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 바람을 날리며 멋진 차를 몰고 톰과 안젤라는 드라이브 중 입니다.

아름다운 안젤라 드라이브 중에 화장을 합니다 톰에게 잘 보이려는 것이겠지요,

아이쿠 그런데 앞에 장애물이 나타나서 급하게 핸들을 틀고 말았네요,

화장하던 안젤라 뒤로 벌렁 자빠졌어요. 얼굴이 말이 아니죠,

이번엔 루즈를 바르려고 하네요. 이런 갑자기 나타난 장애물을 피하려다 입술에 불이 났어요

이제 아이라인으로 눈을 크고 예쁘게 만들려고 하네요. 이런 웬일입니까? 이번엔 어두운 터널이 나왔어요. 얼굴이 온통 새까맣게 칠해졌네요. 약 오르고 화가 난 안젤라, 톰의 얼굴에 화장품 세트를 던져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