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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
영어 |
자막 |
한국어 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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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2.25:1 & 2.35:1 , NTSC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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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 |
151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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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18세 관람가 |
오디오 |
돌비디지털 5.1 & 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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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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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코드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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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도 |
1974년 |
출시일자 |
200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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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향한 인간의 끊임없는 도전
'74 아카데미 음악상 노미네이트
'74 골든글러브 드라마부문 남우주연상 수상
살인죄의 누명으로 감옥에 들어가게 된 빠삐용은 프랑스령인 남미의 기아나로 향하던 죄수 수송선에서 드가를 만난다. 살인죄로 수용된 빠삐용과 위조 지폐범인 드가는 이 곳에서 끔찍한 일들을 겪어나가며 시간이 지날수록 짙은 우정이 오가고 둘은 탈주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빠삐용은 간수에게 맞고있는 드가를 구하려다 첫 탈출을 시도한다. 하지만 실패를 하게 되고 무시무시한 독방에서 2년을 보내게 된다. 이번에는 드가와 함께 다시 한번 두 번째 탈출를 시도하고 여러 사람의 도움을 받아 콜럼비아에 겨우 도착하여 지내지만 수도원의 수녀원장에게 속아 다시 세인트 조셉의 독방에서 5년을 보내게 된다. 이들은 또 다시 탈출을 시도하다 붙잡혀 상어 떼가 득실거리는 악마의 섬으로 보내어지고,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감옥 중 가장 끔찍한 감옥인 이 곳에서의 탈주를 계획하지만 드가는 함께 떠날 수 없고...
끝까지 자유의 꿈을 버리지 않은 빠삐용은 드가를 남긴 채 수 십 미터의 벼랑으로부터 야자 열매를 채운 자루와 함께 바다 속으로 뛰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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