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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
프랑스어 |
자막 |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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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16:9 , NTSC 와이드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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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 |
102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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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18세 관람가 |
오디오 |
돌비디지털 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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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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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코드 |
3 / Single 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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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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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자 |
200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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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영상의 대가 명장 루이스 브뉘엘 감독의 초감각 영상!
프랑스 국민배우 카트린느 드뇌브가 가장 아름답고 성숙했던 시기의 대표작!!
우아하고 지적인 미녀 세브린은 의사인 남편 피델과 유복하게 살고 있지만 일에 열중해 있는 남편에게서 소외감을 느낀다. 물밀 듯이 밀려드는 권태감, 이를 타개하는 방편으로 그녀는 남편과 마차를 타고 가다 자신을 창녀라고 욕을 하며 산속에서 끌고 들어가 묶어놓고 채찍을 맞는 등 비정상적인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그럼에도 걷잡을수 없는 외로움은 그녀로 하여금 가서는 안될 곳에 발을 들여놓게 만든다. 남편 친구인 잇송씨로 부터 고급 요정의 주소를 듣고, 한동안 갈등하다, 숨막힐 듯한 자신의 권태에서 벗어나고픈 일념에 남편이 병원에서 일하는 시간에 그곳에 나가 생전 처음 보는 남자들과 관계를 맺으면서 다소나마 활기를 되찾는다.
그러나 자신에게 그곳을 찾아온 잇송씨와 만난 후, 세브린은 아이를 바라는 남편에 대한 죄책감에 그만 그곳을 뛰쳐나오고 만다. 그 일을 계기로 다시 평범한 가정 주부로 돌아온 어느 날 세브린 앞에 한 젊은이가 나타난다.
그는 소매치기 건달로, 하룻밤 손님으로서 그녀를 찾아왔다가 그녀를 사랑하게 되어 남편에 대한 질투심을 이기지 못하고 가하는 피엘을 쏘아 쓰러뜨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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