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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기방 영화관 (5disc) [버즈픽쳐스 할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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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
한국어 |
자막 |
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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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16:9 , NTSC LETTER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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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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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18세 관람가 |
오디오 |
돌비디지털2.0 서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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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버즈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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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코드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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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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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자 |
201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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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1 (118분)
기방일지 1707년 11월 20일
기방일지 1707년 11월 27일
DIsc2 (119분)
기방일지 1707년 12월 4일
기방일지 1707년 12월 11일
Disc3 (130분)
기방일지 1707년 12월 18일
기방일지 1707년 12월 25일
Disc4 (110분)
기방일지 1708년 1월 1일
기방일지 1708년 1월 8일
Disc5 (138분)
기방일지 1708년 1월 15일
기방일지 1708년 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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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숙종시대 한양 땅에 자리한 은밀한 기방 <영화관>
겉보기엔 평범한 기방인 듯 보이나 같으나 실은, 성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을 치료해주는 치색 기방. 따뜻한 카리스마를 가진 안주인 계월을 비롯해 매창, 애란, 단비 등 뛰어난 기녀들이 자신의 한의학 지식과 재치를 가지고 비밀스러운 성에 대한 치료를 하고 있는데...
그러던 어느 날, 양반가의 자제들이 성기를 절단 당한 채 살해되는 엽기사건이 연이어 발생한다. 한편 <영화관>의 안주인 ‘계월’과 호위무사 ‘운’은 산속에서 상처입고 버려진 ‘연’이란 아이를 데려다 치료해주게 되면서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연’의 몸이 백 년에 한 명 나올까 말까 한 천하 명기란 사실과 장안을 들썩이게 하는 "연쇄거세사건"의 범인이 연이라는 사실까지!
평범한 집안의 딸이었던 ‘연’은, 자신의 언니가 행실이 나쁜 양반 자제 3명에게 윤간 당하는 모습을 목격한 후 그들에게 원한을 품고 복수를 시작하게 된 것. 그러나 영화관으로 온 뒤, 안주인 ‘계월’의 따뜻한 보살핌과 호위무사 ‘운’의 관심을 받으며 점점 몸과 마음의 상처를 치료해간다. 또한 진정한 복수는 그들의 몸에 상처를 입히고 범법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그 남자들을 자신의 발아래 두게 하는 것이라는 걸 깨닫고 <영화관>에 머물면서 천하제일의 명기가 되기 위해 수련을 시작하게 된다
자신의 1등 기녀 자리를 빼앗길까 노심초사하는 기녀 ‘매창’과의 경쟁관계와 ‘운’을 두고 벌어지는 삼각관계 등은 때론 ‘연’에게 절망과 기쁨을 엇갈리게 하지만, 매회 기발하고 진지한 성문제를 가지고 <영화관>을 찾아오는 손님들과 그들의 치료와 수련 과정을 보면서, ‘연’은 자신에게 그토록 끔찍한 상처를 주었던 성(性)이 얼마나 소중한 것이고 고귀한 것인지를 깨달아가게 된다
그러나 매일 밤 ‘연’을 괴롭히는 어린 시절의 꿈과 정체 모를 노인의 알 수 없는 위협들이 계속되고 점점 최고의 기생이 되어가던 ‘연’은 결국 어느 날 갑자기 궁으로 납치되어 들어가게 된다. 거기서 출생의 비밀과 지금까지 자신에게 가해졌던 위협의 정체를 알게 되는데...
[About 메디컬기방 영화관]
조선의 기녀가 선보이는 의술과 방중술-
현대 부부들의 절반 이상이 부부관계에 관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섹스리스 (Sexless) 커플의 수도 적지 않다고 한다. 그래서일까, 매일 아침 펼쳐들게 되는 신문 광고에는, 성보조 기구나 정력보조약품들에 관한 광고가 봇물처럼 흘러넘치고 있는데..
인간의 3대 욕구 중의 하나일 정도 중요한 性!
그러나 과연, 이토록 중요하고 미묘한 性 문제들이, 단순한 기구나 약제만을 통해 해결될 수 있는 것일까?! 대답은 NO! 그런 보조기구들이 도움이 될 수는 있을 지언정, 보다 중요한 해법은, 사람과 사람간의 심리적 정신적 교류와 믿음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상대에게 잘 보이고 싶은 허세와 속임수 억측과 열등감 등, 서로에게 솔직하지 못한 마음이 수많은 오해를 낳고 수많은 문제들을 낳게 되는 것이다
이에 인간사에서 일어날 수 있는 性에 대한 솔직한 사건들을 <영화관>이라는 은밀하고 기묘한 妓房(기방)에서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들을 통해 사극형식의 드라마로 재구성 한다.
‘영화관’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단순한 기방이 아니라 성과 관련 돼 문제가 있는 사람들을 치료해 주는 ‘메디컬 기방’이다. 시청자들은 화려한 기방에서 펼쳐지는 조선시대의 각종 ‘방중술’을 접하며 색다른 재미를 맛보게 된다.
<메디컬 기방 영화관>에 등장하는 성 관련 정보들은 한국과 중국, 일본의 옛 문헌과 기록에 근거한 것들로, 한의사들의 검증을 거친 것들이다. 시청자들에게 얻기 어려운 정보의 창구 역할도 될 전망.
조선 기녀들의 성과 사랑 엿보기
매 회 다른 性문제를 갖고 있는 출연자의 등장과 그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인공인 연이를 비롯한 <영화관> 식구들이 벌이는 이야기들은, 개개의 극적이고 흥미진진한 사연들 뿐 아니라 구체적이고 실생활적인 해결안을 제시하여 性의 문제로 가슴앓이를 하는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 은 물론이고 더불어 실생활에 유용하게 응용할 수 있는 한의학 정보와 성교법 그리고 체조법에 관한 지식을 기녀라는 신비하고 은밀한 조교(?)들의 시범을 통해 미학적으로 제공 하게 될 것이다
아울러, 전회를 관통해서 전개될 주인공인 연이의 정체와 비밀에 관한 스토리와 각기 개성넘치는 <영화관> 식구들간의 얽히고 설킨 인간 관계는, 매회 완결되는 단막극이라는 형식을 뛰어넘어, 전체 시리즈에 대한 흥미와 긴장감을 더해주게 될 것이다
감각적인 영상미와 매혹적인 색감이 살아 있는 TV 미학
<메디컬 기방 영화관>은 그 동안 TV 속 사극에서 보지 못 했던 감각적인 영상미와 매혹적인 색감으로 조선 기방과 방중술이라는 특별한 소재를 그린다. 이미 <스캔들> <음란서생> <황진이> 등 국내 사극 영화에서는 화려한 의상과 세트, 소품과 감각적인 영상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OCN TV무비 <메디컬 기방 영화관>에서도 시대적 배경을 초월하는 현대적이면서도 동양적인 감각으로 영화 못지 않는 영상미를 선사할 예정. 특히, 매 회 펼쳐지는 ‘성 테라피’ 부분에서는 기녀들의 세심한 기교와 관능적인 아름다움이 미학적으로 표현된다. 그 동안 TV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방중술’이라는 특별한 정보들과 파란만장한 성장 스토리 등 화려한 볼거리들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킬 것이다.
[등장인물]
연/홍소희
명기의 조건을 타고난 <영화관>의 기녀
원래 천진하고 순수한 평민 처녀였으나, 어느날 언니가 양반 청년들에게 윤간을 당하는 모습을 목격한 후, 남자들에게 원한을 품고 “연쇄 거세 사건”을 벌이게 된다.
그러나 포졸들에게 쫓기던 중 우연히 계월과 운의 눈에 띄어 <영화관>과 인연을 맺게 된 후, 진정한 복수가 남자들을 자신의 발아래 복종하게 하는 것이라는 계월의 말에 따라 천하제일의 기생이 되기 위해 수련을 시작하며 자신의 복잡한 운명에 대해 점점 알아가기 시작한다
영화 <므이>(2007) <나의 친구, 그의 아내> (2006>
뮤지컬 <밑바닥에서> (2005), CF 한솔교육 (2007) 해태음료 ‘아미노업’(2005)
매창/서영
<영화관>의 에이스
샘도 많고 욕심도 많은 노력파로, 내심 운을 짝사랑하고 있던 중, 연이 <영화관>에 오게 된 후, 계월와 운의 관심이 자신이 아닌 연에게 옮겨간 듯이 보이자 연에 대한 강한 질투심을 느끼게 된다. 게다가, 어릴적 잘 못나가던 기생의 딸로 태어나 자신만은 천하제일의 기생이 되고싶다는 야망 하나로 <영화관>에 들어와 끊임없이 가꾸고 노력해왔지만, 자신이 그렇게 어렵게 이룬 것을 타고난 미모와 몸으로 한번에 이루어내는 연이 밉기까지 하다.
결국, 강렬한 경쟁심은 때로 연을 위협하게 되는 일까지 벌이게 되기도 하지만 그녀 자신의 자존심과 양심 때문에 종국엔 스스로 패배를 인정하곤 한다
TV무비 <이브의 유혹 – 그녀만의 테크닉> (2007) <키드갱> (2007)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 (2006) <색시몽> (2007)
계월/이일화
<영화관>의 여주인
누구든 한번 보면 반할 수밖에 없는 고혹적인 미모와 카리스마를 가진 기녀
한의술과 기타 비술에 능하며 따뜻한 카리스마로 <영화관> 기녀들을 가르치고 감싸준다
드라마 <사랑해도 괜찮아> (2007) <별난 남자 별난 여자> (2005) <서동요> (2005) 야인시대 (2002)
운/최필립
<영화관>의 보디가드
겉으론 껄렁 껄렁 하고 색을 좋아하는 듯 보이지만 위험한 상황에서는 귀신 같은 몸놀림과 칼 싸움으로
전혀 다른 면모를 보이는 인물. 첫사랑에 실패한 후 사랑을 믿지 않았지만, 연을 보면서 자기도 모르게
새로운 사랑에 눈뜨게 되고 자신을 바라보는 매창과 위험한 삼각관계에 놓이게 된다.
드라마 <미워도 좋아> (2007) <경성스캔들> (2007) <소울메이트> (2006) <영자의 전성시대> <2005>
단비/진서연
<영화관>의 애교넘치는 막내
몇 년 전, 지방의 관기로 지내다 계월의 도움으로 <영화관>에 들어온 기녀. 특유의 쾌활함과 애교로 모든 사람들을 웃게 하는 천진난만한 모습도 있고 특유의 솔직함이 때론 중요한 비밀을 들통 내서 문제를 만들기도 한다. 늘“단비는요~”라고 이야기를 시작하는 철없고 엉뚱한 모습을 보이지만 가슴속에 묻어둔 선비와의 사랑에는 눈물을 흘리기도 하는 순수한 기녀
애란/김세인
<영화관>의 기생
어릴적 의붓아버지에 대한 안좋은 기억 때문에 성에 대한 반감을 가졌지만 <영화관>에서 지내면서 따뜻한 마음을 가지기 시작, 이곳을 낯설어하는 연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 치료에 있어서 두각을 나타내진 못하지만 이따금씩 그녀가 하는 엉뚱한 발상과 해법이, 어렵던 문제를 해결하는 단서를 제공하기도 한다
[스텝]
감독
김홍선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2>(수퍼액션) 연출
성장드라마 <달려라 고등어>(SBS) 연출
미니시리즈 <불꽃놀이>(MBC) <90일 사랑할 시간>(MBC) <사랑하는 사람아>(SBS) (공동연출)
각본
성민지
SBS <헤이헤이헤이 시즌2> <반전드라마> <좋은 친구들> <기쁜 우리 토요일> <전설야사>
박재현
SBS <달려라 고등어> <반전드라마> <압구정 종가집> <골뱅이>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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