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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머스 (1disc) The Inform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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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
영어 |
자막 |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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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2.40:1 , NTSC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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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 |
98 분 (1 dis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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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18세 관람가 |
오디오 |
돌비디지털 5.1 서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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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소니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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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코드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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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도 |
2008 |
출시일자 |
출시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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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최고 스타들이 함께하는 화제작
이혼, 불륜, 동성애와 에이즈 등 당시 미국의 치부를 적나라하게 드러낸 스릴러
<아메리칸 사이코>의 원작자인 브렛 이스턴 엘리스의 2008년 동명 소설 ‘인포머스’ 영화화
빌리 밥 손튼, 킴 베신저, 미키 루크, 위노나 라이더, 존 포스터, 엠버 허드, 브래드 렌프로 출연
<굿 바이 마이 프렌드> 브랜드 렌프로의 유작
<투 핸즈><버팔로 솔저>의 그레고 조단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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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섹스, 좌절, 고통… 희망이 없는 사람들….
마약에 쩔어 늘 약을 가지고 다니는 그레엄. 여자친구 크리스티와, 때론 다른 사람들과 얽혀 문란한 섹스를 즐긴다. 그레엄의 여자친구 크리스티는 고급맨션에 살면서 그레엄의 방식대로 방탕한 생활을 한다. 언젠가부터 몸에 이상한 증세가 나타나지만 병원에 갈 생각은 하지 않는다. 영화일에 종사하며 잘 나가는 그레엄의 아빠는 유명 아나운서 셰릴에게 빠져있고, 마음이 공허한 엄마의 침대에는 그레엄의 친구 마틴이 함께한다. 유명 가수 브라이언은 화려한 무대의 조명 뒤에 어두운 얼굴을 하고 있다. 결혼한 적이 있고 아이도 있지만 이혼한 부인과는 접근 금지 명령까지 받아놓은 상태이다. 화려한 조명과 열광하는 관객들 속에서 그는 바닥에 미끌어지면서 손을 다치지만 통증조차 느낄 수 없다. 꿈을 가지고 도시로 상경해 크리스티가 사는 고급맨션의 경비원으로 일하는 청년 잭은 배우의 꿈을 가지고 있지만 악랄한 삼촌 피터가 찾아오면서 초라한 인생은 더욱 나락으로 치닫게 되는데….
<작품정보>
<아메리칸 사이코>의 원작자인 브렛 이스턴 엘리스의 2008년 소설 ‘인포머스’를 영화화한 작품. 1983년 로스엔젤레스를 배경으로 영화제작사 임원과 그의 정부, 락스타, 배우를 꿈꾸는 청년 등 다양한 인간 군상들의 삶을 그려낸 작품. 다양한 인물들의 일상의 조각을 모자이크처럼 그려낸 이 작품은 이혼, 불륜, 동성애와 에이즈 등 당시 미국의 치부를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
화려한 캐스트가 눈길을 끄는데 빌리 밥 손튼, 킴 베신저, 미키 루크, 위노나 라이더, 존 포스터, 엠버 허드 등 최고의 스타급 배우들이 총출연한다. <나인 하프 위크>에서 인상적인 정사씬으로 화제를 모으며 섹스심벌로 떠올랐던 미키 루크와 킴 베신저를 한 화면에서 다시 만나는 것도 색다르다.
제작자로부터 처음 대본을 접한 그레고 조단 감독은 “누군가 이런 영화를 만드려고 한다는 사실 자체에 놀라웠다”고 말한다. 대본만으로도 감독은 우울하고 불안함을 느꼈다고 한다. 그램 역의 존 포스터는 “누군가 이 영화에 대해 묻는다면 유럽 스타일의 섹스, 마약, 그리고 로큰롤”이라고 대답하겠다고 했고, 킴 베신저는 자신이 맡은 역할이 너무 끔찍해서 촬영이 끝나고나면 항상 목욕을 했다고 하니 이 영화가 얼아마 독특하고 흥미로운지 말해주는 듯 하다.
오랜만에 영화에서 만나게 되는 반가운 얼굴들은 영화를 보는 재미를 더하지만 이 작품이 <굿바이 마이 프렌드>의 아역배우 브래드 렌프로의 유작이기도 해 안타까움을 더한다. <투 핸즈><버팔로 솔저>의 그레고 조단이 메가폰을 잡았다.
<감독 정보>
그레고 조단 (Gregor Jordan)
크리스틴 아누의 라는 뮤직 비디오를 연출 하면서 감독의 경력을 갖게 되었다. 그의 첫번째 단편 작품은 < Swinger>로 시드니에서 열리는 Tropicana Short Film 영화제에서 상을 받았으며 1995년 칸느 영화제에서도 상을 받았다. 1996년 두 번째 단편 작품인 를 완성 하여 AFI의 최고 각본상 후보로 올랐다. 그 외 < Big Sky>의 각본을 맡았고 는 감독을 맡았다. 감독 데뷔 작품으로는 <투 핸즈>이며 히스 레저가 주인공으로 출연 하였다. <투 핸즈>는 1999년 선댄스 영화제에 선정되어 출품하였으며 호주에 박스오피스 1위로 개봉하였다. 애드 해리스가 주연한 <버팔로 솔저스>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배우 정보>
킴 베신저 (Kim Basinger) / 로라 역
10대 때 출신지역의 미인 콘테스트에 출전한 것이 계기로 모델이 되어 10년 가까이 인기있는 커버 걸로 활약한다. 그러나 배우를 지망했던 그녀는 네이버후드 플레이하우스에서 연기를 공부하고 TV에서 배역을 맡게 되어 <지상에서 영원으로>의 창녀 로린 역으로 관심을 모은다. 한편 81년부터 영화에 출연, <네버 세이 네버 어겐>으로 일약 인기를 모은다. 86년 <나인 하프 위크>에서 관능미 넘치는 연기를 보인 후 더욱 성숙한 연기로 사랑을 받았다. 에서의 열연으로 아카데미와 골든 글러브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섹스심벌에서 연기파 배우로 거듭난다. 이후 척 러셀 감독의 <블레스 더 차일드>, 알파치노와 함께 주연한 <목격자>. 에미넴의 엄마로 <8마일>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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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or and Cast Commentary (한글자막 없음)
Human Intersections: Making The Inform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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