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의, 학생에 의한, 학생을 위한 학교!

"10년 후에 랩스쿨에 있을 제 모습을 상상해 봤어요"

"왜 굳이 먼 미래에 대단한 사람이 되려고 하니 지금 당장 랩스쿨을 만들면 어떻겠니"

"꿈은 먼 미래가 아닌 지금 당장 이룰 수 있다!"

"저희에게 가르쳐 주려고만 하지 마세요"

"우리가 만드는 것이 그럭저럭 부족할지 몰라도 제가 직접 할 수 있는 거라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아이들은 배우지 않고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엄마'라는 것을 학습하지 않고도 엄마가 돼서 엄마를 하고 있거든요"
- 김아영 교장/콩나물 뮤지컬 제작학교

"'실패해도 괜찮다'라고 하고 있어요.
오히려 아이들이 빨리 실패를 해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 조성탁 경기도 교육청 장학사

"학교 밖에서 뮤지컬을 배운다. 뮤지컬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뮤지컬로 사회적인 가치를 혹은 인류가 품어야 하는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 그게 어떻게 보면 '꿈의 학교'라 말할 수 이겠죠"
- 김영진 사과나무숲 꿈의학교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