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 후 프랑스 남부 아베롱의 시골 파르비크에서 사계절 내내 열심히 일하는 어느 소작농 가족의 삶을 담은 다큐멘터리. 아이들이 다시 학교에 갈 수 있다는 소식이 들리지만, 언제일지는 정확하지 않다. 낮에는 땅을 일구고, 종교는 두드러진 역할을 한다. 농장의 장면은 온 가족이 주님을 경배하고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 다른 하나는 신도들이 그리스어로 키리를 부르는 교회에서 일어난다. 사제의 라틴어에 귀를 기울인다. 저녁에는 가족 모두가 둘러앉아 신에게 기도를 올린다. 아버지께서 돌아가시자 장남은 가장의 역할을 맡고, 작은 아들은 돈을 벌러 대처로 나간다. 그렇게 삶은 계속된다. 루퀴어는 봄을 서정적으로 묘사하였다. 그는 봄을 생생한 스타일로 묘사한다. 싹이 터지게 하는 빠른 동작, 꽃이 피게 되는 나무들, 동물에 대한 사랑의 계절, 그리고 농장에서 새로운 아기가 계속 자라기 위해 태어난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가을이 다가옴에 따라, 아버지의 죽음과 작은 아들이 마을로 떠날 예정인데, "큰아이의 임무는 아버지의 자취를 따르는 것이고, 작은아이의 임무는 다른 곳으로 옮겨서 집을 짓는 것이다.

약 40년 후에 "비케파르"가 뒤따랐던 "파레비크"는 오래된 상징성에도 불구하고 French 영화에서는 완전히 새로운 것이었다. 1년 내내 한 소작농 가족의 이야기가 계절의 순환 게임을 따라다닌다.

(베르톨루치는 "Novecento"에서 그의 것으로 인용했다). 그 대화는 프랑스인조차 이해할 수 없는 사투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거의 이해할 수 없다. 그러나 진짜 줄거리가 없기 때문에 자막은 필요하지 않다. 칸 영화제에 국제비평가협회상이 처음 생긴 해의 수상작으로, 2016년에 국제비평가협회상 70주년 기념으로 다시 상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