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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 로드 [제리 부룩하이머 제작] [베이징올림픽화이팅] Glory 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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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
영어 |
자막 |
영어, 한국어, 중국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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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1.85:1 , NTSC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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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 |
117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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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전체 관람가 |
오디오 |
돌비디지털 5.1 서라운드, 돌비디지털 2.0 서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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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브에나비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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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코드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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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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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자 |
2008-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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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농구 역사를 바꿔 놓은 감동적 실화!
● <캐리비안의 해적> , <내셔널 트레져> 등 헐리웃 최고의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 제작!!
● <스텔스>, <포세이돈>의 조쉬 루카스 주연!
● 미국 농구의 역사를 바꿔놓은 텍사스 웨스턴 대학 농구팀의 감동적인 이야기!
● <글로리 로드>의 전 제작 과정을 공개하는 스페셜 피처!
■ <글로리 로드>는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이 한창이던 1966년 미국 농구 역사상 최초로 흑인 선수들만을 스타팅 멤버로 내보내 미국대학농구 토너먼트(NCAA)에서 우승을 쟁취한 텍사스 웨스턴 대학 농구팀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감동적인 스포츠 드라마이다. 특히 <글로리 로드>는 <진주만>, <아마게돈>,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펄의 저주>, <내셔널 트레져> 등 역대 흥행대작을 제작한 헐리웃의 마이다스의 손으로 불리우는 제리 브룩하이머가 제작을 맡으면서 촬영 전부터 세간의 화제가 되었던 작품이다.
■ <글로리 로드>의 주요 출연진으로는 <스텔스>, <포세이돈>의 연기파 배우 조쉬 루카스가 미국 농구 역사에 새로운 획을 그은 텍사스 웨스턴 대학의 명코치 던 해스킨스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열정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또한 <앤트원 피쉬>로 주목받는 차세대 스타로 떠올랐던 데렉 루크가 텍사스 웨스턴 대학의 농구팀 가드인 바비 조 힐 역을 맡아 실감나는 연기를 펼친다. 이외에도 <진주만>, <내셔널 트레져>의 존 보이트가 켄터기 대학의 명감독 아돌프 럽 역을 맡아 고집스럽지만 연륜이 묻어나는 자연스런 연기를 선사한다. <글로리 로드>의 감독은 CF 감독 출신으로 이번이 감독 데뷔작인 제임스 가트너가 담당했다.
■ 스페셜 피처에서는 <글로리 로드>의 전 제작 과정을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와 제임스 가트너 감독, 이야기의 실제 주인공인 던 해스킨스 감독과 당시 농구팀 선수들의 인터뷰로 자세하게 소개한다. 또한 던 해스킨스 감독을 비롯한 당시 역사적인 경기에 참여했던 텍사스 웨스턴 대학 마이너스 농구 팀원들의 생생한 인터뷰로 당시 상황과 결승전 경기의 의미 등에 대해서도 되짚어본다. 이외에도 <글로리 로드>의 본편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삭제 장면들을 감상할 수 있다. <글로리 로드>는 DVD의 선명한 화질과 사운드와 함께 농구 코트에서의 숨막히고 열정적인 경기 장면을 감상하며 8월 막바지 무더위를 시원하게 잊게 해 줄 짜릿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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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이 만연하던 1960년대 미국 남부 텍사스주 만년 농구 하위 팀인 텍사스 웨스턴 대학의 농구팀 마이너스에 던 해스킨스 감독이 부임한다. 그는 부임하자마자 마이너스 팀을 대학 최강팀으로 만들기 위해서 뛰어난 기량을 갖춘 선수들을 스카우트하려고 한다. 그러나 우수한 선수들은 별볼일 없는 텍사스의 작은 대학에 오길 꺼려하고, 던 감독은 뛰어난 기량을 갖춘 흑인들을 발굴해서 스카웃을 제안한다. 당시 사회 분위기로 봐서는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지만 젊고 패기에 가득찬 던 감독은 학교측을 설득해서 흑인 선수를 스카우트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산 넘어 산이라고, 던 감독은 이들을 스카우트한 뒤에도 기존 멤버인 백인 선수들과 흑인 선수들을 하나로 융합시키는 것에서부터 화려한 개인기에 익숙한 흑인 선수들에게 착실한 기본기로 연습 시키는 것까지 무엇 하나 결코 만만한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러나 던 해스킨스 감독의 탁월한 지도력과 선수들의 피나는 노력으로 하나가 된 이들은 마침내 1966년 미국대학농구 토너먼트에 진출해서 당시 대학 농구의 명문 팀이었던 켄터기 대학과 결승전에서 맞붙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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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구 코트의 곰, 던 해스킨스가 우리에게 물려준 것(MORE THAN A GAME: LEGACY OF THE BEAR): <글로리 로드>의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와 제임스 가트너 감독, 그리고 이야기의 주인공인 던 해스킨스 감독과 1966년 역사적인 NCAA 결승전에 진출했던 선수들의 인터뷰를 통해서 제작 과정을 자세히 소개해준다. 던 해스킨스는 1962년 텍사스 웨스턴 대학의 마이너스 팀의 코치로 부임해 NCAA 토너먼트에 14회 진출했으며 1999년 은퇴 전까지 719회 우승을 기록했다. 그와 그의 아내는 현재까지도 엘 파소의 유명 인사로 활동하고 있다.
* 던 해스킨스의 지옥 훈련 살아남기(SURVIVING PRACTICE): 플로리다 핏 불 팀 코치이자 단장인 팀 하더웨이가 던 해스킨스 감독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그는 엘파소에서 해스킨스 감독 밑에서 선수로 뛰었으며, 특히 던 해스킨스 감독에게서 끈기와 농구에 대한 애정, 옳은 방식을 가르치려는 열정 등을 배웠다고 이야기한다.
* 인터뷰(EXTENDED INTERVIEWS): <글로리 로드>의 주인공들인 텍사스 웨스턴 대학의 던 해스킨스 감독과 1966년 NCAA 결승전에 참가했던 농구팀 선수들이 출연해서 당시 상황은 물론 문화와 인종이 다른 선수들이 석여서 훌륭한 농구팀이 탄생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도 자세히 들려준다. 특히 던 해스킨스 감독은 15년 20년이 지나도 NCAA 시즌이 다가오면 모두들 1966년 경기에 대해서 알고 싶어 한다고 이야기한다. 더불어 모두들 자신에게 똑 같은 질문을 하는데, 왜 흑인 선수들만 스타팅 멤버에 포함시키셨냐는 것이다. 그러면 자신 역시 항상 같은 대답을 하는데, 그 이유는 그들이 가장 뛰어난 선수들이었기 때문이라며 미소 짓는다.
_ 1966년 NCAA 결승전 텍사스 웨스턴 대학 마이너스 팀 12명 선수 명단: #24 윌리 워슬리(WILLIE WORSLEY)/ #14 바비 조 힐(BOBBY JOE HILL) / #21 제리 암스트롱(JERRY ARMSTRONG)/ #42 데이빗 라틴(DAVID LATTIN)/ #11 윌리 케이저 (WILLIE CAGER)/ # 32 네빌 쉐드(NEVIL SHED)/ #23 오스텐 아티스(ORSTEN ARTIS)/ #44 해리 플라워노이(HARRY FLOURNOY)/ #22 루이 보도인(LOUIS BAUDOIN)/ #15 데이빗 파라찌오(DAVID PALACIO)/ #31 딕 마이어스(DICK MYERS)/ #25 토고 레일레이 (TOGO RAILEY)
* 삭제 장면(DELETED SCENES): <글로리 로드>의 본편 영화에서 아쉽게 삭제된 장면들을 감상할 수 있다.
_ 체육관에서의 돈과 메리(DON AND MARY IN THE GYM/1:16) : 텍사스 웨스턴 대학에 부임한 던 해스킨스 감독과 부인이 체육관에서 대학 팀을 맡게 된 것에 대해서 감회에 젖는 장면을 감상할 수 있다.
_ 오스텐 침대 속의 개구리(FROGS IN ORSTEN’S BED/1:34): 개구리 사냥에 빠진 오스텐에게 팀원 들이 장난으로 그의 침대에 속에 개구리들을 풀어 놓은 장면을 감상할 수 있다.
_ 아돌프 럽 감독의 수상(AWARD FOR RUPP/1:56): 대학 농구계의 거목이었던 캔터키 대학의 아돌프 럽 감독이 공로상을 수상한 후 기자의 질문에 답변하는 인터뷰 장면을 감사할 수 있다.
_ 엘리베이터(ELEVATOR/1:49): NCAA 결승 전 후 캔터키 대학의 아돌프 럽 감독과 던 해스킨스 감독이 호텔 엘리베이터에서 우연히 만나서 대화하는 장면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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