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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스 -잃어버린 세월 Elvis - The missing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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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
영어 |
자막 |
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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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1.33:1 , NTSC 스탠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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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 |
84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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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전체 관람가 |
오디오 |
돌비디지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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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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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코드 |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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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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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자 |
200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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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 젊은이의 문화를 바꾼 영원한 10대의 아이콘, 엘비스 프레슬리 다큐영상 엘비스는 사망한지 4반세기가 지났지만 아직도 '생존설'이 나올정도로 팬들의 추억과 가슴속에 여전히 살아있다. 해마다 그의 기일인 8월 16일에는 지국적으로 추모행사가 이뤄진다. 엘비스는 목소리 하나로 '록앤롤이 흑백 퓨전의 평등화 소산'이며 '예술적으로 우수한 음악'임을 입증했다. 그가 나타나나 이후 사람들은 백인의 스윙재즈와 스탠다드 팝을 뒤로 물리고 흑인록앤롤을 듣기 시작했다. 롤앤롤 즉 록을 꿈꾸는 지구촌의 모든 젊은이들이 그를 추종하는 것은 순리였다. 초기 비틀즈 음악은 멤버 폴 매카트니의 고백대로 엘비스의 사운드를 더 세게 내는 것 뿐이었으며 브루스 스프링스틴도 흉내에 만족하지 않고 록앤롤의 제왕의 얼굴 한번 보고자 그레이스랜드의 담장을 넘으려고 했다. 엘비스가 없었다면 비틀즈도 70년대의 간판 그룹 레드제플린도 90년대를 대표하는 얼터너티브 록그룹 너바나도 없다. 엘비스는 모든 후대 록에 대한 초유의 채권자인 셈이다. 그의 음악은 20세기의 문화유산을 넘어 영원한 생명체가 되어 이 시대를 관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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