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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범 황혼에 떠나가다 (1disc) Il mercenario, A Professional Gun,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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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
영어 |
자막 |
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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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16 : 9 Widesc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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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 |
11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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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15세 관람가 |
오디오 |
Dolby Digital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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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다온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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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코드 |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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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도 |
1968 |
출시일자 |
201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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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통 마카로니 웨스턴의 <장고><위대한 침묵>“세르지오 코부치”와
불멸의 영원한 장고 “프랑코 네로”& 무법자시리즈 영화음악의 전설 “엔니오 모리꼬네” 모였다!!
- 멕시코 혁명기 혁명가로 나려는 자!!돈이면 물, 불을 안가리는 용병!!
그리고 그들을 쫒는 악당들의 무리들의 배신과 음모가 뒤섞인 총구에 불을 뿜는다!!
- “세르지오 레오네”와 함께 스파게티 웨스턴의 양대 산맥으로
<장고 시리즈>의 “세르지오 코부치” 감독의 명품 서부액션의 연출!!!
《표범 황혼에 떠나가다》라는 제목부터 멋들어진 이 스파게티 웨스턴은 엔리오 모리꼬네와 브르노 니콜라이의 음악으로 더 유명하다. "장고"로 더 잘 알려진 프랑코 네로가 주연을 맡고 있으며 프랑코 네로가 주연이니 당연히 기관총이 나온다. 기관총뿐이겠는가. 지프도 나온다. 영어권 국가에서는 A Professional Gun(청부업자)로 이탈리아에서는 Mercenary(용병)으로 알려진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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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락(프랑코 네로)은 멕시코 국경지역에서 투우 서커스를 보면서 파코(토니 무선트)와 함께 멕시코 정부에 대항해 싸웠던 일들을 추억한다. 이 자리는 파코가 광대로 분장해 투우쇼를 하는 자리다.
폴락은 관중석에 앉아 가르시아 소유의 은광산에서 파코가 알폰소 가르시아에게 항을 하다 잡혔지만 다행히 처형은 당하지 않았던 일부터 과거를 회상한다. 폴락은 가르시아의 은을 국경을 넘어 안전하게 가져가는 수송을 의뢰받는다.
폴락이 가르시아를 만나기 위해 광산으로 향하지만 가르시아보다 파코와 그의 수하 혁명군들을 먼저 만난다. 폴락은 파코와 엮이면서 결국 가르시아의 공격을 받는다. 폴락의 기관총 덕분에 파코와 수하들은 가르시아의 군대를 몰아낸다. 이 일로 파코는 폴락에게 자신들이 하는 혁명을 도와달라는 제안을 한다. 파코는 돈만 지불하면 무슨 일이든지 하는 용병이기 때문에 몸값을 올려 승낙한다. 파코는 가르시아의 군대에 결국 패하고 광대로 분장해 투우쇼를 하면서 반격을 노린다. 그러나 투우장에 가르시아의 심복인 컬리가 나타나 폴락을 죽이려 하자 폴락은 파코를 도와 둘이 결투를 하게 해준다. 다행히 파코가 이기자 폴락은 파코를 잡아 정부군에게 현상금을 받기 위해 넘겨버린다. 지난날 파코는 정부군과 대항하며 줘야 할 돈을 안 주고 폴락을 배신한 의리가 없는 인물이기도 하고 파코의 목에 현상금이 걸려있기도 하기에 넘긴 것이다. 그런데 자신에게도 현상금이 걸려있는 걸 몰랐던 폴락도 파코와 같이 잡혀 처형을 당하려는 순간 파코의 아내가 혁명군을 이끌고 이들을 구출한다. 파코는 폴락에게 줘야 할 빚진 돈을 주고 헤어진다. 하지만 가르시아와 정부군이 매복을 하고 파코를 죽일 준비를 하고 기다린다. 폴락은 인근 언덕에서 라이플로 전부 제거하고 떠나기 전에 파코에게 "행운을 비네, 꿈은 꾸지만 눈은 뜨고 있어"라고 외치며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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