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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어느날(1disc) A Few Days In Sept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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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원 이상 주문시 무료배송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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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
프랑스어, 영어 |
자막 |
한국어, 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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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16:9 , NTSC Widesc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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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 |
111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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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15세 관람가 |
오디오 |
Dolby Digital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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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다우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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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코드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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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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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자 |
200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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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인 비쥬얼, 스릴과 첩보… 사랑, 최고의 캐스팅!!
베니스국제영화제, 토론토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화제작!!
전세계를 경악하게 한 9.11 테러의 배후와 음모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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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베니스로 이어지는 두려운 진실 게임!!
2001년 9월 1일, 영어와 아랍어에 능통하고 사격술의 귀재인 프랑스 비밀요원인 ‘아이린’은 한때 프랑스 비밀요원이었지만 스파이로 변신한 ‘엘리엇’을 도우라는 지령을 받는다.
‘엘리엇’은 완전히 종적을 감추기 전에 자신의 자식 둘을 마지막으로 만나보기를 소망한다. 파리에서의 조우가 실패하고 ‘아이린’은 ‘엘리엇’의 친딸 ‘올란도’와 아무런 영문도 모르는 그의 미국인 의붓아들 ‘데이빗’을 데리고 베니스로 간다.
미스터리한 행적의 ‘엘리엇’을 만나러 파리에서 베니스로 가는 그들은 괴팍하고 엉뚱한 싸이코 암살자 ‘윌리엄 파운드’에게 쫓기게 된다. 마침내, ‘아이린’은 세계를 경악시킬 정보를 갖고 있는 ‘엘리엇’과 국제 금융 네트워크와의 관계를 파악 하게 되고 이들의 만남은 가까워지는데…
감각적인 비쥬얼, 최고의 캐스팅!!
- Variety 니사 닐슨
산티아고 감독의 인상적이고 매력적인 감독 데뷔작
파리와 베니스 두 도시에 대한 신선한 시선
- 레이 버넷
9.11 바로 전 1주일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스릴과 첩보, 그리고 금지된 러브 스토리…
- Eye Weekly
관객들의 시선을 효과적으로 사로잡는
몇가지 훌륭한 요소들이 영화 속에 자리잡고 있다.
- Reel Film Reviews 데이빗 루셰어
스릴러와 첩보, 로맨스의 사잇길을 걷고 있는 영화,
때로는 우측으로 때로는 좌측으로 치우치기도 하지만
결국에는 다시 그 사이의 경계선에서 성공적인 조우를 하고 있다.
- European-Films 보이드 반 호이지
Award
-2006년 베니스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2006년 토론토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2007년 “Mar del Plata Film Festival” 최우수작품상 노미네이트
Cast
아이린 役 | 줄리엣 비노쉬
윌리엄 役 | 존 터틀로
엘리엇 役 | 닉 놀테
올란도 役 | 세라 포레스티에르
데이빗 役 | 톰 리렐이
Staff
감독 | 산티아고 아미고레나
제작 | 파울로 브란코
시나리오 | 산티아고 아미고레나
음악 | 로렌트 마틴
[CHARACTER]
아이린
영어와 아랍어 등 다국어에 능통하고 사격술의 귀재인 미모의 프랑스 비밀요원.
어떠한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고 ‘엘리엇’의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사력을 다하는 책임감 강한 캐릭터.
윌리엄
잔인하게 살인을 일삼는 킬러. 최고의 실력을 가진 냉철한 성격이지만 시와 음악을 좋아하는 로맨틱한 내면을 가지고 있고 다소 엉뚱한 행동과 말로 코믹한 부분도 있는 의외의 인물.
올란도
‘엘리엇’이 프랑스 여인과의 사이에서 낳은 친딸. 영문을 알 수 없는 갑작스러운 어머니의 죽음을 눈앞에서 목격한 후 세상과 아버지에 대한 분노를 안고 살아간다.
데이빗
아련한 기억 속의 의붓 어버지를 만날 수 있다는 희망에 영문도 모른 채 사건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지는 ‘엘리엇’의 미국인 의붓아들. 천진하고 밝은 성격으로 ‘아이린’과 ‘올란도’에게 심각한 상황 속에서도 웃음을 준다.
엘리엇
한때 프랑스 비밀요원이자 현재는 국제 스파이로 활동하고 있는 미스터리 속의 인물.
본의 아니게 버릴 수 밖에 없었던 친딸 ‘올란도’에 대한 안타까움과 사랑, 친아들은 아니지만 많은 연민과 책임감을 갖고 있는 의붓아들, 데이빗에 대한 사랑으로 목숨을 걸고 그들과 조우를 시도한다.
[PRODUCTION NOTE]
◆ 할리우드와 프랑스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총집결한 최상의 캐스팅
<9월의 어느 날>이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소개되었을 때 사람들의 관심을 가장 끈 것은 역시 출연진이었다. 프랑스 최고의 연기파 배우이자 영화마다 개성있는 캐릭터를 보여준 줄리엣 비노쉬를 비롯해서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중견 배우 닉 놀테, 그리고 코헨 형제를 비롯한 독립영화계가 사랑한 배우 존 터투로까지. 이들이 뭉쳐서 한 영화에 등장한다는 것만으로도 화제가 되기에 충분했다.
줄리엣 비노쉬는 그 동안 그녀가 보여주었던 영화 속 캐릭터들의 개성있는 스타일은 고스란히 가져오면서 첩보 스릴러에 걸맞는 최고의 사격술을 가진 프랑스 비밀요원이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인다. 액션과 스릴러에서도 특유의 카리스마를 잃지 않는 그녀의 연기력은 여전히 빛을 발하고 있다는 평가이다. 존 터투로는 냉철하고 잔인한 모습과 로맨틱한 모습, 양면이 공존하는 독특한 킬러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치고 있다. 그의 무표정하면서도 티테일한 표정연기와 불어와 영어를 오가는 건조한 말투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로 이 영화 속에서도 여전히 등장한다.
줄리엣 비노쉬와 존 터투로에 비해 상대적으로 출연 분량이 적은 닉 놀테는 그러나 두 배우 못지않은 비중있는 존재감으로 시종일관 화면을 압도한다. 프랑스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실력파 중견 세 사람의 무게감 넘치는 연기력만으로도 영화를 보는 즐거움이 배가 된다.
◆ 최고의 루키로 주목받는 두 신예의 신선한 연기력
<9월의 어느 날>은 정상급의 중견 배우들의 캐스팅과 더불어 이들과 연기의 하모니를 이루는 최고의 두 신예들이 함께 캐스팅되어 주목을 받았다.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연기호흡을 맞추게 된 행운의 신예들은 바로 톰 리렐이와 세라 포레스티에르. 톰 리렐이는 영국 출신으로 영국 텔레비전을 통해 연기를 시작한 후 프랑스와 이탈리아 등 다국적 합작영화인 <9월의 어느 날>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 신인 연기자이다. 하지만 이 작품을 통해 핸섬한 외모와 연기력도 인정 받아 할리우드에서 본격적으로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슈퍼 루키이다. 카메론 일렉트라와 출연한 ＜I want Candy＞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프랑스 출신의 세라 포레스티에르는 2003년 ＜Games of Love and Chance＞로 세라르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할리우드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신예. 최신작 ＜향수: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 베니스국제영화제, 토론토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화제의 대작
2006년 베니스국제영화제와 같은 해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공식 초청작으로 상영된 <9월의 어느 날>은 화려한 캐스팅과 더불어 유명 시나리오 감독의 감독 데뷔작이라는 점, 그리고 9.11 테러를 소재로 하고 있다는 점 여러 면에서 화제를 모았다. 또한 올해 초에 열린 “Mar del Plata Film Festival”에서도 경쟁작으로 공식 초청되어 최우수 작품상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국제적인 화제작으로서의 행보를 걸어 왔다.
◆ 300편이 넘는 시나리오를 쓴 대가 산티아고 아미고레나 감독의 데뷔작
아르헨티나 출신의 산티아고 아미고레나 감독은 300편이 넘는 시나리오와 여러 편의베스트셀러를 배출해 낸 시나리오 작가이자 소설가이다. 그가 감독 데뷔작으로 첩보 스릴러를 만든다고 했을 때 많은 영화계 사람들은 어떠한 소재로, 어떤 스타일의 영화를 선보일 것인가를 두고 시선이 집중되었다. 드디어 발표된 <9월의 어느 날>은 여전히 민감한 문제인 9.11 테러를 소재로 국제 스파이의 개인사와 프랑스 비밀요원, 그리고 이들을 움직이는 배후 세력간의 이해관계, 그 가운데 싹튼 풋풋한 사랑 등 다양한 이야기를 솜씨 있게 엮어낸 작가 출신다운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이 빛나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DIRECTOR & CAST]
최고의 시나리오 작가에서 감독으로 데뷔한 실력파
산티아고 아미고레나 Santiago Amigorena
1962년생.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출생. 1989년 [Jalousie, La]의 시나리오 작가로 영화계에 데뷔했다. 시나리오 작가로 경력을 쌓으면서 약 300여편의 시나리오를 쓰면서 명실공히 최고의 시나리오 작가이자 소설가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간간히 영화에 출연해 연기도 했던 그는 2006년 [9월의 어느 날]로 감독에 데뷔했다. 그는 직접 시나리오를 쓴 이 작품의 연출까지도 하면서 애정을 표현했다. 현재 그는 2008년 개봉을 앞두고 있는 줄리엣 비노쉬 주연의 [Another Kind of Silence]로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는다.
[CAST]
줄리엣 비노쉬 Juliette Binoche
1964년 프랑스 파리 출생. 장 뤽 고다르의 [해일 매리]로 데뷔했고, 대표작으로는 [퐁네프의 연인들][나쁜 피][데미지][잉글리쉬 페이션트][초콜렛][지붕위의 기병] 등이 있다. 1997년 [잉글리쉬 페이션트]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베를린 국제영화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고, 2000년에는 [초콜렛]으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밀란 쿤데라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으로 연기력을 인정받기 시작한 줄리엣 비노쉬는 크리스토프 키에슬로브스키 감독의 ‘삼색 시리즈’에 모두 출연했다. 특히 남편과 아이를 잃은 슬픔에 직면한 작곡가로 분한 [블루]에서의 호연으로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작으로는 [엘리스와 마틴][성 피에르의 창][미지의 코드]가 있다.
존 터틀로 John Turturro
1957년 미국 뉴욕 브룩클린 출생. 예일 대학 드라마 스쿨을 졸업했다. 독특하고 개성있는 캐릭터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존 터틀로는 1992년 그의 감독 데뷔작인 [맥 Mac]으로 칸느 국제영화제에서 촬영상을 수상했다. 또한 1991년에는 [바톤 핑크]로 칸느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대표작으로는 [똑바로 살아라][밀러스 크로싱][정글 피버][퀴즈쇼] 등이 있다.
닉 놀테 Nick Nolte
1941년 미국 네브라스카주 오마하 출생. 성격파 배우로서 할리우드의 실력있는 중견으로 자리매김한 그는 TV 미니시리즈 [야망의 계절]로 본격적인 배우인생을 시작했다. 이 프로로 에미상을 수상한 그는 1977년 영화 [디프]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어린 시절 상처로 인해 성인이 된 후에도 고통받는 캐릭터를 연기해 호평을 받은 [사랑과 추억]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어플릭션]에서는 폭력적인 아버지에 의해 고통받는 아들로 출연해 뉴욕비평가협회의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 밖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로렌조 오일][케이프 피어] 등이 있다. 개봉을 앞두고 촬영이 진행 중인 영화로는 팀 로스, 니브 캠벨이 출연하는 [해리 토빈의 죽음 The Death of Harry Tobin]이 있다.
톰 리렐이 Tom Riley
1981년 영국 켄트 출생. [9월의 어느 날]을 통해 배우로 데뷔한 톰 리렐이는 같은 해 영국 TV의 [Casualty 1906]에도 출연하면서 본격적인 배우의 길로 접어들었다. 올해 3월에 개봉하는 영화 [I Want Candy]는 할리우드 인기 배우 카메론 일렉트라와 출연하기도 했다. 이 밖에 TV 시리즈인 [Frezzing]에도 캐스팅되어 촬영을 진행 중이다.
세라 포레스티에르 Sara Forestier
1986년 프랑스 출생. 어려서부터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던 세라 포레스티에르는 특히 연기에 재능을 보였다. 그녀는 13살이 되던 해 친구와 함께 오디션을 보게 되고 그 오디션에 합격하면서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딛게 된다. 그 후 꾸준히 영화와 TV에서 비중있는 조연을 맡으면서 경력을 쌓던 그녀는 2003년 [Games of Love and Chance]의 주연을 맡으면서 세자르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수상하고 촉망받는 신예로 부상하게 되었다. 영화 [헬 Hell]에서는 단독 주연으로 연기하여 크게 호평을 받았으며 최근 국내에도 개봉된 [향수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에도 비중있게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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