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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
영어 |
자막 |
한국어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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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1.85:1 , NTSC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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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 |
10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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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18세 관람가 |
오디오 |
돌비디지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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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브에나비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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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코드 |
3 / Dual 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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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도 |
1991년 |
출시일자 |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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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사정에 따라 제품정보와 스페셜피처, 출시일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쟈켓이미지는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출시예정일은 2004년 3월18일~20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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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는 경찰이라는 직업을 천직으로 알고 본연의 임무에 충실한 그야말로 정의로운 경찰이다. 그에게 8년 동안 함께 일해온 동료 스티비는 가장 절친한 친구이자 파트너.
어느날 아티와 스티비는 평소 그들이 마약 사건으로 조사 중이던 마약 중개상이 환각 상태에서 부인과 아이들을 볼모로 잡고 인질극을 벌이고 있는 사건에 투입된다. 사건 현장에 도착한 이들은 능숙한 솜씨로 인질범을 설득하고 그의 가족들을 무사히 대피 시키지만, 그 과정에서 스티비가 사고로 목숨을 잃는다. 아티는 둘도 없는 친구 스티비의 죽음을 받아 들이는 것도 힘겨운데, 더 큰 문제는 남겨진 그의 어린 세 딸들.
스티비에게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 셋이 있는데, 문제는 그의 아내가 이미 병으로 세상을 떠나 아이들을 돌봐줄 사람이 없는 것. 설상가상으로 스티비는 유서를 통해서 아티를 아이들의 법적인 양육권자로 지정. 이젠 그가 스티비의 아이들을 돌봐야하는 어쩔 수 없는 상황에 부딪치게 된다.
그러나, 아티는 그의 아내와 생활하기에도 좁은 아파트에서 살기에 아이들을 맡아서 키운다는 것이 난감하기만하다. 그래서, 그는 해결책으로 아이들에게 양부모를 찾아주기로 하고 그동안만 그의 집에서 아이들을 보살펴 주기로 한다. 그러나, 아이들과 함께 지내면서 자신도 알지 못하는 끈끈한 정이 새록새록 돋아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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