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일반판]
더빙 : 영어, 태국어
자막 : 영어, 한국어,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등급 : 18세관람가
오디오 : Dolby Surround 5.1
화면비 : 2.35:1 아나몰픽 와이드 스크린
지역코드 : 3
상영시간 : (본편116분)

:::스페셜 피쳐
[DISC 1]
COMMENTARY BY DIRECTOR ZACK SNYDER, WRITER KURT JOHNSTAD AND DIRECTOR OF PHOTOGRAPHY LARRY FONG
감독 잭 스나이더, 각본가 커트 존스타드, 그래픽 감독 래리 퐁의 음성해설

[DISC 2]
► THE 300 - FACT OR FICTION? (24:29)
역사학자, 감독, 원작자가 밝히는 ‘테르모필레 전투’와 ‘스파르탄’에 대한 역사적 사실과 영화적 차이에 대한 이야기

► WHO WHERE THE SPARTANS? : THE WARRIORS OF 300 (4:24)
역사학자, 감독, 원작자, 배우가 생각하는 스파르타인들 - 그 특수한 전사들에 대한 이야기

► FRANK MILLER TAPES (14:32)
<300>의 원작자이자 그래픽 소설의 대표자인 프랭크 밀러가 밝히는 성장스토리와 그의 작업에 영감을 주는 것들 지인들이 얘기하는 그의 작품세계에 대한 간단한 조명

► MAKING OF 300 (5:50)
영화 <300> 간단한 메이킹 필름

► MAKING 300 IN IMAGES (3:39)
사진을 찍는 잭 슈나이더의 이미지로 보여주는 영화 <300>의 촬영 현장 (이미지 슬라이드)

► DELETED SCENES WITH INTRODUCTION BY DIRECTOR ZACK SNYDER (3:21)
감독 잭 스나이더가 설명하는 삭제장면들

► WEBISODE :
* Production Design (3:51) - 영화 <300> 세트 디자인과 미술 부분에 대한 프로덕션 디자이너 짐 비셀의 음성해설
* Wardrobe (3:37) - 영화 <300>에 나오는 의상에 따른 스파르타와 페르시아 군대의 표현등에 대한 음성해설
* Stunt Work (4:09) - 영화 <300>에 나오는 무술, 스턴트 장면들에 대한 음성해설
* Lena Headey (1:43) - 고르고 왕비역의 레나 헤디 인터뷰
* Adapting the Graphic Novel (3:44) - 원작 그래픽 소설 ‘300’에 대한 이야기
* Gerard Butler (4:04) - 레오니다스 왕 역의 제라드 버틀러 인터뷰
* Rodrigo Santoro (2:26) - 크세르크세스 역의 로드리고 산토로 인터뷰
* Training the Actors (2:32) - 영화 <300>을 준비하는 배우들의 몸만들기
* Culture of the Sparta City / State (2:11) - 스파르타 문화에 대한 감독, 원작자, 배우들의 음성해설
* A Glimpse from the Set : Making 300 The Movie (3:24) - 감독 잭 스나이더가 말하는 그래픽 소설이 영화화 되기까지
* Scene Studies from 300 (3:13) - 영화 <300>에서 쓰인 특수효과들에 대한 이야기
* Fantastic Characters of 300 (3:04) - <300>에 나온 캐릭터 모형들에 대한 미니 다큐
► Easter Egg - Preparing for Battle : The Original (6:39) - 이스터에그


:::줄거리
BC 480년. ''크세르크세스'' 왕이 이끄는 페르시아 100만 대군이 그리스를 침공한다. 그리스군의 연합이 지연되자 스파르타의 왕 ''레오니다스(제라드 버틀러)''는 300명의 스파르타 용사들을 이끌고 ''테르모필레 협곡''을 지킨다.

100만 대군과 맞서는 무모한 싸움. 그러나 스파르타의 위대한 용사들은 나라를 위해, 가족을 위해 그리고 자기 자신의 명예를 위해 불가능한 이 전투에 맹렬히 자신들의 모든 것을 건다! 전설이 된 전투, 그들의 용맹함이 마침내 빛을 발한다! 모두들 각오하라!!

어마어마한 페르시아 대군을 이끄는 크세르크세스 황제가 스파르타에 밀사를 보내 복종을 권유하자 스파르타의 레오니다스 왕은 가차없이 밀사를 베고 전의를 불태운다. 의회는 신탁을 빌미로 전쟁을 반대하지만 레오니다스 왕은 300명의 정예 부대를 이끌고 페르시아 대군의 진격을 막을 비책을 세운다. 하늘을 찌를 듯한 사기와 출중한 무예 실력을 바탕으로 일당백의 역할을 해내는 스파르타 정예군의 활약에 힘입어 일순 승리에 대한 희망이 엿보이는가 싶었으나 미처 예기치 못했던 배신으로 말미암아 레오니다스 왕과 300명의 정예군의 운명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지는데…


영화 <300> DVD는 총 2장의 디스크 구성으로 2.35:1 아나몰픽 와이드 스크린과 돌비 디지털 5.1 사운드를 수록하고 있다. 잔혹한 영화의 화면이 프랭크 밀러의 그래픽 노블 스타일로 감각적으로 표현된 것이 인상적이다. 특히 화질 부분은 투명도가 높고 채도가 떨어지지만 콘트라스가 높아 강한 느낌을 주는 것 영화 <300>과 잘 맞아떨어진다. 스페셜 피쳐로는 디스크 1번에 감독 잭 스나이더와 각본가 커트 존스타드, 그래픽 감독 래리 퐁의 음성해설이 수록되어 있고 디스크 2번을 통해 영화 <300>에 세부적인 메이킹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국내에서는 <300> DVD발매를 기념하여 워너홈비디오 코리아에서는 프리오더 이벤트를 실시한다. 6월 26일부터 7월 10일까지 프리오더를 통해 선착순 300명에게 영화 속 등장하던 전사들의 미니 투구 피겨와 보너스 디스크를 증정할 계획. 또한 특별한 패키지를 선호하는 콜렉터들을 위한 오리지널 미니 아트북을 포함한 스틸북 케이스의 한정판도 발매할 계획이어서 국내 마니아들에게는 소장품으로 가치를 충분히 제공할 예정이다.

‘테르모필레 전투’ 영화 <300>을 통해 스타일리쉬하게 재현되다!!
역사상 가장 무모하고 승산이 없었던 전투라 불려지는 ‘테르모필레 전투’ 페르시아 전쟁 당시 그리스 선봉군을 피해 우회공격 전선인 ‘테르모필레’로 향하고 그런 페르시아의 100만 대군을 기다린 것은 바로 자신의 후대를 이을 수 있는 남자로 구성된 300명의 스파르타 정예 군사. 어려서부터 군사훈련을 하며 약한 아이는 애초에 태어나면서부터 버리는 군사강국 스파르타인들은 100만 페르시아 군사를 상대로 300명의 정예 인원이 3일간 맹렬한 전투를 버텨낸다. 이러한 신화적인 재현을 위해서 4개국 10개 특수효과 회사가 참여하여 스타일 가이드를 통한 완벽한 스파르타의 재현을 실현한다. 현실적이기보다는 환상에 가까운 스파르타를 재현하기 위해 미술팀은 완전히 새로운 접근을 해야 했다. 특수효과를 이용한 배경은 물론 프랭크 밀러가 원작에서 보여준 비주얼한 면도 충실히 반영해야 했기 때문이다. 우선 감독이 만든 스토리보드를 출발점으로 3D작업 환경을 만들고 스파르타와 그리스 지형, 전투의 현장이었던 테르모필레에 대한 구상 작업에 착수했다. 지형 세트는 추상적이어서 카메라 앵글을 바꾸거나 소품을 더하는 식으로 다른 장면에 여러 번 활용했다. 이런 방식으로 레오니다스 왕의 300명의 군대가 그리스를 건너 행군하는 장면은 스파르타와 뜨거운 문, 크세르크세스 황제의 야영지 등 3개의 세트만으로 촬영할 수 있었다. 영화 속 유일한 야외촬영은 페르시아의 사자들이 카메라를 향해 달려오는 장면뿐이다.

모든 장면의 배경은 3D로 처리되었고 키 프레임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색이 입혀졌다. 특수효과를 이용한 장면이 1300장이나 되지만 기술적인 부분이 부족한 장면은 없었다. 모든 특수효과 장면은 프랭크 밀러가 원작에서 보여준 스타일과 미학을 반영하면서도 원작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상상력을 곳곳에 집어넣어야 했다. 거의 모든 세트와 장소가 특수효과처리 되었기 때문에 모든 팀은 디자인과 기술이 잘 결합되는지 확인해야 했다.
영화의 시각적 질을 높이는 일환으로 특수효과 팀은 불의 형상과 스파르타인의 망토, 상처, 무기, CG로 그린 피와 진짜 비교 등 영화에서 나타낼 수 있는 모든 것을 실험했다. 몇 달에 걸친 비교실험을 통해 의견 일치된 작업과 세부 사항은 ‘스타일 가이드’로 정리되었고 이 가이드는 4개국 10개의 특수효과 회사에 전달되어 완성되었다.

프랭크 밀러의 독특한 그래픽 노블의 세계로의 초대
애니메이션과 현실의 신화적 재현을 시도한 잭 스나이더
어린 시절 <300 스파르탄>이라는 영화를 보고 스파르타에 대해 알게 된 프랭크 밀러는 평생 이 이야기를 말하고 싶었고 결국 이를 그래픽 노블로 그려냈다.
프랭크 밀러는 기원전 480년 테르모필레 전투에서 일어난 실제 사건을 신화처럼 만들고 또한 신화를 실제처럼 현실로 끌어왔다. 마치 누군가가 전투현장에서 모든 것을 목격했다가 다시 그 장면을 고스란히 되풀이해 말해주는 것 같은 생생한 전개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열정적이며 초현실적이고, 아름답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재현해 낸 것이다.

<새벽의 저주>를 통해 그 재능을 인정받은 잭 스나이더는 원작에 묘사되어 있는 모든 질감을 표현하기 위해 “크러쉬 기법”이라는 컬러 밸런스 조작법을 고안했다. 크러쉬 기법이란 특정 이미지가 가진 어두운 부분을 뭉개서 영화의 컨트래스트를 바꿔 색의 순도를 향상시키는 방법으로 영화 속의 모든 이미지는 이 과정을 거쳐 탄생했다. 이 크러쉬 기법으로 <300>은 기존 영화들과는 전혀 색다른 화면으로 완성되었다. 뿐만 아니라 제작진은 프랭크 밀러의 회화적 상상력만큼 시적 감성을 내포한 대사까지 보존해 영화에서는 시도하기 힘든 나레이터라는 역할을 등장시켰다. 이들의 이런 노력으로 정지된 사진 같은 화면이 아닌 프랭크 밀러가 창조해놓은 그래픽 노블의 세계로 관객들을 고스란히 데려다 놓는 영상의 새 장을 열었고, <300>은 경치, 전투, 액션, 건물 등에 상관없이 모든 장면이 마치 특수효과 같이 완성되었다.



[베오울프]
더빙 : 영어
자막 : 영어, 한국어, 중국어
등급 : 15세 관람가
오디오 : DOLBY DIGITAL 5.1
화면비 : 2.35:1 ANAMORPHIC WIDE SCREEN
제작년도 : 2007년
상영시간 : 114분

:::스페셜피쳐
I A HERO’S JOURNEY : THE MAKING OF BEOWULF (23분 53초)
<베오울프>의 제작과정을 볼 수 있다. 모션 캡처부터 배우들의 동작 및 연기지도를 하는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과 전혀 새로운 타입의 스튜디오에서 생소한 풍경으로 촬영하는 현장을 볼 수 있다. ‘미래형 영화’ <베오울프>가 어떻게 탄생하는지 지켜볼 수 있는 기회.

BEOWULF : MAPPING THE JOURNEY (20분 32초)
BEOWULF : THE VOLUME (2분 25초)
BEOWULF : “T” POSE PREP (1분 58초)
BEOWULF : WHAT IS E.O.G! (2분 15초)
BEOWULF : LAY OF THE LAND (2분 03초)
BEOWULF : GIVIN’ PROPS (2분 11초)
BEOWULF : SCANNERS (1분 46초)
BEOWULF : STUNTS AND RIGS (2분 14초)
BEOWULF : PLAN OF ATTACK (2분 14초)
BEOWULF : FIGHT ME (2분 29초)
BEOWULF : BABY, IT’S COLD INSIDE (1분 57초)
<베오울프>에서 시도된 기술적인 촬영 시도와 성과 부분이 세부적으로 조명된다. 촬영장 전반부터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습격 장면 계획 등 애니메이터 및 전문가들에 다양한 인터뷰와 촬영 장면을 볼 수 있다.

THE ORIGINS OF BEOWULF (5분 11초)
‘베오울프’ 설화에 대한 이야기. 다른 영웅 신화의 토대가 된 ‘베오울프’의 기원. 로버트 저메키스 및 제작자, 각본가들이 매력을 느낀 ‘베오울프’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BEASTS OF BURDEN : DESIGNING THE CREATURES OF BEOWULF (6분 53초)
괴물의 이미지, 새로운 캐릭터들 탄생시킨 디자이너들의 인터뷰와 제작과정 및 모션 캡처 센서를 달고 연기를 펼친 배우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그렌델 역의 크리스핀 글로버의 연기는 감동적이기까지 하다.

CREATING THE ULTIMATE BEOWULF (1분 56초)
로버트 저메키스가 ‘베오울프’를 애니메이션으로 완성시킨 배경 이야기. 또한 캐스팅에 대한 얘기들이 실려 있다.

THE ART OF BEOWULF (5분 23초)
영화 <베오울프>에서 시도된 새로운 시각 예술. 미술 감독 더그 치앙의 노력과 그의 재능을 살려 준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의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인터뷰와 캐릭터 컨셉 화면들이 보여진다.

ADDITIONAL SCENES (11분 33초)
편집되지 않은 추가 장면들을 수록하고 있다. 스페셜 피쳐를 통해서만 볼 수 있는 보너스.

:::줄거리
신과 인간, 괴물과 영웅이 공존하는 암흑의 시대. 호르드가 성 사람들은 밤마다 용사들을 잔인하게 살인하고, 납치해가는 정체불명의 괴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다. 이때 젊은 용사 하나가 바다를 건너 그들을 구하기 위해 도착한다. 그는 인간들을 구원할 영웅의 운명을 타고난 전사 베오울프! 그가 맞서야 하는 괴물은 인간 세계를 장악하려는 마녀와 온 세상을 지배하기 위해 절대악과 손잡은 왕 사이에서 태어난 괴물 그렌델이었다. 이제 인간을 위해 그들에 맞서 전설의 황금보검을 손에 쥔 태초의 영웅 베오울프. 그에게는 인류의 운명이 걸려 있고 그가 가는 길 앞에는 거대한 운명의 시련이 예정되어 있는데..


[Preview]
스필버그 사단 출신으로 <백 투 더 퓨처>, <포레스트 검프>, <컨택트>, <캐스트 어웨이> 등의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반한 걸작들을 연출했던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이 전작 <폴라 익스프레스>보다 한층 발전한 ‘퍼포먼스 캡쳐(performance capture)’ 기술을 동원, 고대 영문학 서사시로 전해오는 영웅 ‘베오울프’의 전설을 스크린에 재현한 3D-CG 애니메이션 영웅 서사극. EOG(Electrooculogram)란 최신 퍼포먼스 캡쳐 기술로 배우들의 모든 움직임과 표정을 디지털로 환생시킨 이 1억 5천 만불 짜리 애니메이션에서 디지털 캐릭터들에게 연기와 목소리를 빌려준 출연진으로는, <디파티드>, <나니아 연대기>에 출연했고 현재는 <인디아나 존스 4>를 촬영중인 레이 윈스톤이 베오울프 역을 맡았다. 또한 특급 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괴물 그렌델의 엄마인 물의 마녀 역으로 디지털 이미지 누드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으며, <양들의 침묵>, <남아있는 날들>의 명배우 안소니 홉킨즈, <해리 포터> 시리즈 4편과 5편에서의 ‘매드 아이 무디’ 교수 역으로 국내에 알려진 브랜던 글리슨, <사선에서>, <에라곤>의 존 말코비치, <포레스트 검프>, <프린세스 브라이드>의 로빈 라이트 펜, <플리카>의 앨리슨 로흐만 등이 공연하고 있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3,153개 극장으로부터 개봉 주말 3일동안 2,752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며 예상대로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DVD]
고대 영웅 신화를 ‘영화’로 만드는 작업은 이미 과거부터 여러 감독들에 꾸준히 시도되어 왔다. 특히 애니메이션 장르는 극영화로는 도저히 표현할 수 없는 상상력 풍부한 판타지 장르의 특성을 잘 살려낼 수 있는 특정 장르로 평가 받아 왔다. CG(컴퓨터 그래픽)가 발전함에 따라 극영화에서도 판타지물들이 자연스럽게 등장했지만 이제 새로운 영화 기술은 그 이상의 것을 원하고 있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과, CG, 오락 영화, 역사물 등 모든 장르를 섭렵하고 실험해 온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은 전혀 새로운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다. ‘미래의 영화’라고 불려지는 <베오울프>는 고대의 영웅 서사시로 실사와 애니메이션을 오가는 듯한 신비한 경험을 안겨준다.

<베오울프> 감독판 DVD는 2.35:1 와이드 스크린에 5.1 돌비 디지털 사운드를 담고 있다. 영화 속 괴물 그렌델의 등장 장면부터 숨막히는 팜므파탈 마녀 안젤리나 졸리의 연기까지 마치 실사를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정교하며 섬세한 애니메이션의 감정 표현 연기는 새로운 영화를 찾던 관객들에게는 신선한 체험으로 다가올 것이다. 또한 2번째 디스크에 담긴 풍부한 서플먼트는 영화 팬들 뿐 아니라 영화 CG와 기술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더없이 유익한 자료가 될 것이다. 레이 윈스톤을 비롯해 안젤리나 졸리, 안소니 홉킨스의 CG가 실제 배우들만큼이나 뛰어난 연기를 펼치는 장면은 보면서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새로운 흥분을 안겨준다. 또한 극장에서 보다 집 안에 뛰어난 하드웨어 기기를 가지고 있는 AV 애호가라면 훨씬 양질의 화면과 박력있는 사운드로 ‘미래의 영화’를 미리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