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어페어오브더네클리스 [09스펙트럼외화절판행사] The Affair of the Necklace
|
|
|
 |
배송료는 2,000원이며 무료배송상품과 같이 주문하시거나 총
3만원 이상 주문시 무료배송됩니다. |
|
 |
|
|
| |
|
 |
더빙 |
영어 |
자막 |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
|
|
화면비율 |
2.35:1 , NTSC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
상영시간 |
118분 |
|
|
등급 |
15세 관람가 |
오디오 |
돌비디지털 5.1 서라운드
|
|
|
제작사 |
태원엔터테인먼트
|
지역코드 |
|
|
제작년도 |
|
출시일자 |
2009-11-25
|
|
|
|
 |
* 2,800캐럿, 647개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둘러싼 대담한 게임! 이것은 실화다! 목걸이 하나가 역사를 바꿨다!
<어페어 오브 더 넥클리스>는 명예와 섹스, 탐욕과 소망, 부패와 유혹에 관한 대하 러브 로망이다. 그것은 새 시대를 잉태하는 이야기인 동시에 18세기의 막을 내리게 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지금으로부터 수세기 전, 쟌느 드 라 모뜨- 발루아라는 여인은 관습에 저항하며, 위험을 무릅쓰고 명예와 부를 차지한 사람들을 응징하는 지독하고도 교묘한 음모를 꾸민다. 그로 인해 루이 16세와 마리 앙뜨와네뜨 여왕이 단두대 앞에 서게 되고, 그 결과 프랑스 800년의 절대 왕정이 막을 내리게 된다.
미국에서는 사실상 알려지지 않았지만, “L''Affaire du Collier"는 유럽 전역에 오랫동안 악명을 떨치던 이야기다. 나폴레옹은 프랑스 혁명이 일어난 데는 세 가지 요인이 있다고 했다. 하나는 로스박에서의 7년 전쟁의 패배이고, 또 하나는 네덜란드에서의 외교적 중재 실패, 그리고 마지막으로 “L''Affaire du Collier”- 즉, 일명 ‘목걸이 사건’을 꼽았다. 군대의 실책과 내부적인 붕괴가 혁명의 불길을 부채질하는 동안 나폴레옹은 귀족임을 부정당한 한 여인과 왕족 한 사람과 전 유럽에서 가장 훌륭한 보석 한 줄이 연루된, 이 묘한 왕궁의 추문이 혁명에 마지막 일격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마침내 군주제를 무너뜨리게 되는, 대담한 여인 역을 연기할 배우를 어떻게 구할 것인가? 처음부터 찰스 샤이어 감독은 매력적이고 스마트할 뿐만 아니라, 관습과 가능성에 도전하는 여배우를 원했다. 그는 비록 그녀의 잘못으로 인하여 모든 것이 한 순간에 물거품이 된다고 하여도, 부자와 권력자를 유혹하고, 마음대로 조종할 때, 관객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인물을 원했다.
샤이어는 <소년은 울지 않는다>에서 남자처럼 행동하는 네브라스카 출신의 젊은 여인을 연기하는 힐러리 스왱크를 보았을 때, 위의 모든 자질을 갖추었다고 생각했다. “힐러리에 대해서 가장 흥미로웠던 것은 완벽하게 180도 바뀌는 능력이었다. 쟌느 역은 <소년은 울지 않는다>에서 그녀가 연기한 티나 브랜든과는 정반대로, 최고로 매력적이고, 최고로 섹시하며, 절대 예측할 수 없는 인물이다.”라고 샤이어가 말했다. “그리고 쟌느는 굉장히 다양한 감정의 기복을 겪는다.”고 제작자인 브로데릭 존슨은 덧붙였다. “그녀는 남자를 유혹하고, 재치도 있으며, 진실로 비탄에 빠지기도 한다.-그리고 힐러리는 그 모든 상황에서 아주 매혹적이었다.”
쟌느는 여러 명의 남자들에게 둘러싸여 있었다. 그들은 사악하고 영리하며 또한 매력적이다. 그녀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남자는 타락한 방탕자인 루이 드 호엄 주기경이다. 그는 최악의 위선자로 쟌느와 공모하여 세상에서 제일 비싼 목걸이를 사서 마리 앙뜨와네뜨 여왕의 신임과 마음을 차지하려고 했다. 그 다음으로 중요한 남자가 신비한 비밀의 인물인 까글리오스트로 백작이다. 이 영화에서 가장 다채로운 성격의 소유자인 그를 연기하기 위해, 제작진은 아카데미상 수상자인 크리스토퍼 월킨을 택했다. “내가 그 각본을 읽었을 때, 솔직히 나는 그것이 누군가가 영화를 위해 만들어 낸 허구라고 생각했다. 그것이 정말 있었던 사실을 기초로 만들어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무척 놀랐다. 그러나 그것은 나에게 너무나도 절실하게 다가왔다.”고 월킨은 표현했다.
|
|
|
 |
| 지금은 고아지만, 한때 귀족이었다는 자부심이 대단한 잔느는 빼앗긴 귀족의 영예를 찾기 위해 영향력 있는 군인인 니콜라 백작과 정략 결혼을 한다. 그를 통해 여왕의 측근들과 가까워지지만 여왕의 계속되는 냉대를 받자 잔느는 돈으로 명예를 사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데, 2800 캐럿의, 647개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이용하는 것이다. 이 목걸이는 루이 15세를 위해 프랑스 보석상인들이 만든 것으로, 목걸이가 완성되기도 전에 왕이 죽자 보석상인들은 파산을 면하기 위해 여왕에게 팔려고 했으나 여왕은 한마디로 거절한다. 그때 잔느는 중재를 자청하고 사치스럽고 권력욕이 강한 루이 드 호엄 추기경을 찾아가 그가 여왕에게 이 세상에서 가장 비싼 그 목걸이를 사준다면 여왕이 수상 자리를 줄뿐만 아니라, 그와 사랑에 빠질 것이라고 유혹한다. 그러나 잔느의 계획은 전혀 예상 못한 결과를 초래하며 왕과 여왕을 단두대로 보내는 등 프랑스를 발칵 뒤집어놓게 되는데...
|
|
|
 |
|
|
|
|
 |
|
배송료 |
배송료는 2,000원이며
무료배송상품과 같이 주문하시거나 총 3만원 이상 주문시
무료배송됩니다.
(단 제주, 도서지역, 해외배송 추가운임)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