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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잔 (1disc) [8월 디즈니에니메이션 할인] Tarz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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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
한국어 영어 |
자막 |
한국어 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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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1.66:1 , NTSC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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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 |
88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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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전체 관람가 |
오디오 |
돌비디지털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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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월트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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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코드 |
3 / Dual 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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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도 |
1999년 |
출시일자 |
201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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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란>(98)에 이은 월트 디즈니의 1999년도 36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글렌 클로스와 로지 오도넬, 미니 드라이버 등이 목소리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이미 수십차례 영화화(이번이 48번째) 되어 누구나 알고 있는 내용이란 약점에도 불구하고 필 콜린스의 노래와 함께 새롭게 타잔을 재조명하였다는,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평을 들었다. 특히 코믹한 캐릭터 디자인과 위트 넘치는 대사, 역동적인 화면 등은 어른들도 충분히 즐기며 볼 수 있는 작품이 되었다. 이 영화의 첫주말 흥행 수익은 무려 3410만불로, <라이온 킹>의 4100만불 이후 디즈니 만화 영화 중에는 두 번째에 해당하는 액수다. 참고로 <벅스 라이프>는 3330만불이었다. 필 콜린스가 부르는 멋진 주제곡 "You'll Be In My Heart"가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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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난파되자, 젊은 부부와 어린 아기인 타잔은 야수들이 들끓는 정글에 가까스로 도착한다. 그후 얼마 뒤, 표범에게 새끼 고릴라를 잃은 칼라(Kala: 글렌 클로즈 목소리 분)가 밀림 속에 버려진 아기를 발견한다. 아기의 부모는 이미 표범에게 잡아 먹힌 뒤였다. 표범의 위협으로부터 아기를 극적으로 살려낸 칼라는 고릴라의 지도자인 커착(Kerchak: 랜스 헨릭슨목소리 분)에게 아기를 데려간다.
5살배기가 된 타잔(Young Tarzan: 알렉스 D. 린즈목소리 분)은 장난꾸러기이다. 고릴라들 속에서 "고릴라가 된 타잔"은 밀림의 동물을 흉내내고 따라하지만 동물 친구들에 비해 자신이 어딘가 다르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한다. 청년으로 성장한 타잔(Tarzan: 토니 골드윈목소리 분)은 이제 날렵하고 강인한 타잔으로 변신했다. 칼라의 새끼 고릴라와 타잔의 부모를 죽인 표범이 나타나자 타잔은 일대 일로 붙어보잔듯 실력을 발휘한다. 엄격한 지도자인 커착 또한 타잔의 비상한 두뇌와 날렵한 동작, 그리고 가족을 위해 목숨을 던질만큼 굴하지 않는 용기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이 무렵, 정글에 총성이 울려 퍼진다. 타잔의 운명에 위기와 변화가 닥칠 것이란 신호탄같은 총성이었다. 총성의 진원지를 찾아간 타잔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인간을 만나게 된다. 고릴라를 연구하기 위하여 온 포터 교수(Professor Archimedes Q. Porter: 니젤 호손목소리 분), 그의 아름다운 딸 제인(Jane Porter: 미니 드라이버목소리 분), 그리고 두 사람의 안내자 자격으로 동행한 클레이튼(Clayton: 브라이언 브레시드목소리 분)을 만난 타잔은 또 다른 세계가 존재한다는 것을 깨우치게 된다. 게다가 타잔은 자신이 제인에게 이끌리고 있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한다. 그러나 타잔은 인간과 일체감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자신에게는 물론 고릴라 가족에게 비극적인 위기가 닥치게 될 것이란 사실을 의심조차 하지 못한 채 인간을 밀림속으로 이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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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
극장용 예고편
"다이너소어"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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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애니메이션을 전공한 학생의 신분일때, 일본의 애니메이션을 보면 ''''''''''''''''저런작품을 한번 만들고싶다''''''''''''''''라는 생각을 해본적이있다. 하지만 미국의 애니메이션,
특히 이 타잔을 보면 ''''''''''''''''애니메이션 제작을 포기하고싶다''''''''''''''''라는 생각이 들게된다.
특히 타잔은 애니메이션이 얼마만큼 웅장하고 카메라가 담지못하는 애니메이션만의 역동성이나 화려한 액션의 표현이 가능한지를 알려주는 아주 강렬하고 거만해 보이기까지하는 작품이다. 웅장한 애니메이션이 어떤것인지 알고싶다면 확실히 추천할수있는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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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애니메이션 ! 그러나 감동은 없다.
분명 이 애니메이션은 놀라운 작품임에는 틀림없다. 오히려 놀랍다는 표현이 약하게 느껴질정도의 대단한 작품이다. 하지만 명작으로 꼽히는데 있어서 뭔가 부족한 2%가 있는 느낌이 드는것도 사실이다.
권선징악의 상투적인 스토리의 작품이라면 분명 주인공의 위기나 드라마틱하게 전개되는 위기의 모면등....
몇가지를 기대하는것이 당연하겠지만 타잔은 그러한 면이 부족하다. 스케일이 커서 그런지 아기자기한 구성물 몇개가 빠진듯한 느낌의 조금은 아쉬운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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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시어터와 PDP또는 LCD 디스플레이의 성능을 확인해보고싶은가? 그렇다면 더이상 망설일 필요도없다.
타잔은 몇안되는 레퍼런스급 애니메이션으로 엄청난 스케일과 스피디한 화면구성, 감동적인 입체음향의 모든것을 보여줄것이다. 타잔을 손에 넣었다면 남은것은 스피커의 볼륨을 옆집에서 항의가 들어오지않을만큼만 최대한으로 키우는것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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