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다빈치

1452년 토스카나 지방의 빈치라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으며, 1466년 피렌체에 가서 베로키오의 공방에서 회화 조각 수업을 받았다.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천재적 미술가로 화가 조각가, 건축가, 음악가, 과학자. 4년을 소비하여 그 유명한 프란체스코 델지오콘도 부인의 초상인 <모나리자>를 그렸다. 한편 과학 연구를 계속하여 지질학, 식물학, 기계학 등의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하였다. 특히 해부학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였으며, 동시에 미술가로서 활동하여 밀라노파의 화가들에게 깊은 영향을 주었다.

 

피타고라스

고대 수학자이며 철학자, 그리고 신비주의자로 알려진 피타고라스, 그를 신처럼 따르던 추종자들은 비밀 집회를 통해 수학을 비롯한 피타고라스 지식의 정수를 전수 받았다. 현재 알려진 피타고라스의 가장 큰 수학적 업적은 “직각삼각형의 빗변의 제곱은 다른 두 변의 제곱의 합과 같다.”는 내용의 ‘피타고라스정리’다. ‘피타고라스의 정리’’모든 것은 수이다’,’1은 모든 것을 낳는다’.’유한은 무한을 지배한다’,’신성한 수 10’

 

마크 트웨인

 

찰스 다윈

<종의기원>으로 유명한 다윈은 1809년 영국의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 캠브리지대학의 식물학 교수 J.헨슬로와 친교를 맺어 그 분야의 지도를 받았으며, 1831년 22세때 헨슬로의 권고로 비글호에 박물학자로 승선하여, 남아메리카.남태평양의 여러섬과 오스트레일리아 등지를 두루 항해 탐사 하였다. 비글호의 항해를 통해 그는 생물의 여러가지 종은 원래 신이 창조한 그대로 있는 것이 아니라 여건에 따라 변화하여 새로운 종이 생기고 또 없어지기도 한다는 진화설을 확고하게 믿게 되었다. <종의 기원>은 큰 반응을 불러 일으켰으며, 1860년 진화론에 관한 논쟁이 옥그퍼드에서 일어나 T.H 헉슬리와 J.D 후커 등의 지지로 다윈의 견해가 인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