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라스트 홀리데이(1disc) [CJ3월봄맞이할인] Last Holiday
|
|
|
 |
배송료는 2,000원이며 무료배송상품과 같이 주문하시거나 총
3만원 이상 주문시 무료배송됩니다. |
|
 |
|
|
| |
|
|
|
|
 |
더빙 |
영어 |
자막 |
한국어 영어 |
|
|
화면비율 |
2;35:1NTSC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
상영시간 |
112분 |
|
|
등급 |
15세 관람가 |
오디오 |
돌비디지털 5.1 & 2.0
|
|
|
제작사 |
파라마운트
|
지역코드 |
|
|
제작년도 |
|
출시일자 |
2011-03-18
|
|
|
|
 |
뉴올리언스의 주방용품가게 점원 조지아 버드는 수줍음 많은 평범한 여성이다. 어느날 그녀는 직장에서 머리를 크게 부딪치는 일을 당하고 병원에 실려간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이 큰 병에 걸려있으며 앞으로 살 날이 몇 주 남지않았다는 청천벽력 같은 선고를 듣게 된다. 낙심한 그녀는 그녀가 살아오면서 희망사항으로만 여기고 미처 해보지 못한 것들을 하나하나 실천에 옮기길 결심한다. 그녀는 꿈에 그리던 유럽의 휴양지로 '마지막 여행'을 결심하는데,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다고 생각한 그녀는 그곳에서 대담한 모습으로 변신한다. 그런 그녀의 변신은 주위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녀는 꿈에 그리던 요리사 디디에를 만나고 마침 그 곳으로 휴가를 온 그녀의 악덕 업주, 상원의원 등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녀의 신분을 알지 못하는 그들은 그녀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하다.
가수에서 영화배우로.. 퀸 라티파의 매력이 느껴지는 따뜻하고 달콤한 이야기
퀸 라티파는 뮤지션이자, 탤런트, 영화배우, 음반 회사 대표이사, 저자, 방송인 그리고 사업가다. 배우로서 미라맥스사의 <시카고>에서 마마 몰튼 역을 맡아 오스카상, 골든 글러브상 그리고 SAG 어워드에서 최고 배우상을 받았으며, 디즈니사의 박스 오피스 히트작인 <브링 다운 더 하우스>에서 출연과 동시에 총제작자로도 활동했다. 라티파는 MGM의 <우리동내 이발소에 무슨 일이2>, 그녀의 프로덕션회사인 플래이버 유닛(Flavor Unit)의 데뷔작인 <쿡아웃> 제이다 핀켓 스미스가 주연하고 라티파가 연기/제작를 맡은 영화 <베드 걸스>에 출연했다. 그리고 한국 영화를 리메이크한 미라맥스의 <조폭마누라>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라티파는 랩퍼로써도 존경 받는 뮤지션이다. 그녀는 1989년 "All Hail the Queen"이라는 앨범으로 데뷔 했는데, 앨범을 통해서 새로운 스타일의 R&B를 시도했고, 여성 랩퍼들에게 역할 모델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여성 가수들이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그녀는 세번이나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으며, 1994년에는 Black Reign이란 앨범으로 베스트 솔로 랩 퍼포먼스 부분에서 그래미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리고 그녀는 파트너 Sha-Kim Compere와 함께 Flavor Uint Entertainment사를 소유하고 있다. 회사는 뉴저지에 있으며 음반산업에서 몇몇 크게 알려진 이름들을 경영하고있다. 2년 동안 퀸 라티파는 자신의 이름으로 내건 신디케이트 토크쇼의 사회를 맡았는데, 이 일일 토크쇼는 연예와 오락, 사회이슈와 사람들 위주로 진행되었다. 쇼는 거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중점을 뒤었다. 쇼는 열정, 재미, 사실 그리고 스스로의 관점에서 보는 시각 등 모든 것을 포함했다. 음악, 영화, 그리고 TV에 이어 라티파는 "Ladies First: Revelations of a Strong Woman"이라 제목으로 책을 내기도 했다.
<라스트 홀리데이>에서 그녀는 수줍은 여인에서 인생의 참 가치를 알아가는 과감한 여인으로의 변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자칫 가볍게 보일 수 있는 영화의 스토리를 탄탄하게 만들어 주었다.
1950년작 <라스트 홀리데이>의 리메이크. 시대에 흐름에 따라 주인공은 남자에서 여자로 바뀌다
<라스트 홀리데이>는 병원으로부터 시한부 생명이라고 잘못된 판정을 받은 한 미국 여성이 유럽으로 '마지막 여행'을 떠나서 일으키는 소동을 그린 코미디물로 알렉 기네스가 주연한 동명의 1950년작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영화의 출연진으로는, <시카고>, <브링 다운 더 하우스> 등으로 최고의 흑인 여성스타 자리를 굳힌 퀸 라티파가 여주인공 조지아 버드 역을 맡았고, 〈S.W.A.T. 특수기동대>, <마인드헌터>의 액션배우 겸 인기랩퍼인 LL 쿨 제이와 최근 TV 프로그램인 <5 데이즈 투 미드나잇>과 <시크릿 윈도우> 등에 출연했던 왕년의 아이돌 스타 티모시 허튼, 프랑스의 국민배우 제랄드 드빠르듀, TV판 <니벨룽겐의 반지>의 알리시아 위트, 그리고 <알리>의 지안칼로 에스포시토 등이 공연하고 있다. 대본을 쓴 제프리 프라이스는 무려 23년간 끊임없는 수정과정을 거쳐 이 작품을 다시 반복해서 다듬었으며 그 과정에서 시대의 변화에 따라 남자 주인공을 여자로 바꿨다. 그 결과 미국 개봉에선 첫주 북미 2,514개 극장으로부터 마틴루터 킹 연휴 주말 4일동안 1,551만불의 수입을 기록, 주말 박스오피스 3위에 오르는 결과를 가져왔다.
세계적인 작가주의 감독 웨인 왕의 섬세한 연출력
동명의 작품을 리메이크 하는 작업은 당연히 오리지널 영화와 비교를 피할 수 없기 때문에 그 연출자의 역량이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한다. 따라서 이미 검증된 ‘좋은 감독’이 필요했고 그 역할은 이미 <조이 럭 클럽>과 <스모크>로 미국내에서도 인정받는 웨인 왕이 맡게 되었다.
웨인 왕 감독은1948년 홍콩 출생. 영화에 뜻을 두고 미국 유학 길에 나섰다.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미술과 영화제작, 방송제작을 공부했다. 대학 졸업 후 홍콩 영화계에서 일하다 홍콩영화계의 현상에 염증을 느껴 다시 미국으로 건너 온 특별한 경력을 지닌 감독이다. 미국으로 건너와서는 샌프란시스코에 정착하여 의 공동 감독으로 헐리우드에 입문한다.
1982년 단독 감독 데뷔작으로 공동 각본, 감독, 제작, 편집까지 모두 맡았던 영화 <첸의 실종>으로 로스앤젤레스 영화 비평가 협회에서 수상한 최고 독립실험영화상을, 미국 영화제 특별심사위원상을 각 각 수상했다.
헐리우드 영화에서 천편일률적으로 다루고 있는 중국계 미국인의 이미지를 완전히 무너뜨린 이 영화로 웨인 왕은 미국 독립 영화계의 주목할만한 신예감독으로 떠오른다. 이어 1984년 중국에서 이민 온 엄마와 미국에서 태어난 딸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담은 <딤 섬>을 발표, 영국 아카데미 영화제에서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후보에 올랐다. 87년에는 헐리우드 B급 영화의 전통을 잇고 있는 <슬램(Slam Dance)>를 만들기도 했는데, 웨인 왕의 영화 중에는 유일하게 이 <슬램>만이 싸구려 영화처럼 우리나라에 개봉되었다.
1989년, 40년대 뉴욕의 차이나타운을 배경으로 중매 결혼에 관한 이야기 <뜨거운 차 한 잔>을 발표하는 등 미국에서 살아가는 아시아인들의 정서를 일관되게 영화로 표현했다.
웨인 왕 감독은 90년 갱스터 코믹영화 <인생은 싸고 화장실 휴지는 비싸다>를 발표하며 전혀 다른 색깔의 영상을 보여준다. 93년 에이미 탠의 베스트 셀러인 <조이 럭 클럽>을 만들어 평단과 흥행의 성공을 석권하면서 미국을 대표하는 아시아 감독으로 떠오른다.
또한1995년, 웨인 왕 감독은 유명 작가인 폴 오스터를 만나 그에게 세계적인 명성을 안겨준 <스모크>를 만들게 된다. 브룩클린에 있는 담배 가게를 배경으로 하비 카이틀, 포레스트 휘태커, 윌리엄 허트 등 내노라하는 연기파 배우가 총 망라되어 우정과 가족애, 사랑을 정감 넘치게 그려낸 이 영화는 독특한 편집과 아름다운 영상미, 인간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으로 그 해 최고의 격찬을 받은 영화가 되었다.
베를린 영화제 은곰상을 수상한 <스모크>로 세계적 감독이 된 웨인 왕은 1997년 홍콩 반환을 기념하는 영화 <차이니즈 박스>를 발표한다. 제레미 아이언스와 공리의 캐스팅이 화제가 된 이 영화로 웨인 왕은 '홍콩 시리즈'의 마감을 선언한다. 수잔 새런든, 나탈리 포트만의 <여기보다 어딘가에>를 발표한 후,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와 파트너쉽을 이루며 제작 활동을 하고 있던 그는 2001년 <센터 오브 월드>를 발표하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라스트 홀리데이>에서 그는 여전히 따뜻한 감성으로 삶을 얘기하는 현자 같은 연출력으로 평단의 호 평가를 이끌어 냈다.
빼놓을 수 없는 아름다운 음악들의 향연
<라스트 홀리데이>에서 영화를 빛내는 또 하나의 장치는 바로 음악들이다. Marvin Gaye가 들려주는 “Let's Get It On”부터 The Staple Singers의 “Heavy Makes You Happy (Sha-Na-Boom-Boom)”, Ann Hampton Callaway의 “The Nearness Of You” 등 영화의 분위기를 잘 살려주는 감성적인 곡들을 잘 담고있다.
<라스트 홀리데이>의 다양한 뒷 이야기를 담고 있는 DVD
검증된 감독과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들이 잘 조화를 이룬 <라스트 홀리데이>의 DVD에는 영화의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뒷 이야기를 담고있다.
|
|
|
 |
- Last Holiday Packing Light <라스트 홀리데이> 메이킹 필름
- Last Holiday Last Look 촬영감독과 의상, 무대 미술 등을 담당한 스탭들의 이야기
- Last Holiday 23 Years in the making 동명의 작품 개봉 후 23년동안 재 시나리오 작업을 한 작가 제프리 프라이스의 이야기
- Deleted Scenes 미공개 장면 모음
- Recipes From Last Holiday 영화 속에 등장했던 다양한 음식들의 조리법
- Theatrical Trailer 극장용 예고편
|
|
|
 |
|
|
|
|
 |
|
배송료 |
배송료는 2,000원이며
무료배송상품과 같이 주문하시거나 총 3만원 이상 주문시
무료배송됩니다.
(단 제주, 도서지역, 해외배송 추가운임)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