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리우스와박투스

카리우스와 박투스는 입안에서 사는 나쁜 벌레이다. 주인공이 편식을 하고 단 것을 먹는 것을 좋아해서 치아에 집을 짓고 음식물 찌꺼기를 먹으며 호의 호식하며 산다. 그러던 어느날 주인공이 이가 아파 치과를 가게 되고 거기서 의사 선생님이 카리우스와 박투스가 살던 치아속의 집을 다 허물어 버리고 약을 발라주며 양치질을 하게 하여 카리우스와 박투스는 결국 입밖으로 쫓겨나게 된다.

그리고 다시 누군가의 입안으로 들어갈 기회만을 엿보고 있다.

2. 리틀프랭크

프랭크는 집안이 너무 가난해서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산다. 그래서 부모님은 그를 밥이라도 머일 심산으로 남의 집에 하인으로 보낸다. 3년을 하루도 쉬지 않고 일을 한 프랭크가 주인에게 집에 가고 싶다고하며 그동안 일한 삯을  부탁하자 인색한 주인은 일년에 하나씩이라며 동전 3개를 준다. 착한 프랭크는 다 떨어진 옷을 사고 바이올린도 사고 할 기쁨으로 집으로 돌아오는데 도중에 웬 거인이 배가 고프다며 구걸을 하지 동전을 하나 준다. 그리고 다시 집으로 향하는데 또 걸인이 나타나 옷을 사입게 돈을 달라고 한다. 착한 프랭크는 거절을 하지 못하고 또 동전 하나를 주고 만다. 다음에 다시 또 거지가 나타나 또 동냥을 하지 착한 프랭크가 또 적선을 하지만 그러고 나서 기적이 일어나게 되는데…

3. 개 이야기

탐욕과 허튼소리에 물든 톱놀이의 민스트렐 피도와 그의 연인 벨라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재미난 박람회에서 모든 수입을 낭비한 벨라는 그에게 자신의 방식을 고치라고 설득하고, 그는 애견타운에서 참가자로 일한다

4. 팀과 테디

여러분은 또한 이보 카프리노의 첫 실험 인형 영화인 'Tim and Teddy'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1949년에 제작된 흑백의 달콤한 작은 이야기 입니다. 이 영화는 친구들과 음유시인 팀과 테디, 그리고 테디의 만돌린을 훔치고 그를 잡기 위해 산을 오르는 원숭이를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