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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안 썸머 [역수입 초특가할인] Indian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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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
한국어 |
자막 |
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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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1.85:1 , NTSC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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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 |
104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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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15세 관람가 |
오디오 |
돌비디지털 5.1 서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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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씨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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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코드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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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도 |
2001 년 |
출시일자 |
200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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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수입판으로 국내에서 수출했던 상품을 다시 국내로 역수입하여 판매하는 타이틀입니다.
자켓이미지와 자켓에 표기된 정보 및 설정이 실제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구매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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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와 사형수로 만나 가장 드라마틱한 사랑을 연기하는 박신양과 이미연 연기 압권!!
2234번 피고인 이신영. 남편 살해 혐의로 사형선고를 받았지만, 자신을 위한 모든 변호를 거부, 죽음을 기다리는 사람처럼 평온하다. 변호사 서준하. 출세길이 보장된 해외연수를 기다리는 동안, 이신영의 항소심 국선변호를 맡는다.
여느 피고인과는 다른 신영의 태도. 그는 그녀의 차가운 눈빛을 잊지 못한다. 항소심 첫 재판 날, 갑자기 재판을 거부하는 이신영. 재판은 중지되고 신영은 독방에 감금된다. 준하는 그녀의 모든 사건 파일을 뒤지기 시작한다.
죽고 싶단 말이... 살고 싶단 말보다 더 절실하게 들리는 거... 알아요?
준하는 해외연수도 포기하고, 신영의 흔적을 찾아 동분서주한다. 자신을 위해 애쓰는 준하의 모습을 보며 신영은 점점 그를 보기가 힘겹다. 준하의 노력으로 항소심은 무죄판결이 나고, 차가운 교도소 밖 햇살 가득한 남해바다에서 둘은 처음으로 변호사와 피고인이 아닌, 남자와 여자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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