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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
영어 |
자막 |
한국어,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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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Widescreen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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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 |
103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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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18세 관람가 |
오디오 |
DD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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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에이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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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코드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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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도 |
1995 |
출시일자 |
200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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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케이스 : 무
케이스 : A
디스크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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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한 대규모 전자제품업자, 폴 라씬(Paul Racine: 크리스토퍼 램버트 분)은 아시아권에서의 커다란 거래를 매듭짓기 위해, 거기서 얼마나 끔찍한 일을 당할지 상상도 못하고,일본을 방문한다. 거기서 라씬은 키리나(Kirina: 죠안 첸 분)라는 신비스러운 미모의 여성을 만나 사랑에 빠지고, 뜨거운 정열의 불꽃을 태운다. 관능의 불길이 채 가시기도 전에 호텔을 나서던 라씬은 열쇠를 가지고 나온 것을 알고, 키리나의 방으로 되돌아갔다가 보아서는 안 될 끔찍한 광경을 목격하고 아연실색한다. 검은 복면, 검은 옷의 일당들이 키리나를 암살하는 장면이었다. 그들 중 두목인 킨죠(Kinjo: 존 론 분)만이 두건을 벗고 있어 라씬이 그 얼굴을 보게 된다. 날카로운 눈매의 킨죠에 의해 라씬은 중상을 입고, 가까스로 목숨만을 건지고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된다. 조직외 외부인으로서 킨죠의 얼굴을 본 것은 단 한 사람 라씬 뿐이다. 그들의 세계에서는 외부인에게 얼굴이 노출 되면 혼을 뺏기는 것으로 간주 되기 때문에, 킨죠는 라씬을 죽여서 빼앗긴 혼을 되찾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혈안이 된다. 한편 삼엄한 경찰의 감시 속에 입원해 있는 라씬에게 한 검술 사범이 찾아온다. 그 조직과는 2백년전부터 원수지간으로 그들의 마수로부터 라씬을 보호해 주겠다는 것이다. 그 말을 믿지 않던 라씬은 이어지는 기습에 보호를 받기로 하고 섬으로 피신하기로 한다. 하지만 킨죠의 마수는 섬까지 뻗쳐오고, 일대혈전이 벌어진다. 마침내 검술 사범과 킨죠의 결투가 시작되는데, 결국 검술사범도 킨죠의 칼에 꺾이게 된다. 그러나 그 마지막 결투에서 킨죠의 목을 친 것은 라씬이었다. 드디어 라씬은 악몽에서 해방되어 뉴욕행 비행기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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