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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하드우드 클래식 - 위기와 역전 NBA Hardwood Classics- Upsets & Underdo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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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
영어 |
자막 |
한국어 영어 북경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인도네시아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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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4:3 , NTSC 풀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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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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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전체 관람가 |
오디오 |
돌비디지털 2.0 서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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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워너브라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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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코드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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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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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자 |
200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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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의 전설적인 선수들이 자신의 화려한 기량을 마음껏 펼치면서 코트를 날아다니는 장면은 정말 보는 이에게 많은 놀라움과 흥분을 안겨준다.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정말 의외의 팀이나 선수들이 승세와 우열의 차를 극복하고 역전극을 이루어 낼 때도 있었으니, 이들이 주는 감동과 재미, 스릴과 놀라움은 전자와 비교되기에도 전혀 부족함이 없다. 이들은 한낱 그늘에 가려진 NBA의 약자들로 인식되었지만, 실제론 오늘날의 NBA가 있게 한 순수 원동력이었다.
서인도 제도의 버진아일랜드에서 올림픽 수영선수의 꿈을 키우며 자라던 팀 던컨. 단지 작은 키가 주는 신체적 조건 때문에 일단 무시를 당해야 했던 에이버리 존슨, 캘빈 머피, 스퍼드 웹과 먹시 보그스. 별로 농구엔 재질이 없어 보이던 스코티 피펜, 마리오 엘리, 존 스탁스와 대럴 암스트롱. 그리고 많은 이들의 불신 속에 고등학생에서 NBA로 바로 입성했던 케빈 가넷. 이들은 처음엔 NBA 스타라는 라벨과는 거리가 한참이나 멀어 보였고, 항상 불신의 표적이었다. 하지만 이런 인식적인 열세를 딛고 최고의 자리로 일어선 자들이 바로 이들이었는데, NBA에 이르기까지 밟아온 과정을 함께 보고 들어보면서 어떻게 이들이 편견과 잘못된 인식이 만든 어두운 그늘에서 벗어나 최고에 이르렀는지 알아본다.
또한 1977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94년 덴버 너겟츠, 99년 뉴욕 닉스의 플레이오프 활약상을 생생하게 되감아보며 NBA 역사상 가히 최고라 할 수 있는 역전극의 감동과 짜릿함을 에서 재 경험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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