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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심판 (1disc) [일본 중국10월할인] The Tokyo Trial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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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
중국어 |
자막 |
한국어, 중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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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1.85:1 NTSC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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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 |
111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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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12세 관람가 |
오디오 |
돌비디지털 5.1 서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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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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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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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도 |
2006 |
출시일자 |
201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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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가 일본을 심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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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15일 일본 천황은 어떠한 조건도 없이 투항을 선포하고, 1946년 1월 19일 동경에서는 극동국제군사법정(동경심판)이 성립된다. 미국, 영국, 중국 등 11개국을 대표하는 각국의 법관들이 동경에 모이기 시작하고, 마침내 개정된 재판에 28명의 A급 전범들이 기소된다.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동경재판’은 총 818번 재판이 개정되는 동안 419명의 증인들, 4336건의 증거와 함께 계속된다. 구체적인 증거를 통해 밝혀지는 충격적인 사실 앞에 전세계는 분노하고 중국 대표로 법관에 임명된 메이는 일본의 전범들에 대한 사형을 주장하지만 일본의 전범들은 끝까지 자신들은 “극동 아시아의 번영을 위한 역사적 소임을 다한 것.”이라며 자신들의 무죄만을 주장한다. 파렴치한 전범들에 맞선 메이의 떨리는 증언들은 전세계의 감정을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하고, 과연 그는 일본에게 극악한 범죄에 대한 정당한 댓가를 치루게 할 수 있을 것인가…
우리에겐 없었던 그래서 우리는 모르고 있던 역사 1946년 <동경심판>
그리고 이 모든 이야기는 실화다.
1945년 8월 15일 일본 천황의 투항 선포로 전쟁이 종결되고, 미국, 중국, 영국을 비롯한 11개국을 대표하는 11명의 법관이 동경에 모여 패전국 일본의 A급 전범 28명에 대한 전세계의 심판을 벌인다. 제2차 세계대전 중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에서 열거할 수 없이 수많은 대량 학살, 강간, 방화, 강탈 등의 극악한 범죄를 저지른 일본이 숨겨왔던 역사의 순간들이 <동경심판>을 통해 공개되면서 전세계는 분노한다. 그러나 역사의 순간에 가장 핍박을 받은 민족 중 하나였던 한국은 없었다. 당시 열강들 사이에서 목소리를 낼 수 없었던 한국은 11명의 법관에 포함되지 못하고 설움을 달랠 수 밖에 없었던 것. 한국은 제2차 세계대전 기간 동안 그 어떤 나라보다 큰 피해를 입은 당사국임에도 불구하고 당시의 처참했던 기억과 기록들은 일본에 의해 사라져버렸다. 전세계를 분노하게 만든 일본의 죄행에 대한 심판, <동경심판>을 통해 우리가 모르고 있던 역사를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동경재판’은 총818번의 재판이 개정되는 동안 419명의 증인들, 4336건의 증거와 함께 계속된다. 구체적인 증거를 통해 밝혀지는 충격적인 사실 앞에 전세계는 분노하고 중국 대표로 법관에 임명된 메이는 일본의 전범들에 대한 사형을 주장하지만 일본의 전범들은 끝까지 자신들의 무죄만을 주장한다. 메이의 떨리는 목소리는 전세계를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한다.
역사의 한 페이지를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는 DVD
발매를 앞 둔 <동경심판> DVD에는 특별한 스페셜 피쳐 영상은 없지만 영화 자체가 역사의 한 페이지를 생생히 전달하고 있기 때문에 다큐 필름을 보는 듯 생생한 자료 화면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법정 영화의 묘미를 살린 긴장감도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와 더불어 영화 전체에 좋은 균형을 이뤄내고 있다. 1.85:1의 화면과 5.1 서라운드 사운드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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