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감성과 감각으로 다시 태어나다.!
오페라와 영화를 한번에 ...

(Opera)

더빙 : 프랑스어
자막 : 무자막
등급 : 전체관람가
오디오 : DD5.1
화면비 : 4:3
상영시간 : 80분

:::스페셜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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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4막. 같은 프랑스의 작가 P.메리메의 소설 《카르멘》을 바탕으로 한 L.알레비와 H.메리약의 대본에 의해 1875년에 작곡, 같은 해 3월 파리의 오페라코미크극장에서 초연되었다. 줄거리는 에스파냐의 세비야를 무대로 정열의 집시여인 카르멘과 진하고 고지식한 돈 호세 하사와의 사랑을 그린 것으로, 사랑 때문에 부대에서 이탈하고 상관을 죽이기까지 한 그를 배신하고 그녀의 마음이 이번에는 투우사 에스카밀리오로 옮겨가자 호세는 여러 모로 그녀를 타이르며 멀리 미국으로 도망가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자고 설득 하나 끝내 말을 듣지 않자 단도로 그녀를 찔러 죽이고 만다는 비극으로 되었다. 초연 당시는 오페라 코미크형식이었으나 뒤에 레치타티보를 곁들여 오늘날은 양쪽이 다같이 연주되고 있다. 비제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꼽히며 극 중 각 막마다 나오는 전주곡과 제1막에서 나오는 <하바네라>, 제2막의 <집시의 노래> <투우사의 노래> <꽃노래>, 제3막의 <미카엘라의 아리아>, 4막의 <카르멘과 호세의 2중창> 등이 특히 유명하다


(Movie)

더빙 : 스페인어
자막 : 한국어
등급 : 18세관람가
오디오 : DD 2.0
화면비 : 1.85:1
상영시간 : 146분

:::스페셜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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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멘의 매력에 중독된 호세는 전율적 사랑, 제어할 수 없는 열정. 그리고 투와 싸워야 했다. 날마다 카르멘을 기다리던 어느 날, 호세는 그녀가 자신의 상사와 함께 나타나자 질투에 불타 그를 살해하기에 이르고, 카르멘의 제안에 따라 산도적이 되어 은둔 생활을 한다. 그러나 그 생활은 또 다른 불행을 가져온다. 그 산적때의 두목은 카르멘의 남편이었던 것. 다른 남자의 품에 안긴 카르멘을 보며 괴로워하던 호세는 카르멘의 남편까지 죽인다. 두 번의 살인 이후, 호세의 착적인 사랑에 싫증을 느낀 카르멘의 생활은 더욱더 자유분망해지고, 마침내 당대 최고의 투우사 루카스와 잠자리를 하다가 호세에게 들키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