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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도 가르시아의 목을 가져와라! [스펙트럼 MGM 콜렉션 가격인하] Bring me the Head of Alfredo Gar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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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
영어 |
자막 |
한국어 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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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1.85:1 , NTSC 와이드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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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 |
113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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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18세 관람가 |
오디오 |
돌비디지털 2.0 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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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스펙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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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코드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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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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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자 |
200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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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삼이나 월터 힐, 쿠엔틴 타란티노 같은 감독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준 폭력 미학의 선구자, 샘 페킨파의 연출작!
전쟁영화나 갱스터영화처럼 여타의 장르들에도 손을 대지 않은 것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샘 페킨파(1925~1984) 감독은 "서부의 마초"로 잘 알려져 있다. 페킨파의 웨스턴에서 선과 악의 구별은 의미가 전혀 없는 것이며 프론티어 정신처럼 지켜야 할 가치란 존재하질 않는다. 대신 남성적인 에너지를 옹호하는 그의 주인공들은 문명화가 계속되는 현대사회 안에서 어쩔줄 몰라하는 시대 부적응자들이며, 그런 내적인 혼란을 극히 자극적인 폭력을 통해 돌파하려고 한다. 이런 식의 페킨파의 웨스턴영화들은 흔히 고전적인 그것들과 다르다는 의미에서 "수정주의 웨스턴"이라고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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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갱의 보스인 제페는 자신의 딸을 임신시킨 알프레도 가르시아의 목을 잘라 오는 사람에게 만 달러를 주겠다고 말한다. 이에 제페의 부하이자 동성연애자인 두 킬러가 빠아 주인인 베니와 함께 가르시아의 목을 가지러 떠난다. 베니는 자신의 애인이자 창녀인 엘리타로부터 가르시아가 이미 죽어서 묘지에 묻혔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제 베니와 엘리타는 백만 달러의 꿈에 부풀어 가르시아의 묘지로 향한다. 무덤을 파헤쳐 가르시아의 목을 잘라 올 작정인 것이다. 베니는 도중에 만난 오토바이족들을 처치하는데는 성공하지만 라이벌인 다른 멕시코 갱들에게 걸려 엘리타는 죽고 그는 모진 구타를 당한 뒤 가르시아의 목을 빼앗긴다. 입제 죽은 시체의 목을 놓고 피튀기는 대결이 진행되면서 베니는 잔인하게 라이벌들을 처치할 뿐만 아니라, 두 명의 동성연애자 킬러까지 무참하게 살해한다. 마침내 가르시아의 목을 갖고 제페에게 도착하지만 그를 기다리고 잇는 것은 제페와의 피비린내 나는 대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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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