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작은 아씨들 - 리메이크
감독 : 머빈 르로이
주연 : 엘리자베스 테일러
 
아버지가 남북전쟁에 나가 어머니 홀로 어려운 생활을 꾸려나가는 마치 가에 온화한 맏딸 메그, 적극적이면서 작가를 꿈꾸는 조, 내성적인 베스, 야무진 막내 에이미,  네 자매 이야기.
 
2.정열의 기사(팡팡 튤립)
감독 : 크리스티앙 자끄
주연 : 지나 롤로브리지다

 

프랑스 루이 15세 시대, 7년 전쟁 당시. 못 말리는 바람둥이 팡팡(제라르 필립 분)은 자신이 유혹한 한 여자와 어쩔 수 없이 결혼할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이게 된다.
 
3.정부
감독 : 빌리 와일더
주연 : 타이론 파워, 마를렌 디트리히
 
세계적 여류 추리소설가 아거서 크리스티의 희곡을 명장 빌리 와일더가 영화화한 작품. 런던의 살인 사건 재판을 둘러싸고 질투와 물욕 등 인간의 추한 모습이 밀도 짙게 그려졌다.
 
4.상하이에서 온 여인
감독 - 오슨 웰즈
주연 - 리타 헤이워스, 오슨 웰즈
 
선원 마이클은 강도를 만난 미모의 여인 엘자를 구하고 그녀에게 반하고, 감사의 뜻으로 베니스터가 마이클을 지중해 항해 선원으로 채용하면서 세 사람의 미묘한 갈등은 시작된다.
 
5.사랑아 나는 통곡 한다
감독 : 윌리엄 와일러
주연 : 몽고메리 클리프트
 
1840년대의 뉴욕, 캐서린은 아버지 슬로퍼 박사와 함께 산다. 어머니는 몇 년 전 돌아가셨는데, 아버지는 아직도 그녀를 숭배하고 언제나 딸과 어머니를 비교한다.
 
6.혈과 사
감독 : 루벤 마모울리언
주연 : 타이론 파워
 
스페인을 무대로, 한 시골청년이 어려움을 딛고 투우사로 출세하고 사랑도 얻지만 자만에 빠져 타락의 길을 걷다가 진실한 사랑의 도움으로 마지막에는 과오를 깨닫는다는 내용의 작품.