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아 남기 위한 처절한 죽음의 사투
* 부도덕한 대통령의 납치는 처음이자 마지막 실수였다

미국 부통령 워커를 태운 비행기가 폭풍우로 인해 바다에 빠지는 일이 발생한다.
그곳은 산피에트로의 반란군들이 훈련을 하고 있는 섬 근처였는데 워커와 보디가는 그래니와 여기자 샤론만이 가까스로 살아남는다. 하지만 미국 서류를 발견한 반란군 지도자 암스트롱은 미국 부통령의 비행기가 추락했다는 사실을 알고 부통령을 잡으라고 군인들을 풀어 놓는다. 미국에선 부통령을 찾으려고 함대를 급파하지만 찾지 못하고 결국 ?기던 워커와 일행은 반란군에게 잡히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