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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포 코르포 (dts) [09태원클래식절판행사] GRUPO COR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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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
원어 |
자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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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16:9 , NTSC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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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 |
86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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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전체 관람가 |
오디오 |
dts & 돌비디지털 5.1 서라운드 PCM스테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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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스펙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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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코드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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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도 |
2001 |
출시일자 |
200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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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브라질 무용단인 Grupo Corpo가 선보이는 두 개의 댄스
라틴 아메리카 댄스의 세계에서 정기적으로 국제 무대에 찾아오는 친선 대사인 Grupo Corpo는 브라질 무용단이 어떤 것인가에 관한 예상이나 선입견을 더욱 강하게 하면서 의표를 찌르기도 한다. 무용단의 공연은 햇볕에 익은 바닷가만큼이나 뜨겁고 바다를 가로질러 불어오는 바닷바람처럼 신선하다. 하지만 그들은 국가적인 고정관념을 조장하려고 하지는 않는다. 무용단의 예술적인 면을 이끄는 단원 중 하나인 Fernando Velloso는 아시다시피 우린 브라질에서 살고 있죠 라고 말한다. 댄스의 모든 움직임과 소리, 색상은 라틴 아메리카식 삶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전형적인 그림을 만들어 내는 것을 피하려고 하였습니다. Corpo의 무용은 춤 추는 것이 숨 쉬는 것 만큼 자연스러운 사람들이 천부적으로 갖고 있는 에너지를 직접적이고도 매혹적인 방법으로 표현한다. 관객들은 삼바춤에 대한 기대를 안고 Grupo Corpo를 보러 가지만 진짜 브라질 댄스는 이 나라 자체 만큼이나 범위가 넓고 다양하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Dl 타이틀에 담겨 있는 두 개의 프로그램은 모두 Grupo Corpo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발전시키고 그것을 구체화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온 창립 멤버, Rodrigo Pederneiras가 안무한 작품이다. 몇 년 동안 무용단은 현대 브라질 음악계에서 훌륭한 자질을 갖춘 작곡가들로부터 받은 곡으로 작업했다. 와 이 두 작품의 창작에 있어서 중요한 촉매 역할을 한 것은 음악으로, 각각의 작품은 Grupo Corpo의 정열적인 활동성을 보여주고 있다. 는 Marco Antônio Guimarães가 편곡한 J.S. Bach의 음악에 맞춰 놀랍게도 독창적으로 안무하였다. 결과물은 Johann Sebastian Bach의 바로크와 Minas Gerais의 바로크가 브라질 댄스로 만난다 고 묘사되어 왔다. 무용수들은 포메이션을 바꾸면서 진행되는 계속적인 움직임으로 전체 공연 공간을 휘젓는다. 변화 무쌍하게 움직이는 놀라운 인간 만화경이다.
는 시인이자 작곡가이며, 음악가, 비디오 아티스트이기도 한 브라질 대중 문화의 스타인 Arnaldo Antunes에게서 받은 음악을 쓴다. 그는 무용단의 이름에 주의를 돌려 영감을 얻었는데, 그 중에서도 corpo는 신체를 뜻하는 말이기도 하다. 주목하지 않을 수 없는 그의 작품은 여덟 가지의 각기 다른 리듬으로 연주되며 Pederneiras로 하여금 자신의 안무를 통해 인체의 경이적인 아름다움과 능력을 내보일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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