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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
중국어 |
자막 |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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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4:3 , NT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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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 |
121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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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18세 관람가 |
오디오 |
돌비디지털 5.1 서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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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SRE (구 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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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코드 |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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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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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자 |
200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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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영화제 여우주연상 및 대만 금마장상 여우주연상, 촬영상 수상!
각종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한 장만옥 최고의 작품!!!
사랑과 연기에 열중하다 생을 마감한 원령옥의 삶을 그린다. 당시 상해 최고의 남자 배우이자 반일 운동에 가담한 조선인 김염(후에 중국으로 건너가 관료를 지냈다.)도 완령옥과 공동 주연한 "야초 한화"에 출연하고 있다. 당시의 중국 영화계는 반일 민족주의나 사회주의 사상의 반영으로 리얼리즘 영화의 황금기였다. 완령옥이 출연한 <3현대여성>과 그녀를 자살로 몰고간 <신여성>도 이 계열의 영화다. <신여성>은 기자들에게 비판적인 내용이 문제가 되어 대부분이 국민당원인 기자들이 완령옥의 스캔들 기사를 대대적으로 공개한다. 사실 이것은 국민당이 행한 상해 영화계에 대한 공격이었다. 희생양이 된 완령옥은 그녀를 사랑하는 세 남자들이 방관적이고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21살의 나이로 자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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