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을 그려줘
이번 시간에는 루이와 함께 집을 그려본다. 세모와 네모, 동그라미 등을 이용, 루이가 집을 그리고 루비와 함께 색칠을 한다. 집을 다 그리자 마침 비가 내려 루이와 루비는 집안으로 비를 피하고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

# 달팽이를 그려줘
이번 시간에는 루이와 함께 달팽이를 그려본다. 비가 오는 날, 함께 밖에서 놀 친구들을 찾지 못한 루비가 서운해 하자 루이는 빗속에서 노는 것을 더 좋아하는 달팽이를 그리고, 달팽이와 함께 숨바꼭질을 하고 논다.

# 꽃을 그려줘
이번 시간에는 루이와 함께 꽃을 그려본다. 엄마 생신을 맞아 무슨 선물을 할까 고민하던 루이는 엄마처럼 예쁘고 엄마처럼 기분 좋은 냄새가 나는 꽃을 그려 선물하기로 한다. 루이가 꽃을 꺾는 대신 엄마를 꽃밭으로 모시고 나와 꽃을 보여드리자 엄마는 무척 기뻐한다.

# 펭귄을 그려줘
이번 시간에는 루이와 함께 펭귄을 그려본다. 루비와 놀다가 얼음판에서 미끄러져 넘어진 루이는 스케이트를 가르쳐줄 친구를 찾다가 펭귄을 그린다. 펭귄은 루이와 루비에게 스케이트 타는 법을 가르쳐주고 친구들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 자동차를 그려줘
이번 시간에는 루이와 함께 경주용 자동차를 그려본다. 루비와 달리기 경주를 하고 놀던 루이는 훨훨 날아다니는 루비를 따라잡을 수가 없자 그림도구를 가져다가 빠르게 달리는 경주용 자동차를 그려 다시 경주에 도전한다.

# 돛단배를 그려줘
이번 시간에는 루이와 함께 돛단배를 그려본다. 바람이 쌩쌩 부는 날, 무엇을 하고 놀까 고민하던 루이는 바람의 힘을 이용해서 돛단배를 타고 여행을 떠나기로 하고 루비와 함께 예쁜 돛단배를 그려 바다에 띄운다.

# 괴물 용을 그려줘
이번 시간에는 루이와 함께 괴물 용을 그려본다. 용감한 기사가 되어 루비 공주를 구출하러 나선 루이는 무서운 악당이 없어서 싱겁다는 루비의 말을 듣고 아주 무서운 괴물 용을 그리기로 한다. 그런데 막상 그려놓고 보니 너무 착하고 순한 괴물 용. 두 친구는 괴물 용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 우주로켓을 그려줘
이번 시간에는 루이와 함께 우주로켓을 그려본다. 몸이 가볍게 둥둥 떠다니는 곳에서 신나게 점프하고 싶은 루이는 우주로켓을 그려 루비와 함께 달에 착륙한다. 중력이 없는 달에서 루이와 루비는 점프도 하고 지구도 구경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 양을 그려줘
이번 시간에는 루이와 함께 양을 그려본다. 루이는 구름 사이로 날아다니는 루비를 보다가 구름처럼 생긴 양을 그리기로 한다. 그런데 막상 양을 그려놓고 보니 양털에 때가 묻는다며 손도 대지 못하게 한다. 루이는 루비의 부탁에 따라 양털을 만져도 싫어하지 않는 양을 또 그린다.

# 트랙터를 그려줘
이번 시간에는 루이와 함께 트랙터를 그려본다. 루이와 루비는 밭에 씨앗을 뿌리기 위해 땅을 갈아엎으려고 애쓰다가 둘만의 힘으로는 어렵다는 것을 깨닫고 트랙터를 그리기로 한다. 커다란 쟁기가 달린 멋진 트랙터를 그린 루이는 루비와 함께 밭을 갈고 씨앗을 뿌린다.

# 펠리컨을 그려줘
이번 시간에는 루이와 함께 펠리컨을 그려본다. 호수에서 루비와 낚시를 하던 루이는 낚은 것이 많아서 옮기기가 힘들어지자 부리에 커다란 주머니가 달린 새 펠리컨을 그린다. 그러나 루이가 낚은 것은 모두 쓰레기. 펠리컨은 아름다운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선 호수에 쓰레기를 버려선 안 된다고 충고한다.

# 다람쥐를 그려줘
이번 시간에는 루이와 함께 다람쥐를 그려본다. 개암열매를 잔뜩 딴 루이와 루비는 열매를 까서 먹으려고 애쓰지만 껍질이 워낙 단단해 포기한다. 대신 루이가 나무열매를 잘 다루는 다람쥐를 그려 다람쥐에게 개암을 까줄 것을 부탁하는데, 엉뚱하게도 다람쥐는 개암을 나무구멍에 숨겨놓고 돌아온다.

# 비행기를 그려줘
이번 시간에는 루이와 함께 비행기를 그려본다. 루비에게 하늘을 나는 법을 배우기로 한 루이는 루비가 가르쳐주는 대로 열심히 따라하지만 전혀 효과가 없다. 이에 고민하던 루이는 대신 비행기를 그려 루비와 함께 하늘을 훨훨 날며 마침내 공중제비돌기까지 배운다.
물개를 그려줘
이번 시간에는 루이와 함께 물개를 그려본다. 혼자 저글링을 연습하던 루이는 마음처럼 되지 않자 저글링을 잘하는 물개를 그려 가르쳐줄 것을 부탁한다. 그런데 오만한 물개는 제대로 가르쳐줄 생각은 않고 자기 재주자랑만 하기 바쁘다. 루이는 물개를 하나 더 그려 찬찬히 결국 저글링을 배운다.

# 사자를 그려줘
이번 시간에는 루이와 함께 사자를 그려본다. 루비와 서커스 놀이를 하던 루이는 조련사가 되어 동물에게 재주를 가르치고 싶은 마음에 사자를 그린다. 그런데 사자는 잠만 잘뿐, 루이와 놀아줄 생각을 하지 않는다. 루이는 사자를 한 마리 더 그려보지만 그 사자도 게으르긴 마찬가지. 루이와 루비는 그냥 웃고 만다.

# 열기구를 그려줘
이번 시간에는 루이와 함께 열기구를 그려본다. 루비와 풍선을 가지고 놀던 루이는 풍선을 타고 날아보자는 루비의 말에 열기구를 그리기로 한다. 열기구를 그린 루이가 열기구를 출발시키려고 불을 붙이자 루비는 깜짝 놀란다. 두 친구는 열기구를 두 개 그려 경주를 한다.

# 원숭이를 그려줘
이번 시간에는 루이와 함께 원숭이를 그려본다. 루이와 루비는 바나나 나무에 잔뜩 열린 바나나를 따려고 애쓰지만 결국 하나도 따지 못한다. 루이는 고민 끝에 원숭이를 그려 바나나를 따달라고 부탁하는데, 원숭이는 재주자랑에만 여념이 없다. 결국 루이는 꾀를 써서 원숭이에게 바나나를 얻는다.

#로봇을 그려줘
이번 시간에는 루이와 함께 로봇을 그려본다. 뜰에 낙엽을 치우느라 루이가 놀아주지 못하자 루비도 옆에서 일을 돕지만 낙엽이 너무 많이 일이 끝이 없다. 루이는 무슨 일이든지 척척 해내는 로봇을 그려 로봇에게 일을 시키고 루비와 놀려고 한다. 그러나 로봇은 자기도 놀고 싶다고 한다. 루이는 궁리 끝에 로봇과 낙엽더미 만들기 시합을 벌여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