리스마스 마을을 발견한다. 크리스마스 트리의 아름다운 색깔들, 아이들의 웃음소리, 사람들의 환한 미소가 가득한 그 세계를 보고 공허했던 마음이 따뜻함으로 채워지는 것을 경험한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마을에 크리스마스를 실현해 보고자 산타클로스를 납치하고 선물을 만들기 시작한다. 직접 산타클로스로 변신해 귀신들이 준비한 선물을 인간 세상에 나누어 주기 시작한다. 그러나 산타클로스의 사랑스런 선물을 기대했던 사람들은 괴물소동으로 크리스마스를 온통 소란으로 몰고간 잭에게 포탄을 쏘아 댄다. 게다가 그가 납치한 산타클로스와 그의 애인인 샐리가 할로윈 최고의 악당에게 잡히게 되는데…
|
|
|
 |
서플먼트 :
[ DISC 1 ]
- 음성해설 : 제작자 팀 버튼, 감독 헨리 셀릭, 작곡가 대니 엘프만의 음성 해설과 함께 영화 보기
새로 제작하게 된 <크리스마스의 악몽> CE버전에 대한 끊임없는 이야기들. 팀 버튼 감독과 헨리 셀릭, 대니 엘프만의 <크리스마스의 악몽<에 대한 진한 애정을 엿볼 수 있는 음성해설. 스톱 애니메이션을 처음 제작했던 제작자들과 스탭들의 고충과 흥분을 느낄 수 있는 비하인드 스토리들이 담겨있다.
- 제작 뒷이야기
이곳은 어디일까요?: 잭의 헌티드 맨션 구경하기
On Track:
With Actual Ride Narration in English (7분 14초)
With Trivia Track in English And Subtitles For Trivia (7분 14초)
Off Track (37분 22초)
팀 버튼의 원작시: 크리스토퍼 리의 내레이션 (11분 36초)
팀 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 제작과정 (24분 42초)
Program Start
Chapter 1: The Beginning
Chapter 2: Music
Chapter 3: Storyboards
Chapter 4: Art Direction
Chapter 5: Puppets
Chapter 6: Animation
[ DISC 2 ]
- 프랑켄위니 (30분 34초)
팀 버튼 감독의 월트 디즈사 초기 단편인 “프랑켄위니”는 제작 당시 아이들에게 적합하지 않은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해서 TV상영이 보류되었던 작품이다. 사랑하던 애완견이 죽자 전기 충격으로 자신의 개를 살려낸다는 설정은 프랑켄슈타인에서 모티브를 따왔으며 자신의 차기작인 ‘가위손’에 모태가 되는 작품으로 영화 시작 전 팀버튼의 커멘터리를 들을 수 있다.
- 빈센트 (5분 52초)
자신을 배우 ‘빈센트 프라이스’라고 생각하는 팀 버튼에 유년기에 대한 초상을 담은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감독 팀 버튼의 개인적인 애정이 듬뿍 담긴 작품. 한때 팀 버튼 팬들 사이에서 구하기 어려운 영화 베스트 1순위에 꼽히기도 했다.
- 삭제 장면 (2분 54초)
1. Behemoth Singing
2. Oogie Boogie With Dancing Bugs
3. Alternate Identity Of Oogie Boogie
- 삭제된 애니메이션 시퀸스 (5분 4초)
1. Jack's Scientific Experiments
2. Vampire Hockey Players
3. Lock, Shock And Barrel
4. Oogie Boogie Shadow Dance
삭제된 장면들을 헨리 셀릭 감독, 팀 버튼의 음성해설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 크리스마스 악몽 속 팀 버튼의 세계 (3분 21초)
핼러윈 타운
잭 스켈링톤
Character Designs (24장의 그림)
헨리 셀릭 감독의 음성 해설 (2분 6초)
Jack's Tower Concept Art (15장의 그림)
샐리
Character Designs (15장의 그림)
헨리 셀릭 감독의 음성 해설 (25초)
Sally's Bedroom And Kitchen Concept Art (11장의 그림)
우기 부기
Character Designs (5장의 그림)
Oogie's Lair Concept Art (28장의 그림)
닥터 핑켈스타인과 이고르
Character Designs (22장의 그림)
The Laboratory Concept Art (14장의 그림)
마을 사람들
Character Designs (120장의 그림)
Zero Animation Tests (50초)
Halloween Town Concept Art (88장의 그림)
락, 샥 그리고 바렐
Character Designs (10장의 그림)
The Treehouse Concept Art (15장의 그림)
크리스마스 타운
Santa Claus Character Designs (7장의 그림)
Santa's Helpers Character Designs (9장의 그림)
Concept Art (48장의 그림)
현실 세계
Character Designs (17장의 그림)
Concept Art (25장의 그림)
- 영화와 스토리보드의 비교 (3분 46초)
영화로 제작된 영상과 스토리 보드 영상을 비교하여 보여준다.
- 극장용 예고편과 포스터 (3분 7초)
Posters (5장의 그림)
Teaser Trailer
Trailer
|
|
|
 |
|
|
|
|
 |
|
배송료 |
배송료는 2,000원이며
무료배송상품과 같이 주문하시거나 총 3만원 이상 주문시
무료배송됩니다.
(단 제주, 도서지역, 해외배송 추가운임)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