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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센스1 [리틀빅미디어재출시할인] Nunsens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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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
영어 |
자막 |
한국어 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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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4:3 , NTSC 스탠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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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 |
112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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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전체 관람가 |
오디오 |
돌비디지털 5.1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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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리틀빅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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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코드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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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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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자 |
2009-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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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넌센스는 1985년 12월 12일 오프 브로드웨이 Cherry Lane극장에서 초연된 이래 넌센스 2 (1994년) 넌센스 3-잼보리 (1996년)로 이어지면서 현재까지 장기공연을 하고 있는 화제의 오프브로드웨이 뮤지컬이다. 미국 뉴저지에 있는 HOBOKEN이란 곳에 있는 작은 수녀원에서 있었던 해프닝을 재미있게 뮤지컬로 담은 작품이다.
- 뮤지컬 <넌센스>의 성공요인은 작품의 독특한 소재와 빈틈없는 극적구성 그리고 장르를 초월한 다양한 음악적 볼거리 뿐만 아니라 특히 공연중 객석퀴즈, 노래 같이 부르기, 관객과의 즉석 사진촬영 등 놀라운 흡인력으로 관객을 단순한 구경꾼이 아니라 함께 호흡하고 참여하는 공연으로 만든 점이 평가를 받았다.
- 이 작품은 1986년 비평가협회로부터 뮤지컬 대상, 각본상, 음악상을 수상하여 명성을 얻기 시작했으며, 뉴욕에서도 <넌센스>열풍을 일으키며 1995년까지 10여년간의 장기공연으로 이어졌다.
- 국내에서는 1991년 6월 8일 국내 초연 이후 지금까지 15년간 공연이 되어 관객 200만명이라는 대 흥행기록과 더불어 국내에서 공연되어진 역대 뮤지컬중 최다공연, 최다관객의 최다 흥행기록으로 국내 뮤지컬의 역사를 다시 쓰게 한 말 그대로의 최고의 흥행 뮤지컬 작품이다. 국내공연에서는 박정자, 윤석화, 양희경, 하희라, 신애라, 임상아, 김선경, 전수경 등 연 150여명의 배우들이 출연함으로써 국내의 내노라하는 뮤지컬 배우는 거의 다 참여를 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크게 성공한 작품이다.
작가 : DAN GOGGIN
- 미국 미시간주의 알라 출신으로 처음에는 가수로 브로드웨이 뮤지컬 Luther라는 작품에 출연하여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그는 또한 2인조 그룹 The Saxons의 맴버로써 5년간 포크싱어로도 활동했다. 그 후 그는 오프 브로드웨이 뮤지컬 와 의 음악도 작곡을 했다. <넌센스>는 처음엔 스토리없이 간략히 쓴 메모와 노래가 전부였으나, 등장인물에 대한 관객의 호기심이 놀라운 점에 착안하여 혼자서 대본, 노래, 작곡, 연출까지 맡으면서 작업을 계속하여 마침내 <넌센스> 뮤지컬을 완성하였다. 세계 뮤지컬 역사상 공전의 히트를 친 <넌센스 시리즈>로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어마 어마한 수입을 걷워 들였다 한다.
등장 인물
- Sister Mother Regina : 원장수녀. 강직하고 신앙심 깊은 원장수녀. 변덕이 심함.
- Sister Robert Ann : 수녀원의 차를 운전, 수녀가 되기 전 많은 세속적인 경험함
- Sister Mary Leo : 발레리나를 꿈꾸는 철없는 막내수녀
- Sister Hubert : 수녀원의 2인자, 예비 수녀들의 교육 담당
- Sister Amnesia :떨어지는 십자가에 머리를 맞고 기억 상실증에 걸린 수녀
시놉시스
- 1막
평화로운 호보켄 수녀원. 어느 날 주방 일을 맡은 수녀가 만든 고기 수프를 먹고 52명의 수녀들이 식중독에 걸려 죽고 만다. 빙고게임을 하러 외출 중이었던 몇 명의 수녀들만 다행이 목숨을 건지게 된다. 남은 수녀들은 원장수녀와 항상 원장수녀와 경쟁 관계에 있는 휴버트 수녀, 기억 상실증에 걸린 엠네지아 수녀, 발레리나를 꿈꾸는 메리 리오 수녀, 말괄량이 로버트 앤 수녀 이렇게 5명이다. 이런 재난을 겪자 원장수녀는 기도 중에 환상을 보게 되고 그것은 연하장을 팔아 장례기금을 마련하라는 것이었다. 카드사업은 엄청난 성공을 거두어 장례를 치르게 된다. 그러나 원장수녀의 계산착오로 VTR를 사는 바람에 48명의 장례밖에 치를 수 없게 된다. 부엌 냉동실 얼음 위에 누워 있는 수녀 4명의 장례식을 위해 원장수녀는 쇼를 계획한다.
공연은 기도와 노래로 시작하여 나병환자 수용소에서 호보켄으로 돌아왔던 힘든 과정을 간단히 소개한다. 로버트 앤 수녀는 대역이 아닌 자신만의 솔로무대를 달라고 원장수녀에게 항의하나 원장수녀는 결국 엠네지아를 무대에 세운다. 엠네지아 수녀는 수녀가 된다는 것이 어떤 것인가를 연기하도록 되어 있었으나 놀랍게도 메리 아네트라는 인형을 설정하여 공연을 해 원장수녀를 화나게 한다. 원장수녀는 스포트라이트를 자신에게 비추라고 명령하고, 한 여성 종교단체에서 라일락 꽃다발을 받자 이를 엠네지아 수녀의 기억회생에 이용해 보려고 한다. 그러나 라일락이 엠네지아에게 효과가 없자 메리 휴버트 수녀는 모두 댄스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도록 유도한다.
- 2막
2막의 원장수녀 등장이 늦어지자 로버트 앤 수녀는 카톨릭 신자로 성장하게 되는 내용을 관객에게 전한다. 곧 원장수녀가 황급히 돌아와 뉴저지 보건당국에서 온 소환장 내용을 빨리 지워야 한다고 말하며 휴버트 수녀와 함께 "a couple of sister"를 노래한다. 끝으로 원장수녀는 로버트 앤 수녀에게 솔로로 공연할 것을 허락하며 로버트 앤은 "스타되길 원하네"를 부른다.
엠네지아 수녀는 무대에 홀로 남아 그 뒤를 이야기하게 되는데 그녀가 내쉬빌로 가서 컨트리 싱어가 될 수 있었다는 내용을 전할 때 모든 기억이 되살아난다. 그녀는 출판업자와 내기 경마에서 우승했던 메리 폴 수녀였던 것이다. 이로 인해 필요한 모든 돈은 해결되고 수녀들은 매우 기뻐한다. 모든 이들이 즐거워하는 와중에 휴버트 수녀가 마지막으로 성자가 되기를 권유하면서 피날레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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