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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지 사랑, 정사[완전 무삭제판] Anta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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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
독일어 |
자막 |
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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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1.85:1 , NTSC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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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 |
11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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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18세 관람가 |
오디오 |
돌비디지털 2.0 서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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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신시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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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코드 |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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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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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자 |
2007-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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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무삭제판" "성기노출, 실제정사여부의 논란" "옴니버스 구성"
■ 제9회 부산국제영화 초청 상영작
■ 실제 정사 여부가 논란이 됐을 만큼 실실적인 성묘사!!
■ 사랑에 대한 집착과 절망,격정.. 세가지 사랑 이야기를 옴니버스 구성으로 그려낸 높은 완성도!!
■ 피괴적 사랑에 대한 문제작 <정사>와 비견되는 지독히 중독된 사랑의 새로운 시각!!
■ 유럽 영화제에서 다수의 노미네이트와 수상을 기록한 수작!!
:::제품설명
<세가지 사랑, 정사>에 제일 처음으로 등장하는 중년 커플의 첫 정사장면은 성기 노출은 물론이고 실제 정사를 보는 듯한 사실적인 묘사에 유럽 개봉 당시에도 논란이 되었던 작품이다. 거의 실연에 가까운 노골적인 성묘사는 유럽 영화들의 개방적인 표현수위에 따른 것이기도 하지만 ,중년에 우연히 빠져든 사랑에 일상과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 버리는 주인공들의 심리를 보여주는 묘사이기도 하다. 특히,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옴니버스 구성의 영화인 만큼 출연 배우들의 노련한 연기는 필수적인 요소가 아닐 수 없다. 사랑의 격정과 그로 인한 심리적 동요를 보여주는 섬세한 내면연기가 씨줄과 날줄처럼 엮여 영화의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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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는 가정적인 남편과 한명의 딸을 둔 40대 주부다. 종합병원의 간호사라는 직업도 가지고 있고, 더 넓고 좋은 아파트로 이사가려고 계획중인 안정적인 중산층이다. 그녀는 직업을 가지고 있지만 집안 살림 또한 완벽하게 하려고 노력하는 완벽주의자다. 어느날, 그녀에게 호텔로부터 한 남자의 전화가 걸려온다. 남편에게 야간근무라고 거짓말을 하고 호텔로 나서는 에바. 호텔에서 기다리고 있는 남자와 격정적인 사랑을 나눈다. 이들은 몇 년 전 우연히 여행길에서 만나 몇일 밤을 함께 보낸 사이. 서로를 다시는 못 만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토마스는 에바를 찾아왔다.
소냐는 거리 간판을 만드는 남자친구 마르코와 동거를 하면서 대형 편의점에서 캐셔로 일하는 20대. 남자친구가 자신을 떠날 것이 두려워서 아이를 가졌다고 거짓말을 한다. 마르코가 자기를 사랑한다고 믿지만, 순간 순간 그가 떠날 것이 너무도 두렵다. 불안한 마음에 자주 전화를 하지만 그는 늘 바쁘다. 마르코를 사랑하면 할수록 더 깊이 빠져드는 알 수 없는 불안감은 그녀를 더욱 힘겹게 한다. 그런 불안감에서 벗어나려고 마르코에게 자꾸 사랑을 확인받으려는 그녀 때문에 그도 힘들어 한다. 결국 소냐는 산책을 나서는 마르코를 미행한다.
니콜은 아들 한명을 키우며 살아가는 30대 이혼녀. 니콜에게 극도로 집착해 폭력을 휘두르던 남편과 이혼하고 얼마간 평온하게 살아갈 수 있었다. 그러나 어느 날 다시 나타난 남편은 그녀를 사랑한다며 다시 재결합 하자고 애원한다. 니콜의 차가운 반응에 남편은 협박과 선물공세로 그녀를 불안하게 한다. 하지만 니콜은 이미 다른 남자를 사랑하고 있다. 지나간 사랑은 그녀에겐 이제 두렵고 치떨리는 과거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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