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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디슨카운티의다리 DE (1disc) [워너 2월 발렌타인데이 할인] THE BRIDGES OF MADISON COUNTY 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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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
영어, 일본어, 포르투갈어 |
자막 |
영어,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포르투갈어, 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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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1.85:1 ANAMORPHIC WIDE SC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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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 |
13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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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15세 관람가 |
오디오 |
돌비디지털 5.1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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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워너브라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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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코드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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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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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자 |
201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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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밀리언셀러의 신화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제2의 러브스토리’라는 세평을 받으며 특별판인 하드커버 소장본 기준으로 북미 지역에서만 600만 부, 전세계 35개국에서 5천만 부 이상의 책이 판매되었고 국내에서도 120만 부 이상이 팔려 밀리언셀러의 신화를 이룩한 소설이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37주 동안 연속 랭킹 되었으며, 1995년에는 워너 브러더스에서 아카데미를 4회나 거머쥔 명장 감독으로 거듭난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메릴 스트립 주연의 영화로 제작되어 소설의 잔잔한 감동을 되살렸다.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명실공히 ‘1990년대 최고의 로맨스 소설의 기준점’을 제시한 작품이다.
나흘간의 강렬한 사랑보다 독자들을 감동시킨 오랜 기다림과 그리움
특히 국내 독자들은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의 감동을 10여 년이 지나도록 잊지 않고 있다. 이는 프란체스카와 킨케이드의 열정적이지만 순수한 사랑이 오랜 기다림과 그리움의 고통을 극복했기 때문이다. 나흘간의 사랑을 일생의 사랑으로 창조하는 가운데 그들은 단지 추억하고, 또 추억할 수밖에 없는 사랑의 고통과 세월의 시련을 아름답게 승화시켰기에 수많은 독자들과 관객들의 심금을 울렸고, 2002년 가을 소설은 다시 출간되어 새로운 독자들에게도 역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미국 전역의 극장주들이 뽑은 93 최고의 달러박스 1위의 영예를 차지한 바 있는 63세의 노장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자유분방하면서도 순수하고 감성이 풍부한 낭만주의자 로버트 킨케이드 역을 맡았다. 무대는 아이오와주 매디슨 카운티에서 현지 촬영했으며, 재건된 농가가 주요 세트로 쓰였고, '윈터세트'와 '아델' 동네와 로즈만과 할리웰 다리에서 나머지 장면들이 촬영되었다.
[DVD]
국내에 수많은 팬들을 감동시킨 <매디슨 타운티의 다리> DE버전은 이전에 발매됐던 일반판에 비해 많은 부분이 개선되었다. 화면비부터 종전 4:3 Standard버전의 일반 TV용 화면이 와이드 형식을 지원하는 1.78:1 wide screen으로 바뀌면서 더 극장용 버전과 같은 화면비를 갖추게 되었다. 또한 일반 버전의 스페셜 피쳐에 비해 대폭 보강된 부가영상은 그야말로 완벽한 버전의 영화를 기다린 팬들에게는 벅찬 감동을 전해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영어, 일본어 더빙은 5.1 돌비디지털을 지원하며 포르투갈어 더빙은 돌비디지털 2.0 채널을 지원한다. 영어,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포르투갈어, 태국어 자막을 지원하고 있다. 스페셜 피쳐로는 편집을 맡은 조엘 콕스와 촬영 감독 잭 N.그린의 음성해설 (한글 자막 없음)을 만날 수 있다. 또한 30분 분량의 메이킹 필름인 ‘An Old-Fashioned Love Story : Making The Bridges Of Madison County’에서는 감독 클린튼 이스트우드와 메릴 스트립의 인터뷰와 제작, 각본 등 영화 전반에 관여한 스탭들의 이야기들을 고스란히 들을 수 있다.
지난 버전에 대한 아쉬움은 이번 발매되는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DE버전이 확실히 업그레이드 된 디스크 구성으로 발매됨으로써 원작 소설과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충분히 보상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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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소설만한 영화가 없다는 통념을 깨뜨리는 수작. 베스트셀러 작가 제임스 월러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아이오와의 평범한 주부 프란체스카(메릴 스트립 분)가 다리를 촬영하기 위해 매디슨 카운티를 찾은 내쇼널 지오그래픽 기자 로버트와 우연히 만나게 된다. 마침 남편과 아이들이 여행 중이었던 프란체스카와 로버트는 나흘간에 걸쳐 뜨거운 사랑을 나눈다. 보헤미안적인 삶에 지쳐있던 로버트(클린트 이스트우드)는 프란체스카에게 함께 매디슨 카운티를 떠나자고 제의하지만... 두사람은 그 누구보다도 다시 만나지도 못하게 될 것임을 잘알고 있다. 세월이 흘러 프란체스카가 세상을 떠난 후, 그녀의 자녀들은 우연히 엄마의 비밀을 알게된다. 이스트우드와 스트립의 연기는 가히 장인급이고 이스트우드의 세심한 연출력이 눈길을 끈다. 인간의 삶과 사랑에 있어 선택의 기로가 어떤 형태로 개인에게 다가갈 수 있는 지 밀도있게 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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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ATRY BY JPEL COX AND JACK N. GREEN (135분)
편집자 조엘 콕스, 촬영 감독 잭 N. 그린의 음성해설 (자막 없음)
* AN OLD-FASHIONED LOVE STORY:MAKING THE BRIDGES OF MADISON COUNTY (29분 33초)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을 비롯 메릴 스트립, 잭 N. 그린, 제작자 캐슬린 케네디 등 영화 작업에 참여한 사람들의 인터뷰 방식으로 메이킹 필름을 보여준다. 숨겨진 제작자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팀을 물색한 이야기와 원작을 훼손하지 않으며 고풍스럽고 자연스럽게 각색 작업을 요구한 클린트 이스트우드, 그리고 감독으로서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독특한 촬영 현장 장면 스케치, 배우들간의 호흡 등이 메이킹 필름을 통해 소개된다.
* DOE EYES MUSIC VIDEO (4분 2초)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의 삽입곡 ‘Doe Eyes’ 뮤직 비디오
* THEATRICAL TRAILER (1분 22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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