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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
한국어 영어 |
자막 |
한국어 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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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1.85:1 , NTSC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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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 |
9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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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전체 관람가 |
오디오 |
돌비디지털 서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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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스펙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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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코드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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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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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자 |
2007-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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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한 용왕님과 예쁜 고우나 공주님이 계신 바다속 용국나라에 사는 꼬마 거북이 해로는 용국의 수비대장인 아버지 태극장군과 달리 장난꾸러기에 겁쟁이다.
평화로워 보이는 바다속이지만 해적 상어들이 호시탐탐 노리고 있어 태극장군은 항상 해적 무리들을 쫒느라 쉴 틈이 없다. 어느날 고우나 공주님이 해적에게 납치되었다는 소식에 충격받고 쓰러진 용왕님은 그만 병석에 몸져눕고 택극장군의 활약으로 공주님은 용궁으로 무사히 돌아오지만 용왕님은 다시 일어나기 쉽지 않다.
이때 토끼의 생간을 먹으면 용왕님의 병환이 완쾌되실 거라는 의사의 말에 겁쟁이 해로는 해적들과의 전투중에 부상입은 아버지 태극장군 대신 자신이 육지로 나가 토끼를 잡아오겠다며 용궁식구들의 환송을 뒤로 한 채 육지로 힘차게 헤엄쳐나간다.
한편, 육지의 숲 속에는 토끼 소년 토레미와 숲 속 개구쟁이들이 오늘도 변함없이 토닥거리고 있다. 밀렵꾼 처치 일당에게 부모를 잃은 토레미를 놀리는 숏다리 삼총사. 왕따 당해 외톨이가 되어버린 토레미앞에 배고픔과 여행에 지친 해로가 나타나고 둘은 금새 친해진다.
이런 저런 해프닝 끝에 자신의 임무를 떠올린 해로는 토레미에게 용궁 구경을 시켜주겠다며 토레미를 등에 업고 용궁을 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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