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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케이드의 청춘 스케치 (ATL) [워너9월 5800원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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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
영어, 태국어 |
자막 |
한국어 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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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2.40:1 , NTSC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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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 |
10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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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12세 관람가 |
오디오 |
돌비디지털 5.1 서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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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워너브라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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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코드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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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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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자 |
2012-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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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스케이드의 청춘스케치는 아틀란타의 남부 흑인동네에 위치한 힙합 롤러 스케이트장을 배경으로 4명의 10대 흑인 소년들의 사랑과 우정에 대한 고뇌, 도전과 실패에 대한 경험을 그린 힙합 앙상블 코미디이다.
■ 우리에게는 케이트 허드슨의 남편으로 더 잘 알려진 블랙 크라우즈의 보컬리스트 크리스 로빈슨이 감독하였으며 Stand up guy를 부른 힙합 래퍼 T.I의 첫 주연작이다. 미국 개봉 당시 주말 3일 동안 1,155만불의 수입을 기록하여 주말 박스오피스 3위에 랭크되었다. 아쉽게도 우리나라에서는 미개봉작.
■ 영어 원제인 ATL은 미국 동남부 최대 도시인 아틀란타 국제공항을 가리키는 코드명이만 그냥 아틀란타를 뜻하기도 한다. 전통적으로 흑인이 많이 사는 아틀란타를 배경으로 부모를 잃고 어린 동생을 돌보는 17살의 래쉐드(T.I.)가 겪는 사랑과 삶에 대한 성찰을 그리고 있다.
■ 이 영화가 특히 어필하는 점은 가난한 흑인 소년에 대한 편견을 벗었다는 점. 마약, 폭력이나 각종 범죄 등 일반적으로 영화 속에서 그려지는 흑인 소년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벗어내고 성장과 노동, 사랑, 미래설계, 그리고 친구의 중요성에 관한 이야기들을 귓가에 쏙 들어오는 힙합 음악만큼이나 가볍지만, 진지하게 다루고 있다.
■ T.I외에 빅보이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앤트완 패튼을 비롯 <알리>, <애프터 선셋>의 미켈티 윌리암슨, <리딕>, <크래쉬>의 키스 데이비드, <스카이 하이>의 카디자, 신인 여배우 로렌 런던 등이 출연했다.
■ 영화 경험이 적은 젊은이들이지만 무대 경험이 많은 만큼 녹록치 않은 연기력을 선 보인다. 주연배우 T.I가 부른 What you know 뮤직 비디오가 스페셜 피처에 수록되었다. 힙합 마니아라면 필히 봐야 할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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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the Rink, A director''s Journey 감독 크리스 로빈슨의 코멘터리로 뮤직 비디오 감독으로 일했을 때와 영화를 찍을 때와의 차이, 영화 촬영 당시 애환, 캐릭터에 대한 설명 등이 담겨 있다.
- What you know 주연배우 T.I가 부른 What you know 뮤직 비디오
- Deleted Scenes 삭제장면
- Theatrical Trailer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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