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범 레오와 용감한 호랑이 티그는 극동의 야생의 자연 속에서 살고 있는 두 명의 젊은 친구들 입니다.

아주 높은 곳에 살고 있는 붉은 사슴은 가는 곳마다 불을 몰고 다니고 있으니 혹시라도 붉은 사슴을 만나게 된다면 무조건 도망을 치라고 가르쳤다.
날씨가 모처럼 맑고 화창한날 비버 아저씨들이 강에다가 땜을 만들고 있어 처음으로 강을 건너 다른 동네로 놀이를 갈수가 있었다 그러나 강 건너 동네에 붉은 사슴이 와서 온 동네 산과 들을 불태우고 있었다. 불 을 피해 모두들 정신 없이 달아나던 중 다람쥐 아들 마티를 잃어버린 엄마를 돕기 위해 용감한 레오와 티그는 붉은 사슴이 있는 불타는 곳에서 어린 마티를 찾아 가던 중에 붉은 사슴과 마주치게 된다 빨리 강을 건너야 되는 데 붉은 사슴은 점점 더 가까이 오고 있다. 레오아 티그 그리고 어린 마티는 과연 이 위기를 어떻게 벋어날 수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