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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자전거 (1disc) [대경여름반값특별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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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
한국어 |
자막 |
한국어 영어 일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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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4:3, NT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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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 |
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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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전체 관람가 |
오디오 |
Dolby Digital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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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대경D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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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코드 |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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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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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자 |
201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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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속 깊은 곳의 인간애를 건드리는 따뜻한 영화!
- 자전거, 동물원, 코끼리… 순수했던 동심을 기억하게 해주는 영화!
- 개성파 배우들의 자연미 넘치는 연기!
<세븐데이즈> 양진우, <그녀를 모르면 간첩> <쩐의 전쟁> 김정화
<와이키키 브러더스> <태왕사신기>(거믈촌 현고역) 오광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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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손을 대신해 준 아버지, 나의 손을 잡아준 그녀, 절망을 희망으로 바꿔준 사랑을 만납니다. ”
특별할 것 없는 작은 동물원의 코끼리 사육사 ‘동규’...
자신의 불편한 손을 바라보는 세상의 편견에 지쳐 자신만의 세계에 스스로를 가두어 버린 그는, 코끼리를 돌보는 일로 마음의 쉼터를 삼으며 똑같은 일상을 반복한다. 하지만, 결혼을 생각하는 여자 친구 ‘유리’의 부모님과의 만남 이후 다시 편견의 벽을 실감하며, 떠나려 하는 여자 친구를 붙잡지도 못한 채 모질게 돌아선다.
학교에 가기가 몹시 싫었던 11살.
자신의 불편한 손 때문에 매번 놀림만 당하던 동규는 아버지가 만들어 주신 자전거도 타지 않고 주변부만 맴돌 뿐이다. 늘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뿐이었던 아버지는 동규가 주눅들어 있을 때마다 동물원에 데려다 주고, 아이는 손이 없이도 뭐든 다 할 수 있는 코끼리를 보며 희망을 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뜻하지 않게 찾아온 아버지의 교통사고...
동규는 각박한 세상으로부터 자신을 지켜준 것이 바로 아버지의 애틋한 사랑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아버지와 가족이 주는 변함없이 순수한 사랑을 온몸으로 깨달은 동규
세상의 벽을 뛰어넘을 용기가 생겨날 무렵,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아주는 ‘하경’을 만난다. 그는 따뜻함으로 삶에 조금씩 스며들게 되는 하경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면서 조심스레 사랑을 향한 희망의 발걸음을 내딛어 보는데...
[About Movie]
마음 속 깊은 곳의 인간애를 건드리는 따뜻한 영화
<파란자전거>는 조금은 특별한 삶을 살아가는 주인공 동규의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삶의 희망을 찾아가는 영화이다. 한 남자의 사회적 갈등과 가족과의 삶, 그리고 떠나기도 하고 다시 찾아오기도 하는 사랑의 모습 등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을 솔직하게 그려내는 이 영화는, 어른들을 위한 성장 동화처럼 순수하고도 맑다. 마음속에 내재되어 있지만 쉽게 믿지 못하고 꺼내놓지 못했던 인간의 본성 ‘인간애’를 건드리며, 그래도 세상은 살만하다는 것, 사랑하는 가족들이 곁에 있다는 행복함,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랑받는다는 것의 소중함 등을 따뜻한 시선으로 전한다.
자전거, 동물원, 코끼리... 순수했던 동심을 기억한다.
영화는 주인공 동규가 삶의 희망을 찾아가는 모습을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성장 영화의 형식을 따라간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자전거, 동물원과 코끼리, 피아노와 피아노 선생님 등은 동규에게 있어서 희망과 설레임, 위안의 상징과도 같다. 우리의 기억 속에도 한 가지씩 자리하고 있는 성장의 매개체는 너무 일상적이어서 평소에는 잊고 있지만, 성장의 마디를 지날 때마다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준다. 삶이 지치고 힘들다는 생각이 들 때, 동규는 이러한 동심의 연결고리를 더듬으며 잃어버린 희망을 찾아간다.
진심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만남
- 권용국 감독, 양진우, 김정화, 오광록
<파란자전거>는 사람들의 작지만 소중한 마음을 요란스럽지 않게 진심을 담아 전달하고 있는 영화다. 어릴때 함께 있었을 법한 친구, 하지만 나도 모르는 새 외면했을지도 모르는 그런 친구, 그리고 잊고 있었지만 곁에서 공기처럼 소중하게 자리잡고 있었던 우리의 아버지, 가족, 그리고, 그대로의 자신을 소중하다 이야기해주며 온기 가득한 사랑을 건내주는 사람… 그렇게 우리 곁에서 날것으로 살아 숨쉬는 사람들의 속 깊은 이야기가 영화 속에 담겨있다. 그리고 사람들의 속내를 건드리는 영화의 작은 울림은 영화를 이끌어가는 감독과 배우들의 진심 어린 목소리에서 나온다. 영화 <인터뷰>의 각본 작업을 거쳐 단편을 작업하며 연출력을 인정받은 권용국 감독과 진지하게 연기세계를 만들어가고 있는 배우 양진우, 한층 성숙한 연기로 돌아온 김정화, 그리고 관록 있는 배우 오광록이 바로 그 주인공들. 그들의 진심 어린 목소리가 영화를 깊은 감동으로 이끌 것이다.
[Production Note]
아기 코끼리, 첫 영화 데뷔하다!!
영화<파란자전거>의 동규는 관람객도 뜸해진 오래된 동물원에서 일하는 코끼리 사육사. 때문에 영화 속에 등장하는 동물원은 최신 시설이 되어 있는 요즘 동물원이 아닌 옛날 우리 기억 속에 존재하는 오래됐지만 따뜻한 느낌의 동물원이어야 했다. 게다가 코끼리가 있는 동물원이어야 했으니 그런 동물원을 찾는 일이 쉽지만은 않았다. 제작팀이 2개월에 걸쳐 우리나라 구석 구석을 뒤진 끝에 찾아낸 동물원이 바로 전주에 있는‘전주 동물원’. 코끼리 두 마리가 있는 전주 동물원을 힘들게 찾았지만 그 다음 문제는 바로 영화<파란자전거>의 또 다른 히로인 아기 코끼리.. 아기 코끼리의 시선을 잡기 위해 전주 동물원의 코끼리 사육사의 지도하에 매일 코끼리가 좋아하는 식빵공세를 펼쳐야 했는데 촬영 기간 동안 코끼리가 먹은 식빵은 무려 성인 남자 2,000인분에 맞먹는다. 결국 제작진의 각고의 노력 끝에 영상 속에서는 너무나 평화롭고 얌전한 코끼리의 이쁜(?) 자태를 담을 수 있었다.
4개월 동안 의수를 낀채 생활해야 했던 배우 양진우!
손이 불편한 동규…동규는 어릴 때 사고로 손을 잃고 의수로 생활한다. 그런 동규 역에 캐스팅된 양진우에게 가장 큰 과제는 바로 한쪽 손을 사용하면 안 된다는 것. 일상 생활에서는 너무나 자연스럽게 사용하던 양손을 갑자기 사용해서는 안된다니… 그러나, 완벽한 연기를 위해서 양진우는 캐스팅 확정과 동시에 특수 제작한 의수를 손에 낀 채 생활을 감행했다. 촬영준비부터 마지막 촬영까지, 약 4개월간에 걸친 긴 시간..양진우는 한 여름이 지나도록 잠 잘때나 밥 먹을때나 심지어 화장실에 갈 때에도 단 한번도 의수를 벗지 않으며 완벽한 연기를 보여줬다. 양진우의 뜨거운 열정에 제작진은 뜨거운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었다.
삶의 지혜를 전해주는 아버지의 마음이 담긴 세찬 개울가, 개울 바닥을 깍아 촬영에 성공하다!
친구와 싸우고 학교에서 퇴학 위기에 처한 동규와 함께 개울가로 온 아버지. 아버지는 자신의 장애로 힘들어하는 아들에게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세찬 개울가 한가운데로 들어간다. 그러나 촬영 당시는 한낮의 뜨거운 여름. 게다가 세찬 물살 때문에 어른조차 서있기도 힘든 개울가를 아역배우와 함께 건넌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었다. 때문에 제작팀은 개울 바닥을 깍는 작업을 하기 시작했다. 한낮의 뜨거운 햇살아래 60여명의 스탭들이 총 동원되어 깍아 내린 강바닥… 결국 <파란자전거>의 제작팀들은 서로의 불어터진 발을 바라보며 피서를 대신해야 했고, 그들의 노력 덕분에 개울가 장면은 <파란 자전거>의 최고의 명 장면으로 탄생할 수 있었다.
[Cast & Character]
“난 코끼리가 제일 좋아. 손이 없어도...
코로 모든 걸 다 할 수 있으니깐...”
동규 :: 양진우
28살의 동물원 코끼리 사육사 동규. 코끼리를 유난히 좋아해서 사육사가 된 동규는 동물원에 있는 시간만은 자유로움과 편안함을 느낀다. 선하고 섬세한 성품의 소유자이지만 손에 대한 열등감 때문에 주변사람들을 내치기도 한다. 여자 친구와의 헤어짐, 동물원 폐장 등의 현실적인 문제들에 부딪혀 지쳐가던 중 우연히 만나게 된 하경을 통해 사람에의 희망을 다시 찾게 되고 가족과의 관계를 통해 상처에 집착하며 사는 것이 무의미 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투명하고 깊이 있는 마스크로 다양한 캐릭터를 창조하는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배우!
드라마와 영화를 오고 가며 연기력을 차근히 쌓아 온 양진우. 투명하고 깊이 있는 마스크를 소유하고 있는 양진우는 신선함과 친근함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는 큰 장점을 지닌 배우이다. <파란자전거>를 통해 동규가 세상의 편견을 딛고 희망을 찾아가는 과정을 진솔하게 보여 줄 것이다.
영화
<세븐데이즈>(2007), <달마야 서울 가자>(2004), <황산벌>(2003)
드라마
<로맨스 헌터>(2007), <별난 여자 별난 남자>(2006), <일본TBS 약속>(2005), <매직>(2004)
<대망>(2003~2002)
뮤직비디오
god의 <0%>, JTL의 < A Better Day >
“슬픈 음악만 들으면 인생이 슬퍼진대요.
신나는 음악 몇 개 넣어놨는데 화내지 않겠죠? 0(^0^)0 ”
하경 :: 김정화
27살의 피아노 학원 선생님 하경. 햇살처럼 밝은 하경은 학원 아이들과 동물원에 소풍 갔다가 우연히 동규를 만나게 된다. 동규의 조용함 속에서 순수하고 맑은 마음을 발견한 하경은 동규에게 다가가게 되고, 때론 친구가, 때론 위안이 되어주면서 가까워지게 된다.
깜찍 발랄한 이미지에서 성숙한 여인으로 돌아오다.
유수의 CF, 뮤직비디오, 드라마 등에서 스타로서 자리매김 했지만 이후 연기의 열정과 진정성에 목말랐던 갈증을 채우기 위해 연기공부와 경험축적에 몰두했던 김정화. 이후 뮤지컬 [밑바닥에서], 연극 [바냐아저씨]를 통해 채워낸 연기에 대한 열정을 담아낼 작품으로 <파란자전거>를 선택하였다. 시나리오를 보고 난 후 진한 감동의 여운이 오래도록 가시지 않아 <파란자전거>를 선택하게 된 그녀는 그 감동을 관객들에게 전하겠다는 다짐으로 연기에 임하고 있다.
영화
<그녀를 모르면 간첩>(2004)
드라마
<세잎클로버>(2005), <백설공주>(2004), <1% 어떤 것>(2003), <태양속으로>(2003), <유리구두>(2002), <논스톱3>(2002), <뉴 논스톱>(2001)
연극
<바냐아저씨>(2006)
뮤지컬
<밑바닥에서>(2006)
“물살이 거센 강을 건널 때는 무거운 돌을 들고 건너야 물살에 휩쓸리지는 않는단다. 니가 살아가면서 거센 강을 건널 때는 그만큼 힘든 돌을 들어야 해”
아버지 :: 오광록
따뜻하고 정직한 성품의 동규 아버지. 자전거포를 운영하다가 아들 동규에게 자랑스런 아버지가 되고 싶어 버스 운전기사 일을 하게 된다. 불편한 손 때문에 주눅들어 있는 동규에게 늘 미안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가득하다. 하지만 동규 곁에서는 든든한 버팀목이자 후원자가 되어 준다.
그만의 독특한 아우라와 존재감을 내뿜는 한국영화계의 버팀목
동규의 아버지 역할을 맡은 배우 오광록은 천성이 예술가이다. 왜소한 체구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오광록이 등장하는 영화의 매 장면들은 그의 존재감으로 꽉 채워진다. 청년의 번뜩이는 눈빛을 지닌 배우 오광록은 <파란자전거>에서 우리 시대 아버지상을 연기, 진심 어린 따뜻한 향기를 내뿜을 것이다.
영화
<잔혹한 출근>(2006), <흡혈형사 나도열>(2006), <장님은 무슨 꿈을 꿀까요>(2005),
<미스터 소크라테스>(2005), <잠복근무>(2005), <소년,천국에 가다>(2005)
<친절한 금자씨>(2005), <내 머릿속의 지우개>(2004), <마지막 늑대>(2004)
<올드보이>(2003),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2003), <복수는 나의것>(2002)
<와이키키 브라더스>(2001), <시월의 끝>(2000)
<눈감으면 보이는 세상>(1996)
드라마
<태왕사신기>(2007) <닥터 깽>(2006)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1982)
“우리가 사랑했던 때가 생각이 나질 않아.”
유리 :: 박효주
25살의 버스 터미널 매표원. 동규의 여자친구. 유리는 동규와의 결혼을 원하지만 동규는 결혼에 있어서 만큼은 마음을 쉽게 열지 않는다. 그런 동규에게 원망과 연민을 동시에 갖게 되는 인물로 결국엔 현실의 버거움을 이기지 못하고 동규를 떠나게 된다.
발랄함과 풋풋함을 무기로 CF, 드라마, 영화 모든 분야를 섭렵하는 팔방미인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 CF등으로 우리에겐 이미 친숙한 배우 박효주. 그녀가 <파란자전거>를 통해 애틋한 감성연기를 선보인다. 오히려 발랄하고 상큼한 이미지 때문에 캐스팅이 된 박효주는 그 이면에 다양한 감정표현이 가능한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영화
<레드아이> (2004), <슈퍼스타 감사용> (2004), <불어라 봄바람>(2003)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2003), <품행제로>(2002)
드라마
<그 여자의 선택>(2006), <인생이여 고마워요>(2006)
<건빵선생과 별사탕>(2005), 드라마시티 <나 어떡해>, 베스트극장 <인디비아> <햇빛 쏟아지다>(2004), <이브의 화원>(2003~2004)
[Director]
“ <파란자전거>속에 내 자신을 투영했다.
이 영화는 나의 이야기이고, 우리들의 이야기이다. ”
감독 :: 권용국
금관영화제, 부산국제 영화제, 부산아시아 단편 영화제, 부천국제 판타스틱 영화제등
크고 작은 영화제를 통해 주목을 받아온 실력파 감독. 시인이기도 한 권용국 감독은 시나리오에서 연출, 촬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식지 않는 열정을 과시하고 있다. 첫 데뷔작인 영화<파란자전거>는 감독 본인의 이야기임과 동시에 우리 모두가 희망을 찾아가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경력
1999년-2000년 <인터뷰> 각본 (변혁감독/씨네2000)
2000년-2001년 <빤스 벗고 덤벼라> 연출부 (박광수감독/전주국제영화제-디지털삼인삼색)
2006년-현재 <파란자전거> 각본/감독
단편
연출 <계단>(1995) <거울>(1996) <장례식>(1996) <유리천정>(1998)<꿈꾸는방>(1998)<자살미수>(2000)
촬영 <세탁소>(1997) <상상속의 너>(1998) (1999)
시나리오
<빨래하는 남자>(1997)<책 배달하는 남자>(1997) <여행>(1998)<멸치>(1998)
<러시아워>(2000) <인터뷰>(2000) <죽어야산다>(2000)<써킷>(2001)<클럽샴팡>(2001) <행복한소풍>(2002)
초청 및 수상
<유리천정琉璃天井> 16mm, 28분, 칼라
1998년 제03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 경쟁부문 초청
1998년 제24회 영화진흥위원회(주최) 금관영화제, 경쟁부문, 대상 수상
1999년 제16회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경쟁부문, 작품상 수상
1999년 제02회 부천국제환타스틱영화제, OFF-THEATRE, 초청
1999년 한국독립영화협회(주최), 인디포럼 99, 초청
1999년 Palm Spring Short Film Festival, USA, 경쟁부문 초청
1999년 7th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 Vila do connde, Portugal, 경쟁부문 초청
<범죄 없는 마을> 35mm, 100분, 칼라 - working title
2003년 제6회 부산국제영화제, PPP, NDIF - 선정 (현재, 노비스엔터테이먼트에서 제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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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고편
- Filler
- 메이킹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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