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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D] 녹색 의자 - 한국영화 Green Ch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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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
한국어(우리말 더빙) |
자막 |
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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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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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 |
199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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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18세 관람가 |
오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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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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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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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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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자 |
200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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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라운 스타일과 마술 같은 순간이 가득한 영화!
▣ <녹색의자>는 살아있는 순간에 대한 찬사, 그리고 순수함과 성숙함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고 있다. - 선댄스영화제 프로그래머 캐롤라인 리브레스코
▣ <녹색의자>는 영화제 초청 작품 중 가장 섹시한 영화이다!파격적이고 세밀한 성 묘사 등 <녹색의자>는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에 비견할만하다. - 매그놀리아 픽쳐스 대표 톰 퀸
▣ 사랑에 목마른 매력적인 여인을 연기한 배우 서정을 주목하라! - SUNDANCE DAILY INSIDER
▣ 박철수 감독이 공백을 깨고 발표한 <녹색의자>는 두 연인의 나이를 뛰어넘은 뜨거운 사랑을 감상적이지 않고 솔직한 시선으로 그려낸다. 영화 팬이라면 반드시 봐야 하는 작품이다. - VARIETY
▣ 서로에 대한 열정의 끈을 놓지 않으려는 두 사람에 대한 감동적인 러브 스토리! - FILMTHREAT
▣ 세계가 먼저 주목한 우리 영화
▣ 2005년 베를린영화제 파노라마부문, 선댄스 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
▣ 내용요약
서른 둘, 열 아홉 때론, 세상이 인정 못할 사랑이 있다…
처음 본 순간부터 주체할 수 없는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된 32세의 이혼녀 문희(서정)와 19세의 법적 미성년 현(심지호).
서로의 감정에 솔직했던 두 사람의 관계는 역 원조교제라는 미명 아래, 한낱 사회적인 이슈거리로 내몰리고 만다.
사랑을 부정으로 바라보는 세상의 시선과 현의 미래에 대한 자책, 날카로운 혼돈의 늪에 빠져버린 문희는 현에게 이별을 고한다.
못된 사랑일수록 더 아프다
그러나 생각보다 현의 자리가 컸던 것일까, 문희는 견딜 수 없는 외로움을 느끼고,결국 둘은 문희의 친구 진(오윤홍)의 집에서 함께 지내며 세상의 모든 굴레를 벗어 던진다.
그리고 현의 스무 살 생일 파티, 세상에 둘밖에 없는 듯 춤을 추는 문희와 현.이 시간이 영원히 계속될 것만 같은데…
다음 날 아침 눈을 뜬 현은 진에게서 문희가 떠났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아픈… 사랑이 쉴 자리
사랑, 오직 그 이름 하나만 믿었기 때문에 무거운 짐을 짊어져야 했던 그들…
이 지친 사랑이 쉴 자리는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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