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작 스토리, 코믹북 <28일 후: 그 여파>, 삭제 장면 등 다채로운 서플먼트
▪ 전세계를 전율케 한 <28일 후…>를 잇는 걸작 호러 스릴러
▪ 분노 바이러스가 초래한 가공할 공포와 숨막히는 서스펜스
▪ 훨씬 포악해진 좀비들의 무시무시한 공격과 피범벅의 살육전
▪ 영화계가 주목하는 후안 카를로스 프레스나딜로 감독의 강렬한 영상미학
▪ <트레인스포팅> <비치> <28일 후…> 대니 보일 제작
▪ <007 언리미티드> <풀몬티> 로버트 칼라일, <트로이> 로즈 번,
<스파이 게임> 캐서린 맥코맥, <노스 컨츄리> 제레미 레너 주연
▪ <마이애미 바이스> 존 머피 음악, <28일 후…> 크리스 길 편집

 

영국을 덮친 바이러스와의 전쟁이 승리로 끝나자 도시는 질서를 찾아간다. 6개월 전 바이러스에 희생된 아내와 헤어진 뒤 가까스로 살아남은 돈(로버트 칼라일 분)은 외국에서 돌아온 아이들과 재회하여 안전지역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아이들은 규칙을 어기고 가족이 살았던 런던 집에 들렀다가 죽은 줄로만 알았던 엄마와 마주친다. 곧 엄마가 지닌 엄청난 비밀이 드러나면서 예전보다 훨씬 끔찍하고 위험한 바이러스의 공포가 다시 시작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